징집을 피해서 잠적하고있다네
죽기싫으니깐
[잡담] "군대 끌려가기 싫어요" 은둔 생활 나선 우크라이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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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owder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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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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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어느시대에도 있던 상황이니까..
초기에는 내 나라 지킨다라는 마음먹을 수는 있는데 이 전쟁이 장기화가 되니까 그냥 총알받이라는 느낌이 안들수가 없지......
정신나간 대머리 한명땜에 이게 뭐하는 짓이람
나름 오래 살아보니까 내가 안했던걸 남에게 강요는 못하겠더라 내가 군전역은 했지만 전쟁을 겪은건 아니니....
저마음도 백번 이해가 간다 근데 너희가 도와줘야 나라가 버틸수잇는것도 맞다..
저기도 러시아마냥 남자보이면 그자리에서 강제 징집하더라
징벌부대도 생각보다 인력이 적더라
이건뭐... 어느시대에도 있던 상황이니까..
러시아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것도 일종의 평화이지요 모든 나라는 자국의 가치관에 입각한 평화를 향해 몸부림 치는 존재니까요
저마음도 백번 이해가 간다 근데 너희가 도와줘야 나라가 버틸수잇는것도 맞다..
너왜그러니?
나름 오래 살아보니까 내가 안했던걸 남에게 강요는 못하겠더라 내가 군전역은 했지만 전쟁을 겪은건 아니니....
저기도 러시아마냥 남자보이면 그자리에서 강제 징집하더라
지금은 돈 주고 보낸다고 하는 듯 함 한달 월급 280만원 쯤 준다는데 설마 그 돈 받고 전쟁터 가는 ㅁㅊ놈이 있겠냐 생각했는데 러시아 경제가 워낙 ㅆ병맛이 난거지 그 돈 받고 가겠단 사람이 나오긴 하더라....
초기에는 내 나라 지킨다라는 마음먹을 수는 있는데 이 전쟁이 장기화가 되니까 그냥 총알받이라는 느낌이 안들수가 없지......
정신나간 대머리 한명땜에 이게 뭐하는 짓이람
징벌부대도 생각보다 인력이 적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