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예약은 도착하니딴 의사가 런 했다고 다른 의사에게서 봄
두번째 예약은 서울에 일 있어서 그 전에 예약을 잡았는데 그 전전날에 문자로 의사가 런 했다고 다른 의사에게서 또 봄
오늘은 분명 24일에 예약해주세요 했는데 17일에 함
그 덕에 오늘 할려면 오래 기다려야함 결국 폭발 했음
ㅅㅂ 매번 웃으면서 어쩔 수 없죠 하고 넘어가니딴
ㅂㅅ으로 아나 좋게 얘기해주니깐 매번 저딴식으로 하는거 아닌지 의심부터 생기더라..
그리고 지들은 17일 예약이라고 우기길래 예약녹음 되어있는데 들을싈? 그리고 오늘 항의하러 갈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면 됨?
하니깐 원무과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가서 항의하겠다고 연락 끊고 준비하고 나오니딴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예약 잡아놓고 최대한 빠르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항의는 할려고
대학병원은 항의해봤자 큰 의미 없을거야. 환자는 많으니까....
대학병원은 아니고 그냥 지역에서 좀 큰 병원이라서
워낙 의사런으로 간호사들이피보고있다보니.ㅈ 누구편도들기그렇더라
오늘 건 간호사 실수가 명백하고 끝까지 우기니깐 보면 그 전에는 의사 쉨이 런 해서 그냥 계속해서 웃으면서 어쩔 수 없죠라고 한것고
원무과 따로 있을 정도면 간호사 말고 조무사나 병원행정 전공한 애들임
나도갑자기 의사휴진때리고 퇴근일찍하고 이러다보니 당하는게너무많긴함 나도 환자일때가있고하니 이해는함 내환자 26명보는거도기억이안날때가있는데 외래는 오죽하겠음..ㅠㅠ 원무과가 예약실수하면 우리도 방법이없기도하고 내가다미안해지네..
ㅇㅇ그건아는데 원무과가실수해서 이러기도하니까 그리고 의료기록보고확인도가능한데 의사들런치고하다보면일꼬임
늦은 후일담이지만 유게이 댓글 보고 그냥 조용히 넘어감 간호사도 바빠서 실수한거겠지 하고 의사 만날때도 그냥 오랜만이네요 하고 다리 상태확인하고 다리 핀 제거 날짜 잡고 왔음
원무과 직원 싸게 굴리려고 신입 뽑은 것 같은데 인턴이나 시보기간 같은거 있을텐데 빨리 짤라버리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