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유머] 결국 현실이 되어버린 2004년 공익광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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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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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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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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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기보다는 지들 욕심채운다고 20년간 댄죠같은거 하면서 예산 슈킹만함ㅋㅋㅋㅋㅋㅋ
87년
억울하면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고 말하지 말았어야지
애시당초 저런 공익광고를 우리한테 보여주는것 자체가 맘에 안들었음. 뭐, 우리가 더 낳으라고?
환경을 ㅈ 같이 만들어 놓고 애 안 낳는다고 광고 한다고 애를 낳냐
해결 의지 없으면 자연히 감소폭 줄어들때까지 존버지 뭐
이미 거의 40년 전부터 예상했구만
억울하면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고 말하지 말았어야지
그때는 그럴 이유가 있긴했지.. 근데 적절한 선에서 멈추는데 실패함
그당시는 인구의 폭발적 증가를 산업과 경제가 못 따라가는데다 심지어 식량문제까지 있었으니 그랬지..
그냥 계산을 잘못함
그 당시에는 그럴만했어
우리는 심각했지.. 오죽하면 식량사정때문에 밀면같은 혼종까지 나왔겠음..
쌀이 부족해서 분식장려하던 시절이니..
그표어가 무조건 나쁜건 아님 이집트 상황을 보면 그 표어랑 딱 맞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다 인간아
해결 의지 없으면 자연히 감소폭 줄어들때까지 존버지 뭐
pigman_NS
애시당초 저런 공익광고를 우리한테 보여주는것 자체가 맘에 안들었음. 뭐, 우리가 더 낳으라고?
저런거 만들면서 관련 업체 사람 또 슈킹 할수 있거덩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내가 왜 힘을 내냐고 ㅋㅋ 파시즘 애 낳으면 육아비용이랑 애 미래는 나라가 책임져줄거냐? 나라를 위해 목숨바칠 공짜노예를 생산하는 데푸풋! 진짜 개 조같은 소리를 공익광고라고 내네...
그러게 우리보고 어쩌라고. 윗대가리들이 알면서 안바꾸는데
못했다기보다는 지들 욕심채운다고 20년간 댄죠같은거 하면서 예산 슈킹만함ㅋㅋㅋㅋㅋㅋ
87년
샤이중도
이미 거의 40년 전부터 예상했구만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통계청에 시간여행자가 있는건가..!
통계청 이 녀석들 제법이잖아?
87년이면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시절이던가? 결혼 잘하고 둘씩 낳아도 저런 예상인데 사실은 결혼도 안하고 해도 훨씬 덜 낳으니
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 아래로 떨어진게 83년, 70년대 인구정책 목표에서 인구증가율 0% 되는게 2020년 이었....
뭐예요 왜케 정확해요
계획대로 된 거 뿐이지
87년 사람들은 4100만도 미어터져 죽겠는데 5천만? 기절함 이 느낌 같은데
통계학..무시무시하다..
저때부터 알고만 있었지 정부, 언론, 국민 모두가 힘을 다해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인생 조진다를 40년동안 세뇌시킴 ㅋㅋㅋ 그래서 이제는 인구가 없어서 나라가 망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듯 ㅋㅋ
뭐야 심슨이 다녀갔나?
환경을 ㅈ 같이 만들어 놓고 애 안 낳는다고 광고 한다고 애를 낳냐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환경이 엄청나게 좋은것도 맞다. 최저임금만 받아도 월 250이고, 야밤에 술쳐먹고 누워있어도 아무일 없을정도로 안전하고 집값도 아파트만 봐서 그렇지 빌라같은덴 2~3억이면 서울도 살수있음.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 10년 모아서 수도에 집 살수 있는 나라가 없어. 월세도 다른나라 대비 절반 수준이고. 중소기업 가면 망한다 망한다 노래불러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연봉이 일본 대기업 연봉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고 의료보험도 잘되어있어서 감기만 걸려도 병원가고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진짜 좋은나라 맞아.
지금 한 이야기 중에 의료보험 제외한 다 돈 이야기네.. 돈이 환경이 아니라니까 직장에서 눈치안주고 제시간에 퇴근하는거랑 출산휴가부터 줘야하는게 환경이라고 답답하네.
출산휴가나 제시간에 퇴근하는거? 그거 사실 유럽 극히 일부 선진국에 국한된 이야기야. 미국만 해도 퇴근은 자유인데 업무 마무리 못하면 무제한으로 야근하고 그만큼 추가수당도 준다. 그리고 그다음은 능력없다고 바로 해고당하겠지만
kirara asuka
어 나이미 애 둘 다 초등학교 보냈어
님이 말한 내용이면 우리나라 선진국 아니고 환경이 좋은 거 아님 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대기업 연봉 낮게 나오는 이유가 다른 인센티브나 복지로 많이 줌
그리고 미국 이야기 하는데 그런데는 그만큼 시간이 플렉서블 한 만큼 가족 하고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음 걍 일 못했다 집에 일있다 그럼 가족들이랑 보내고 밤에 하면 됨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라 그냥 회사에서 늦게 까지 일해야함. 좋은 것만 말하면 좋아 보이지만 사회 전체가 비효율적이고 오히려 서양보다 덜 가족중심임 그런데 어떻게 애 낳겠음
미국은 그만큼 땅도 넓고 그래서 해고 당해도 부담이 훨신 다름 물론 준비는 항상 사람들이 하지만
한국도 선진국이 맞고 다른 나라에 비교하면 환경 자체는 좋을진 몰라도 노동강도는 아님 내가 용인 보쉬 단기 계약직 일할때만 해도 분위기 복지 기타 등등이 한국계랑 확 다른걸 느꼇지. 젤 맘에 들었던거. 회식 1년에 딱 한번 했다
적절한상대
애 둘이나 키운 사람이 지금 무슨 말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
관습 헌법 ㅈㄹ 부터 시작된 스노우볼...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함. 지방소멸부터 막았어야 했는데 기득권 색히들이 논리도 없이 막다보니 '관습헌법' 때문에 안되다고 행정수도 이전을 막아버림..
행정수도 이전이랑 아무상관없다. 워싱턴이 행정수도라고 뉴욕 살던 사람이 가겠냐
그리고 이미 행정부 기능은 세종시에 절반이상 내려갔다. 공공기관도 다 지방으로 보냈는데
행정수도 이전 계획이 뭔지 모르면 검색이라도 먼저 하고 와라.. 공공기업들 본사를 지방으로 다 보낸것도 행정수도이전계획에 일부였는데, 젤 중요한 수도 이전이 막히면서 무의미하게 됐지.. 니 말대로 공기업 인력과 가족들 몇천명씩 이동 해 봤자 였으니까..
아니 수도를 이전한다고 해도 서울 살던 사람을 충청으로 가는게 아니라니까. 근본적으로 일자리 학교 인프라가 서울에 있는데 행정부 간다고 해결되는건 없다.
아 답답하다. 당연히 서울의 행정과 경제 산업축을 지방으로 이전하려던 계획이었지.. 대기업 본사들이 그래서 눈치보면서 지점처럼 이전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넘의 관습헌법 판결 이후로 경제 산업은 다 빠지고 행정기관만 제한적으로 이동한거지.. 당시에 삼성이나 엘지 현대 이런 회사들이 괜히 파주니 아산이니 평택 같은 불모지 같은데다 공장까지 지은게 아님.. 진짜 정떡요소 빼고 담백하게 말하니 깊이가 부족하긴 한데 덩시 행정수도 이전이 정말 20년뒤를 내다본 한수 였음.
행정수도 이전이라는게 신의 한수가 아니라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일환'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책이 시작부터 막혔죠. 시작을 못하니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까?
세종시 제대로 해봤자 지방소멸을 막을순 없지 지방인구는 이제 광역시로 다 헤쳐모여 하는데
시작 단계에서 말아먹은 정책을 결과만 보고 이야기 하는구만 요즘 지방서 출산률 및 자기들 생존 하려고 계획들 좋은거 많이 나오는데 그건 이미 텃다고 말할 양반이네 ㅋㅋ
나랏님들이 해결할 의지가 없으신데 뭘 어쩌겟음
사실 알아도 해결 불가능하긴 함 그래서 예산을 제대로 쓰면 어디다 쓸 건데?
집값 낮춰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독재국가에서도 결국 못 잡는 게 집값임. 심지어 지방 분산이 된 나라조차 분산된 각 지역이 다 비쌈
경제를 맛깔나게 조지면 집값이 잡히긴 함....
그렇게 큰일이였으면 그때부터 알아서 관리를 잘 했어야지 그냥 공익광고만 띡 내놓고 알빠아니라고만 하는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어허, 노예 생산량이 줄어들었구나 알아서 개체수 늘려놓도록 노예놈들!
저때는 구조적인 저출산보단 인식의 문제가 더 컸지.. 남아선호 때문에 낙태도 많았었고.. 저때 제대로 대책세웠음, 낙태도 못하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못하고 그랬을듯.. 당시엔 권위주의 사회였으니..
20년동안 얘기한 해결방법 하나도 안햇죠? 관습헌법같은 개소리하면서 나라 망쳣죠?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죠?
제일 확실하면서 혀과도 큰게 부동산인데 건들면 자기네 당 파멸확정이하 안건듬 ㅋㅋ
집값 개판난 2010년 초 덕분에 2016년까진 올랐어 ㅠ
더 개판이 났어야했는데
추천 비추 비율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 인지부조화 걸려서 아득바득 비추 박는구나
90년대에 한명만 낳고 ㅇㅈㄹ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가속이 안되었으려나?
기후문제도 그렇고 결국 손해보지 않는 방식으론 해결이 요원하고 어렵다 참
그러니까 왜 그걸 우리가 해줘야하는데? 니들이 집 사놓은 바가지 아파트 사서 풀 대출받고 살라고? ㅋㅋㅋ
딱 일제가 변질시킨 유교문화의 안 좋은 부분과 해방 이후 들어온 기독교 문화의 안 좋은 부분만 쓰까듭밥해서 애들한테 "의치한 서성한 못가고 머기업 못들어간 평범한 인생은 불효고 열심히 공부해서 노오오오력해서 과거에 장원급제하고 입신양명해서 부모봉양하는게 효라고!" 하면서 들들볶고서는 출산율 높아지길 바라는게 웃음벨 아님?
출산율이 알빠 아닌 사람들이 정책짜는데 해결 되겠냐고 ㅋㅋ
해결법은 다 알고 있었지 월급 인상 주4-5일 부동산 가격 하락 근데 그럼 지들 주머니에서 나갈 돈 많으니 죽어도 안 했죠? 그러니 죽어야지 뭐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일이 없지. ㅎㅎ 국가가 개입하면 시장에 국가가 개입한다며 난리치고 염병하고 거대 언론들이 난리치는데 그걸 할수있을까? ㅎㅎㅎ 어림없지. 이나라는 조만간 망할거야
자가주택 비율 제일 낮고 전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 상황이라는 싱가폴도 저출산으로 개작살남. 부동산은 별문제 안됨. 월급 높고 부동산 가격 낮은 울산같은 곳도 출산율은 박살났음.
2004년 출산율은 1.16명이었다, 2024년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ㅋㅋㅋ 아무튼 내 알바는 아닌듯 ㅋㅋㅋ
루리웹-5642967637
이건 좀 아닌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것과, 나라빚을 내서 끌어다 쓴 것을 똑같이 보는 거야?
차라리 국가가 빚을 내서 국민에게 돌아갈 혜택을 재대로 주면 난거지 코시국때 국가 지원 한정적이고 전부 서민 대출로 돌린 결과가 지금 서민들 지옥으로 가는 특급열차인데 결과 보고도 모르나?
청년층은 줄어들고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래서 투표할때 노년층의 표수가 많아 노년층 민심 확보가 관건임. 그럼 노년층은 복지 예산을 늘리고 노인들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부를 뽑는가? 부자 감세해주는 놈들을 뽑음 노인 빈곤률 1위면서. ......
부동산에 미친 돈의 마귀들과 로비와 슈킹에 진심인 윗대가리들을 앉혀놓고 출산율이 오르길 바라는건 그림의 떡 보다 양심없는거 아니냐
2000년까지만 해도 서울의 좋은 위치도 집값이 월급으로 비벼볼만 했어 그때 우리 부모님이 집 관련해서 아주 안 좋은 선택을 해서 알지 ㅋㅋㅋ
2000년이면 근로자 평균임금이 172만원정도. 21세기들어 아파트값 뛴게 2003~2007 요사이에 1.87배 이후 다시 두배쯤 올라서 소득이 두배늘때 아파트가 네배쯤 오름. 분상제, 전세대출 규제, 가계부채 억제를 했으면 덜올랐것지만 이렇게 조이는 정책은 인기가 없어서....
이미 2004년부터 저랬는데 나온 정책이라곤 출산할때 주는 지원금이 다고 출산후 복직할때 안정 정착할 시스템은 하나 없지 ㅋㅋㅋㄱ 그리고 부동산 돈놀이는 부자들 재산 불리기 용이니 절대 못 잃고.
해결법은 다 알고 있음 해결해 줄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해결할 마음이 없는것 핑계로 여기저기 자리 만들고 예산만 수십죠 냠냠
해결할 방법도 알고 있고 가능한 수단도 있었지만 결과물이 바로 나오지도 않고 서민들한테 돈 퍼줘봤자 내가왜? 이런 수준이여서 해결 의지가 없었지
저땐 그나마 페미 설치기 전이었을껄.. 여가부 생기고 페미 둥기둥기 해주면서 다 갈라져버려선..
앞으로 20년뒤도 변함없음
20년이 뭐야 일단 토건족 개박살 내기 전까지 어림도 없음 ㅋㅋ
있는유저도 로그아웃하는 판국에 뉴비가 올리는..
그냥 기계로 사람찍어내겠지 뭐... 그 방법 말곤 없잖아
까고있네 해결 의지도 읎는 놈들이
가끔 오후 반차내고 지하철로 집에 갈때보면 진짜 승객의 80퍼센트가 노인분들이던데 허허...
당시 행정 수도 이전 계획이 미쳐버린 부동산값과 서울 중심의 과밀화를 막아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자고 한 것이었는데, 부동산 지킴이로 나섰던 헌법 재판소에서 보도 듣도 못한 관습헌법 위반이란 논리로 작살내셨지. 그 노인네들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국민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는 수십년 전에 끝났다. 나라가 못살때나 통하던 공포 위기 만들기 방법 IMF때가 막타 였음 일반 사람들은 점점 똑똑해 지는데 정책만들고 시행 하는 놈들은 변함이 없으니 이런결론이 나는 거지 중간이서 좋은 방법 올리면 뭐해 마지막 결정 하는 놈들이 나라 망하든 말든 지만 배터지면 된다는 뜰탁들인데 ㅋ
그 귀한 골든타임에 페미에 수십조를 버려버림..ㅉㅉㅋ
심각한건 알겠다만, 이런글 자주 올리면 난민 빌런새끼 계정파고 와서 또 분탕질 함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믿고있다구 90년대생!! ㅇㅈㄹ 중인데 뭐가 되겠어
부동산 해결안하고 아무리 어떤 정책 내놔봤자 그냥 세금낭비.
아직도 느그들이 나약한 탓,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 것들이 정책 입안자 자리에 앉아 있으니 큰 변화가 있을까 싶다. 댄조나 열심히 춰, 인구 감소는 둘째 치고 인구 비율 좃망한 건 기정 사실인데 아무 대책도 없는 상황이니.
0.68은 경제적인 문제만으로 발생했다고 볼 수 없음. 문화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분석해야 되는데 어느 전문가도 이쪽 얘기는 안하더라.
??? : 놔둬 어차피 누군가 낳을 거야. ㅋㅋㅋ 이러면서 40년...
탄소배출도 그렇고 인류는 결국 욕망을 통제하지 못해 멸망하는 건가 싶음.
안이 0.68은 욕망을 통제해서 나온 수치지. 통제라기 보단 거세당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그 옛날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며 광고하던 사람들은 이런 사태를 보면 뭔 생각을 할까
그 당시연 그럴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