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 시절엔 너도 나도 다 못사는 세상이라서
라면 하나 저렇게 끓여 먹는곳은 극 소수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일제시대에 청년기를 보낸 할머니가 썰 풀어 줬는데
라면 하나를 끓이면 솥단지에 라면이랑 스프 넣고 거기에
국수가락 한 무데기 넣어서 끓여먹었었지
저렇게 하나만 끓여 먹는 경우는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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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 기영이집은 tv도 있던 상류층집안이다
저거 부모님이 요리한게 아니라 친척이 준 용돈으로 끓인거 아님?
저거 부모님이 요리한게 아니라 친척이 준 용돈으로 끓인거 아님?
당숙이 준 용돈 100원 꺼내서 10원으로 바꿔오라고 하고 10원으로 바꿔오니 1원으로 다시 바꿔오라고 하는 쓰레기짓 하다가 재롱잔치 해서 20원 뜯김 그리고 기영이는 10원으로 라면사서 거지할배한테 찬밥에 김치까지 상납 기철이는 강가에서 혼자 끓여먹다가 거지 형제가 먹튀
기영이네 집도 그당시 기준으로 엄청 상류층이었다며
것보다 라면 먹는데 숟가락만 있는거 실화냐
리빙포인트 : 기영이집은 tv도 있던 상류층집안이다
엌ㅋㅋㅋ 보릿고개 거지 코스프레 지렸구요 tv팔면 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