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닌 간호사 만화.

[기관총사수]

출처 : @rn.bizza

[낚시본능2]

살신성인 ㄷㄷ

[343길티스파크]

[343길티스파크]

혈관 잡는 연습 익숙해지면 이런 레덱스 장비 쓰면 좋겠다 ㅋㅋ

[기관총사수]

아..소고기 마블링 같다 ㅎㅎ

[건성김미연]

”이게 당신의 혈관입니다“

[루리웹-7990587879]

아 이게 레덱스야? 딸콥에서 비싼이유가 있네 ㅋㅋ

[난사만전문]

탈콥에 나오는 레덱스가 이런 용도의 장비구나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이런걸 열개씩 챙겨먹는 테라피스트는 뭐하는 년이냐 ㅅㅂㅋㅋㅋㅋㅋㅋ

[닭장감별사]

우와

[청밥없찐]

뭐야돌려줘요

[Arcade Maniacs]

와 신기하네

[2:B]

문제는 저런분이 열명 중에 한,두명밖에 없는게 함정이다

[참공]

열에 한둘도 졸라 많은거 아님?

[2:B]

어..?? 생각해보니 그렇네..?

[Kerty]

허허 웃고 마는것도 한두번이지 서너번동안 저리 넘어가는건 군자의 영역임

[F.B]

[po감마wer]

자기도 힘든데 저럴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거.

[루리웹-2173870036]

이 만화에서 처음으로 훈훈한걸 봤어 ㅠㅠ

[풍야4]

나도..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지.. 헌혈 할 때마다 한번에 잘 안되더라고...
어떻게 매번 한번에 성공하나... ㅋㅋ 걍 하는거지~

[뭐 임마?]

난 입대전에 피 뽑을 때 간호대 학생이 존나 당황해서 7번 쑤심ㅋㅋㅋㅋㅋ

[오나니여신님]

바늘을 한번만 푹 찔러도 아픈데 그걸 몇번씩 맞는 와중에도 짜증 안내고 타인을 배려하네.
나라면 저랬을까 생각나서 대단해보인다.

[왜사나]

나도 같은 간호사에게 주사 5번 찔려봤는데
말로 화내진 않고 참았지만 솔직히 좀 빡치더라

[아리만]

나는 반대로 안 보이는 편이라 몇번 실패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포기함 ㅎㅎ 비만인데다가 선천적으로 혈관이 얇다고... 툭하면 혈관이 없으세요? 소리 들음 ㅜ

[요긩🐝🦁👶]

나도..

[루리웹-5233457165]

귀찮고 짜증나고 아플텐데도 배려해줄 수 있는 여유를 본받고 싶네...

[똑똑한♂ 엉덩이야]

나 입원했을때 생각나네
신규 간호사님이 나 혈관 ㄹㅇ 개좋은데 어둡다고 말도 안하고 쩔쩔매고 있어서
내가 내 핸드폰 후레쉬로 비춰줬는데 ㅋㅋ

[청년실업]

간호대 여자랑 사귀면서 팔 벌창난 스토리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본적 있음

친구들이 몸팔아서 결혼한 놈이라고 부른다고 함

[말랑냥이뱃살]

나도 누나들이 간호사인데 내가 혈관 잘 안잡히는 편이라 내 팔을 내주었었지

[제석천 인드라]

나도..8번째시도에 혈관 관통해서 터트리기전까진 참았음....

[AHEGAOMAKER]

나도 초딩때 편도선 수술때매 입원했을때 나이트 간호사가 링거 바늘 새거 찌를때 혈관을 못찾아서 울면서 참은 적이 있었지....

[파is리]

동네 정형외과인데 한 대여섯번 찔렀는데..
신입 간호사도 아니고 나이가 좀 있으셨는데....
결국 못해서 다른분이 한방에 해결하심..
근데 다음번에 갔을때도 몇번 하다가 실패하고 다른분오심...-_-

[루리웹-2610639394]

혈관 못잡는게 사과할 일 까진 아닌데,
전에 헌혈하러 갔는데 3,4번 찔러놓고도 혈관 못찾아서 피부안에도 헤집어 놓는데, 한눈까지 팔던 간호사 만났는데 진짜 빡치더라..
사과까진 바라지 않는데, 몇번 실패하고 난뒤엔 최소한 집중이라도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