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책 입안 후 2021년 시범시행.
당연하지만 인력난, 공간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됐지만...
[유머] 저출산 대책으로 나왔던 초등 늘봄교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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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초1이 부모님이랑같이 저녁밥도 못먹는 사회가 말이 안됨
그 말도 안되는 사회라 애를 안낳게 됨
시범시행이라는게 문제점 찾고 그걸 보완하는게 원래 취지일텐데;;;;;;;;;;;;;;;
소련 시절에 그거 시범적으로 해봤다가 폐해가 너무 심해서 철회함.
항상 그랬지 거창하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자 라고 떠들면서 현장 실무자들이 지적한 내부적인 문제점따윈 걍 무시해버리고 우리는 이렇게 잘하고 있어요만 보여주는 실태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나온것들은 죄다 저런식이지 그러면서 배부르게 뒤에서 챙겨먹는 놈들이 많을테고
어차피 이럴거 그냥 인간을 공장에서 찍어내고 국가가 계속 보살피면 되는거 아님?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는데 국가에서 뭐하러 보살피겠음? 망가지면 또 찍어내지
뭘 생각을 하고 시행해야지 아무튼 하고 나면 어떻게든 돼 마인드로 국책 시행하지 말라고
시범시행이라는게 문제점 찾고 그걸 보완하는게 원래 취지일텐데;;;;;;;;;;;;;;;
애초에 초1이 부모님이랑같이 저녁밥도 못먹는 사회가 말이 안됨
야미야미
그 말도 안되는 사회라 애를 안낳게 됨
사실 그런사회는 늘 존재했는데 그때는 모든 가족이 같이살아서 할머니랑 삼촌이 같이 밥먹어서 정서적 안정을 찾았는데..
ㄹㅇ 애초에 늘봄교실부터가 미봉책인데 저거 하나로 어떻게든 된다!라고 생각하는 윗대가리들 보면 그렇게도 기득권 내려놓기가 싫냐고 멱살잡고 물어보고 싶음.
안될거 같지만 있음...
다들 알고있지만 쉬쉬하면서 자궁댄스나 추고있지 ㅋ
어차피 이럴거 그냥 인간을 공장에서 찍어내고 국가가 계속 보살피면 되는거 아님?
소련 시절에 그거 시범적으로 해봤다가 폐해가 너무 심해서 철회함.
부공실사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는데 국가에서 뭐하러 보살피겠음? 망가지면 또 찍어내지
국가가 부모의 대역을 할 수 있을 거란건 그냥 환타지임. 서기 3천년 되도 못할거다.
어디 나러에서 의무임신제했다가 개박살남
공장에서 찍어내는건 가능해 근데 국가가 책임을 안짐 동유럽 국가들이 이미 시도했다가 처참하게 망했지
어느 루마니아 독재자가 비슷한 짓을 하다가 총알구멍으로 인생마감했지 남겨진 아이들은 소수의 행운아들 제외하면 범죄조직의 손에 들어가 조직원이 되거나 해외로 팔려나갔지
차우셰스쿠라고 그거 시도했던 용자가 있었는데 ak 47발맞고 뒤짐ㅋㅋ
그러면 태어난 아이들은 ㄹㅇ "낳음당했다."가 되어버림..
지금도 국가에서 끌어간 병력취급보면 그게 국가단위육성으로 바뀌는거 생각하면.......끔찍하다
새끼...플라톤.
항상 그랬지 거창하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자 라고 떠들면서 현장 실무자들이 지적한 내부적인 문제점따윈 걍 무시해버리고 우리는 이렇게 잘하고 있어요만 보여주는 실태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나온것들은 죄다 저런식이지 그러면서 배부르게 뒤에서 챙겨먹는 놈들이 많을테고
요약하면 탁상공론이라는 거지?
이론은 좋은데 현실과 타협좀하라는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6ix✰s6
지역사회에 뭔가 레크레이션이나 강좌같은거 할 수 있는 강사나 작가 같은 사람들한테 전화 졸라 돌리더라 재능기부 한학기정도 해줄 수 없냐고
주는것도 없이 냅다 재능기부를 무려 한 학기나 요구한다고? 양심없네.
보통 월 몇회 이러지 학기는 운영단위가 학기라 도중에 빵꾸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하는거고 예전부터 특기적성 그런 프로그램도 지역 학원이나 그런쪽에서 많이 수급했었음 재능기부 어쩌고는 결국 돈문제
부모가 일찍퇴근하는 사회를 만들수가 없어서
ㅅ발 애를 늦게까지 돌보지말고 야근을 없애라고!!!!!!!!!!!!!!!!!!!!!!!!!
그냥 나라 자체가 가족이란거를 그냥 생산로봇 만드는 공장쯤으로 인식하고 있음. 높으신분들은 가족사이의 친밀함이나 가까움은 느낄 수도 없고 그저 남편, 부인, 애를 신경 안쓰도록 만들면 그냥 알아서 가족이 만들어지는줄 암.
학생은 줄고 교사는 늘어나는데 인력부족이 되긴 하는구나 저런건 교사가 아니라 다른 보육사같은거 쓰는건가
교사가 늘어나는건 비율상 그런 것이고 신규채용은 감축, 뽑힌 놈들도 발령 늦어지는게 좀 오래된 현상임. 절대적인 교사 수 자체는 소위 586 세대들이 지금 거의 30년 짬밥에 가까운데, 이사람들이 정년하고 나가면 급속도로 빠져나감
일본도 그 세대들 은퇴하면서부터 시작했지
아침7시 부터 저녁8시면 부모 얼굴 1시간은 보냐?
그냥 졷망각
노동시간을 줄일 생각을 해야 아이를 낳든가 하지
복지정책은 사실 말이 좋아 복지지 공무원 갈아서 하는 정책에 가까워서 ㅋㅋ
외벌이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맞벌이가 강요되고, 그걸 보고 정이라고는 받아본 적 없이 자란 애가 부모처럼 또 그냥 그렇게 살겠냐고.
초1이 7시반 등교 8시 하교? 시.발 뭐 0교시 시키냐? 늘봄이고 사발이고 환경 자체가 이따구인데 저출산 안되는게 더 신기하지
이미 정상적인 사회가 아님. 조선시대 노예보다 못하지
저출산은 핑계고 마음놓고 야근하라는게 메인같은데.
아주 그냥 그놈의 베이비붐 세대가 나라에 똥이란 똥은 다뿌리고 은퇴하네
21년에 한 건 경남교육청에서 시작한 거고 전국 시범시행은 작년일걸
그냥 동사무소 청소년 센터나 늘려라.. 그게더 효과좋겠다
아니 뭔 초딩들을 저렇게 일찍 등교시켜...
맞벌이와 출산율을 동시에 잡는 방법은 단언컨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