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닭날개 수장 한테 통수 당한것도 아케론한테 칼 맞고 꿈 속에서 죽은것도 전부 자기 계획 인거지?
애 캐릭 설정이 대충 운이 오지게 좋아서 도박에서 항상 승리 하지만 정작 자기 주변의 소중한 이들은
죽고 행운이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 되는 그런 애고 그로 인한 가족을 잃은 상실감? 그런것 때문에 본인은
죽지 못해 사는 느낌에 죽고는 싶어도 자1살 할 용기는 없고 그렇기에 항상 도박에서 제일 먼저 거는 패가
자신의 목숨인데 행운 때문에 항상 이겨서 사는 그런 캐릭 같은데 암튼
시계공 유산이란건 꿈 속에서 죽음을 통해야만 갈수 있는 곳이고 애도 그걸 알기에 일부러 아케론 칼 맞고 죽어서
거기 간거고 아케론 말 보니 그 심해? 같은곳에서 탈출 하면 사는 그런 구조 같은데 한마디로 소아온 같은 느낌?
현실에서 몸은 살아있는데 정신은 꿈 속에 있는거고 거기서 죽으면 식물인가 그런거 되는 그런 느낌인가
뭔가 자기들만 아는 고유명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분위기로 파악 하면 이런데 맞나?
애가 언급한 세번째 죽음도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거 인것 같은데
어벤츄린의 목적은 페나코니에서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컴퍼니가 개입할 명분을 만드는거였고 그러기위해 아케론과 은하열차를 도발한건 맞음
나머진 뒷구간 하다보면 나오는거라 내가 따로 언급은 안할께
페나코니는 꿈 속 세계에서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숨겼고 어벤츄린이 죽게 되면 그 사실을 숨길 수 없으니 그로 인해 컴퍼니가 개입할 명분이 생긴다 이건가
고위간부가 꿈세계에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죽은거에 대해 따지러 올 명분이였읜꺼임
목적자체는 컴퍼니가 개입할 여지를 주는거 근데 그 방법이 자1살이라 아케론에게 베이는거 까지가 계획이였음 그 다음 아케론과 대화 레이시오의 쪽찌를 보고 생각을 고쳐먹은거
애초에 그냥 죽을 생각 이였다가 대화를 통해 생각 바꿔서 살아 돌아가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거구나
죽을 생각이라기 보단 자포자기 같았음. 죽어도 좋고 살아서 다음을 봐도 좋고 근데 아케론과 레이시오의 쪽지를 보고 마음을 다잡은거지
어벤츄린은 아무리 목숨을 걸어도 주변의 희생을 통해 살아남는데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컴퍼니 사절로서 페나코니에 개입할 명분이 필요했고 로빈을 주시하며 발견한 살인사건 등에서 얻은 단서로 아케론이 사도의 힘을 쓰는 상황을 만들어서 그대로 죽으면 컴퍼니에 확실한 도움도 주고 자기 염원도 이루는거고 죽음 뒤의 진실을 알게되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거고 라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