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공작 프린스 필립
실언과 꼰대 영감님으로 유명했지만 가족중 유일하게 다이아나에게 살갑게 대해주고 이혼할때도 편들어줬다고 함
원래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지만 본인도 몰락한 왕족 출신으로 자기 커리어 다 접고 왕실에 들어와 여왕의 남편 역할에 평생 충실하다 보니 동병상련이 있어서였다는 해석이 있다
PS. 여왕이 프린스 작위를 추가로 주기 전까지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였던 아들보다 작위가 낮았음
PS2. 실언이 많았지만 나이와 살아온 신분과 시대를 감안하면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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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치고 찰스가 왕실사람 중 제일 처리를 깔끔하게 했음 시신도 인수해오고 장례도 왕실장으로 강력히 주장하고
다이애나비가 죽은 것도 단순한 기레기들을 피하려다 일어난 교통사고가 아니라 찰스 뒷공작이라는 말도 있긴 하더라
근데 죽어가던 다이애나 비를 구하기는 커녕 사진만찍은 파파라치년들이라는게 참 지금도생각하면 파파라치들이 혐오스럽더라
필립공 외가가 러시아 황가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그래서 공산당 놈들이 자기 외가 전부 쓸어버렸다고 소련 엄청 싫어했다던데 ㅋㅋ
여왕이, 넓게는 왕실이 간접살인한거지 뭐
자기도 왕실에서는 외부인이었으니 처지를 공감한거 같음 ㅇㅇ
암만봐도 남편색기가
다이애나는 누가 죽인 것인가
非우로부치식전개
다이애나비가 죽은 것도 단순한 기레기들을 피하려다 일어난 교통사고가 아니라 찰스 뒷공작이라는 말도 있긴 하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그런것치고 찰스가 왕실사람 중 제일 처리를 깔끔하게 했음 시신도 인수해오고 장례도 왕실장으로 강력히 주장하고
非우로부치식전개
암만봐도 남편색기가
아빠와 아들들의 관계는 괜찮음? 아니면 관계가 나쁨?
하나사키 모모코
근데 죽어가던 다이애나 비를 구하기는 커녕 사진만찍은 파파라치년들이라는게 참 지금도생각하면 파파라치들이 혐오스럽더라
mi6라는 카더라도 있고 SAS 특수부대라는 카더라도 있고 나중되면 더 나오겠지
사이가 안좋다라는 소문은 꾸준히 있음
시간이 지나서 변한게 저번 징례식 모습임 그 사건이 발생하게끔 영국을 떠난 이유 애초에 이혼을 하게 된 이유가 아빠 때문이니
필립공 외가가 러시아 황가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그래서 공산당 놈들이 자기 외가 전부 쓸어버렸다고 소련 엄청 싫어했다던데 ㅋㅋ
할머니가 러시아 로마노프 왕가 공주고 친가는 덴마크 왕가, 외가는 독일 쪽 귀족 가문, 본인은 그리스 왕가 왕세손. 빅토리아 여왕이 워낙 자손이 많고 또 그 자손이 전부 왕가나 그에 맞먹는 귀족 가문이랑 결혼해서 부인인 엘리자베스 2세랑은 친가로는 7촌, 외가로는 8촌 사이.
여왕이, 넓게는 왕실이 간접살인한거지 뭐
영화 더 퀸이나 다이애나 보면 재밌는데 개빡침
저 꼰대가??? 진짜 의외다
저는 님친구입니다
자기도 왕실에서는 외부인이었으니 처지를 공감한거 같음 ㅇㅇ
킹치만 필립공 치매수준의 막말이었잖아...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좀 심했지. 쟤보다 더 꼰대가 수두룩한 상태에서 쟤만 저랬으니까.
젊었을 때는 진짜 존잘이더만ㄷㄷㄷ 여왕이 유전자 내놔 하고 탐냈을 거 같음.
그 존잘 유전자 어디가고 증손들도 다 윈저가 얼굴이더만..
그게 아마 100년 넘은 빅토리아 여왕 유전자 같음.
왕이될 상인 건가.
여왕이 십대 시절 반해서 결혼한걸로 알려져있느니까
하지만 탈모유전자는 물려주었지 아마...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이지...
정상으로 보이던 왕실, 여왕이 사실 쓰레기고 꼰대로 보이던 사람이 정상이었네...
웃긴 점은 필립공도 사생아 많이 있다는 루머가 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