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다가 잠깐 멈추고 선발대들 평을 보는데
본편보다 애들이 더 쌔게 때리고 영체 소환할 틈도 안준다는 평 듣고
구매하기가 망설여짐
또 어디 댓글보니 급하게 고수들처럼 따라 하지말고
영체든 뭐든 모든 수단 동원해서 보스든 잡몹이든 깨고,
보스까지 빠르게 런 하지 말고 맵 구석구석
뒤져서 캐릭 좀 어느정도 강화할 구색을 갖추고 도전 하라던데
그럼 좀 해볼만 하다고...
모르겠다...느그적하게 진행하면 해볼만 하다면 사려고 하긴 한다만...
이쪽 선발대들 평 듣고 싶네 ㅇㅇ
영체 소환 + 맵 탐험 후 전용 강화 기준이면 막보 제외하고는 크게 안어려움 할만함
그렇게 댓글들 평에 비해서 개 빡새지는 않다는 말인가...그렇게 만전의 준비를 하면
그림자 성 전까지는 즐거운데 그림자 성부터 난이도에서 불합리함이 느껴지기 시작함
게임이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갖 수단을 해야 '해볼만 하면' 못만든 게임인거지 나는 게임을 재밌을라고 하는거지 고통받을려고 하는게 아닌데 이번 dlc는 그 고통 측면만 존나 강조해놓음 진짜 핵불닭느낌 그냥 불닭은 맵찔이도 가끔 맛있게 먹을만한데 핵불닭은 잘못먹으면 응급실 가야됨
지문석방패들고 플레이중인데 막고있으면 무슨 중방패마냥 스테미너가 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