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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부터였던가... 한국만화가 하나둘씩 내려가면서 그 자리에 일본만화가 하나둘씩 들어오던떄가
걍 우리나라 만화가 찍싸고 튄게 존나 많아서 정이 안감
작가 또다른 작품인 열풍 지킴이 전기도 주인공이 최종 보스한테 최후의 일격 날리는 장면 클로즈업하고 끝. 아주 작가 양반 스타일이여 진짜.
뱀프 저거 게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대 ㄷㄷ
국산만화라서 본 수준이였다 지금이면 베스트 도전도 못 갈것 같음
게임이 초대박이 터지니깐 그냥 연중해버리던 라그나로크가 생각나네 ㅋㅋㅋㅋ
여주가 남주 부르니까 각성하면서 끝나길래 머임? 머임? 했는데... 어른의 사정이 들어간건가
뱀프 저거 게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대 ㄷㄷ
겜은 재미써떤걸로 기억
동네 찜질방에 오락기 있음 ㅋㅋ
여주가 남주 부르니까 각성하면서 끝나길래 머임? 머임? 했는데... 어른의 사정이 들어간건가
저떄부터였던가... 한국만화가 하나둘씩 내려가면서 그 자리에 일본만화가 하나둘씩 들어오던떄가
ㅎㅎㅎㅎ먼소리하세요 그떄는 지금처럼 수입되는 만화는 별로없엇을뿐 한국만화가 올라간적이 읍습니다 그냥 저냥 점프 챔프로 볼만햇을뿐이지
저 당시가 전성기였음. 드래곤볼, 슬램덩크 같은 일본만화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작가들이 그린 만화들이 단행본 판매량 100만권 찍던 시절임.
작가 또다른 작품인 열풍 지킴이 전기도 주인공이 최종 보스한테 최후의 일격 날리는 장면 클로즈업하고 끝. 아주 작가 양반 스타일이여 진짜.
솔직히 흡혈귀 설정도 그냥 변신하는게 다임...
최종결전 직전에 부활하고 완결이면 최종결전 없는거야?
ㅔ
키드갱 작가도 서울협객전 그따우ㅏ로 완결내는거보고 진짜 정이 확떨어짐
키드갱은 십수년 지나 웹툰으로 완결 잘만 그려놓고 서울협객전은 왜...? 라는 생각은 좀 있음.
열려다말은결말
이거 게임도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만화 결말 흐지부지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난 인기없어서 출하됐나보다 싶었는데 ㄹㅇ 멀쩡한데 저렇게 끝낼수가 있나
대부분은 군대입니다
국산만화라서 본 수준이였다 지금이면 베스트 도전도 못 갈것 같음
저 만화에 뭔가 초사이어인 비슷한게 나왔던것 같은데
인간이 변신하는거라 초(사이어)인
극초인권
초사이어인 얘기하니까 그 만화 생각나네.. 다이어트 고고였었나? 초코볼 먹으면서 힘쓰던거였던가.. 초사이어인 비슷한걸로 변신하고..
아...!! 고도비만일수록 파워가 쎄다는 설정이었던가
걍 우리나라 만화가 찍싸고 튄게 존나 많아서 정이 안감
짤린 거라 뭐라하기 그럼. 일본 만화 잡지도 짤리면 대부분 그럼.
한국 만화를 얼마나 안봤으면 이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건지...
하….강호패도기
박찬섭 작가 그림 스타일이 딱 취향이어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후에 나온 신문고 무적트윈스 스매커 이런작품들도 걍 찍 싸고 끝남 ㅇㅇㅋ 요즘은 뭐 트롯트가수 하던데
가수?? ㅋㅋㅋ
이사람 그린거중 완결난거 하나도 없음
이거 보니까 갑자기 신구미호 결말 어케났는지 궁금하네...
그건 적당히 잘 해결하고 잘 살았습니다 엔딩이었던 걸로
작가 본인 전개능력에 비해 설정을 너무 크고 소속인원들을 너무 많이 그려서 문제
저시절에 국산만화 저렇게 끝난게 하도 많아서 정상 완결한게 신기한 상황이었음
인기 많아서 게임도 나왔지
필살기 쓰면 뭔 이상한 열돔? 같은거 소환하고 선글라스 쓴 애는 쌩얼이 존나 미남이라 여자 팬들 소환하고 오락실에서 참 재밌어보였음
쌩얼이 미남이 아니라 눈이 여자를 홀리는 눈이야 그래서 썬글라스를 벗으면 안돼
심지어 뱀프1/2은 존나 잘나가던 만화라 출판사가 연중했을리도 없음
작가 본인 말에 의하면 그때 뱀프 2부를 대여점용으로 기획해서 내자는 의뢰가 들어와서 일단 종료처리했는데 어쩌다보니 흐지부지 됐다고 함
요샌 아예 만화 안그리는거 같던데
웹툰하긴 함
게임도 만들 정도로 인기작 이었는데 결말을 그따구로냄
게임이 초대박이 터지니깐 그냥 연중해버리던 라그나로크가 생각나네 ㅋㅋㅋㅋ
라그나로크 계약을 ㅂㅅ같이 해서 만화그리는 것도 수익을 뺏겨서 안그린걸로 아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음
그냥 지가 게임쪽 일하면서 안그린거지 ㅋㅋ 그렇게 팽당했으면 게임일을 했을까..
계약 어떻게 햇나 일시불이엇겟지?
그라비티 자체가 친구들 회사여서 자기가 존내 챙겼구만 무슨ㅋㅋㅋ 그 때 이미 만화 그리는 게 의미가 없어졌지.
저때 한국만화 중 제대로 마무리 지은게 그닥 없었는거 같음. 힙합이나 굿모닝티처 점핑 같은거만 인기많으니 제대로 완결냈지 뱀프는 출하당한거 아닐라
굿모닝티처 후속작이 작가 군대가서 출하당했던가
난 마이러브랑 다이어트고고 재미있게 봤는데
다이어트 고고 좋았지
소재도 참신하고 재밌었음
나도 결말 레전드 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이 뱀프x1/2 임. 당시 인기도 좋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무려 아케이드게임까지 만들어지고 (겜이 드럽게 어렵긴 했음) 아마 9권이 완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건이 클라이막스로 진행되면서 식물인간 수준이었던 주인공이 눈 확 뜨고 부활하자마자(본문 짤이 마지막 장면) 우측 하단에 '지금까지 뱀프x1/2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여있는데, 살면서 그런 형태의 엔딩은 처음 봐서 한동안 당황했었음.
체이지가이가 아니네
저 당시 한국만화가 미완결 겁나 많아서 걍 국산이면 안 보는 시기도 있었지
작가가 군대 간 것도 아니고 저러고 끝난다고???? ;;;
작가님 열린 결말은 작품 중간에 갑자기 끊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저런걸 똥싸고 안 닦은 기분이라고 해요. ㅜㅜ
저시대 만화중에 다이머트 고고,12지전사,마이러브,까꿍.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 저녁,천랑열전 등 인기만화들은 게임으로 많이 나왔는데 그중에 개인적으론 뱀프랑 어쩐지 저녁이 재밌고 나머진 별로였던거 같음
하필이면인기도 적잖이있는 작품들이하나같이 연중되버려서한국만화하면연중먼저 떠오르게되버렸지.
소마신화전기 까꿍....난 아직도 얘네들 궁금함...스토리라도 알려줬으면..
어 뭐야...본 느낌이 있어...
내가 알기로 만화 대여점이란게 생기면서 만화를 사기 보다는 빌려만 보니까 만화책 매출이 낮아서 작가들 벌이가 매우 열악했다고 알고 있음. 그때문에 돈도 안되는 창작에 신물이 나서 제대로된 완결도 안내는 작가들도 많았고 아이러니하게도 대여점이란게 최소 판매량을 지켜주다보니 개발괴발로 그린 만화를 마구잡이로 생산 하기도 해서 저때 당시에 만화들이 저지경인게 많았던 걸로 알고있음. 프로의식은 어따 팔아먹었냐고 마냥 욕하기에는 입에 풀칠하기라는 중대사항이 걸려있어서 솔직히 좀 어렵다고 생각함. 물론 김은정 작가는 예외로 두고.
시대를 잘 이용한 김성모가 어떻게 보면 대단한 거지 최소 판매량 무조건 나오니까 막 지어내는 거지
판매량도 판매량이지만 당시에 작가를 엄청 후려친것도있을거고... 복합적인 뒷사정이있다는건 알지만 독자들은 결국 미완이라는 결과밖에 볼수없으니까...
저당시 한국만화들중에 완결까지 제대로 본게 거의없는듯
굿타임, 아스피린, 프리스트, 소마신화전기, 솔직히 아일랜드도 좀...
아일랜드는 리부트는 별로고 기존의 1부는 소설로 잘 결말 내줘서 만족했음
군대 엔딩
그당시 아이큐 점프 사모으고 드래곤볼도 아이큐 점프로 완결 보고 뱀프1/2 저거도 단행본으로 다 사고있었는데 저따위로 완결내서.....ㅅㅂ 저러다가 점점 국산 만화 안보게됐지
골때리는건 주인공 오하라가 저렇게 눈뜬시점이 최종결전 앞둔상황도 아님ㅋㅋㅋㅋㅋ주인공 반시체 만들어놓은게 뭔 마계에서 정찰나온 척후병같은거 두마리였을뿐..
저렇게 이상하게 끝내기라도 하면 다행이야 불문율은 아예 말도 없이 중간에 연재가 끝났어
나는 덤비지마라와 소년협객 용이 결말도 괜찮아서 재미있게 봤지 작가님 이후에 무대리 그리다가 지금은 뭐하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