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에서 주인공은 모나크측 용병들과 함께하기에
수많은 용병 엑스트라들이 등장하는데
그와중 엑스트라 이상 조연 이하 정도 비중으로 꾸준히 등장해주시는 3명의 캐릭터가 있는데
해당 사진속 여성 군인은
-엘리자베스 러들로 배우
고담 출신 레즈비언이고
윗짤에도 나오고 여기서 아이 엄마를 붙들고 버티는 군인은
-오셔 잭슨 주니어 배우
해당 장면에서 라돈 폭풍에 날아가려는 아이를 붙잡고 분투하는 군인은
-앤서니 라모스
간단한 조단역 수준이었던 이들이 햇수가 쌓이며 어엿한 주조연으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