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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는 작품 자체를 싫어하기 보단 에바팬이라고 하는 광팬들에게 당한 기억이 컨텐츠 자체에 정을 떨어지게 만든거겠지
아 순수하게 에바에 애정이 없었고 에바에 애정 있는 팬들한테 어른이 되라고 한거구나!
에바 하나에 너무 시달린것도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을듯
어찌보면 저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버린걸지도 모르지..
안노가 가면라이더에도 애착이 있다 했는데 그런것 치고는 가면라이더 액션 합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양반이더만 합을 짜는 이유기 안전도 있지만 그렇게 안하면 굉장히 짜치게 찍히기 떄문인데
가이낙스에 대해서는 책임도 지고 양보도 한게 맞음. 근데 사실 이것만 놓고 사업에는 그래도 책임감있다고 말하기엔 가이낙스 시절에도 애니메이션 만들면서 제작위원회 등과 충돌하는 내용들이 대놓고 "계약불이행"에 해당했다는 점에서 사실 단순히 제작자로써 실드쳐주는거 아니면 사업적으로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은 좀 개에바다..... 유난히 가이낙스 건에만 대해 오히려 굉장히 책임도 많이지고, 양보도 많이했다고 봄. 그만큼 가이낙스와 거기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애정이 컸다고 봐야됨. 판권 사혼의 구슬로 만들면서 어떻게든 시간끌어서 보전시켜준 점도 딱 그렇게 볼 수 있음.
몇십년동안 햇던거 또하고또하면 사람이 질릴수밖에 없는듯
에바라는 작품 자체를 싫어하기 보단 에바팬이라고 하는 광팬들에게 당한 기억이 컨텐츠 자체에 정을 떨어지게 만든거겠지
팬잘못일뿐이라고 하기에는 에바라는 시리즈자체가 너무 기괴한게 첫번째 선제공격이 아니었을까.. Tva는 다 그렇다쳐도, eoe의 엽기ㅍㄹㄴ스러운 연출은 실드불가인것같음..
그...그치 그치만!!!
EOE가 본편 오메데토엔딩 이후로 의자테러부터 시작해서 이리저리 시달리다 나온거였을걸
그랬군.. ㄷㄷ
과몰입 오타쿠들에게 20년 시달리면 싫어질법도 하지... 처음에 tva 만들 당시엔 자기가 좋아서 열정페이로 자기 영혼 갈아가면서 만든건데
정이 떨어졋으면 하지 말든가 지도 돈벌려도 하면서 그건 핑계도 안되지
여기서 누구보다 애새끼스러운 영포티들이 남들보고 어른 못되었다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거 들먹이며 번데기 주름 잡고 있는거 보면ㅋㅋㅋ
이야 이걸 팬잘못이라고 하네
그동안 그걸 돈 벌지 않았으면 나올 만한데 혐오하는 오타쿠에게 돈 받았으면서 뭔소리인지.?
아 순수하게 에바에 애정이 없었고 에바에 애정 있는 팬들한테 어른이 되라고 한거구나!
어찌보면 저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버린걸지도 모르지..
26화짜리 애니에 너무많은 요소를 버무린듯한 느낌이 들기도함 자기딴에는 인류역사에남을 초명작을 만들려고 노력한 티가 나긴해서..
에바 하나에 너무 시달린것도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을듯
몇십년동안 햇던거 또하고또하면 사람이 질릴수밖에 없는듯
어른이 되라가 가이낙스 대상이면 납득
"야 에바좀 그만보고 어른이 되어라" "근데 에바엔 왜 그랬어요?" "내맴"
안노가 가면라이더에도 애착이 있다 했는데 그런것 치고는 가면라이더 액션 합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양반이더만 합을 짜는 이유기 안전도 있지만 그렇게 안하면 굉장히 짜치게 찍히기 떄문인데
사극에서는 한다는거 듣고 따라하려고 들었다는데 한 표
그야 이 아저씨는 "초대"를 찍고싶었으니까 초대는 지금처럼 마냥 액션의 합이 좋았던거도 아니고 그냥 그 시절이어서 어쩔 수 없던 안전을 보장 못하는 스턴트가 인기를 끌었으니까 실제로 1호배우는 본인이 직접 오토바이 스턴트를 하다가 사고가 났었고
창작자들 인터뷰든 이렇게 하나만 가져오는거 좀 악질적임.
가이낙스에 대해서는 책임도 지고 양보도 한게 맞음. 근데 사실 이것만 놓고 사업에는 그래도 책임감있다고 말하기엔 가이낙스 시절에도 애니메이션 만들면서 제작위원회 등과 충돌하는 내용들이 대놓고 "계약불이행"에 해당했다는 점에서 사실 단순히 제작자로써 실드쳐주는거 아니면 사업적으로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은 좀 개에바다..... 유난히 가이낙스 건에만 대해 오히려 굉장히 책임도 많이지고, 양보도 많이했다고 봄. 그만큼 가이낙스와 거기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애정이 컸다고 봐야됨. 판권 사혼의 구슬로 만들면서 어떻게든 시간끌어서 보전시켜준 점도 딱 그렇게 볼 수 있음.
뭐 원래 사람이라는게 명과 암이 다 있는 법이라 어른스런 대응을 하는 부분도 아닌 부분도 있겠지
나는 차라리 가이낙스건이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표현해야 맞다고 봄
이례적이라고 느껴지는 게 그 사태를 일으킨 주동자 새끼들이 제정신이 아니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자기 작품에 정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왜 그걸로 계속 장사를 하냐고요...
그럴꺼면 그냥 아예 죽이던가 ㅋㅋㅋ 장사는 계속하니 ㅋㅋㅋ
죽여버리면 또 그걸로 평생시비걸꺼자나
애초에 신극장판 없을때도 씹고뜯고 잘만 하던 컨텐츠였음 지가 스튜디오 카라 만들고 당장 돈없다고 판벌려놓고 여유생기니까 Q로 개판쳐놓고 10년가까이 유기해놓다가 결말 찍싸버린건데 뭐 팬이 신극장판 만들라고 한줄아나 ㅋㅋ
"돈"
그래도 회사 하나 책임지는거 보면 황달보다 어른임
이사람이 겐도에 비춰져보임. 평생 어른이고 싶었지만 결국 어른이 되지못한. 그러다 어른의 문턱에 겨우 발 하나 걸친 사람같음.
본인의 투영은 여러번 신지에게 했다고 주장하는데 그 누구도 믿지 않지ㅋㅋㅋㅋㅋㅋ
기무치와루이
원글보고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인데….ㅜㅜ
그렇게 어른스러운 사람이 에바는 도데체 왜 그랬어요...
자기가하고싶은거는 쪽박찼는데 에바는 떠버렸으니
호오호오
가면라이더 찍을 때는 애색기 그 자체라서 소용없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