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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저걸 진짜 바이럴로 써먹었음?
인터넷에서 착한가격~ 오뚜기가 라면가격을 동결시키고 있어요! 하다 스파게티 라면볶이 가격급발진하는거보고 어이가 터지더라
애초에 진라면 열라면같은 효자상품 빼고 나머지 덜 유명한 제품들은 노이즈 마케팅하는 동안 가격 올려버림
걍 호감기업 이미지나 챙기면 충분한데 너무 뇌절했지
오뚜기 회사 분위기는 말이 많던데...
무슨 구린 사건 터진 이후로 오뚜기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라졌지 않나? 일감 몰아주기였든가.
+ 오뚜기의 이미지메이킹에 진절머리난 내부 직원들은 하나같이 욕한다는 증언들 나오면서 요즘 많이 사그라들음.
시발 저걸 진짜 바이럴로 써먹었음?
애초에 진라면 열라면같은 효자상품 빼고 나머지 덜 유명한 제품들은 노이즈 마케팅하는 동안 가격 올려버림
인터넷에서 착한가격~ 오뚜기가 라면가격을 동결시키고 있어요! 하다 스파게티 라면볶이 가격급발진하는거보고 어이가 터지더라
콕콕콕 시리즈 예전엔 딱 천원 해서 당시에도 컵라면중 싼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컵라면중에서도 비싼 편이 되었어 요즘엔 1700원 하던가?
뭐 근데 기업 이미지와는 별개로 새 시도해서 취향이 메이저는 아니지만 완전 마이너도 아닌, 특정한 제품들(ex-오뚜기 콩국수라면)을 계속 개발해주는건 좋던뎅
아 콩국수 땡긴다
ㄹㅇㅋㅋ 콩국수 라면 하나만으로 내게 오뚜기는 갓뚜기야.
미역국라면은 불호였는데 콩국수 라면은 진짜 콩국수를 인스턴트 면으로 유사재현한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음 국물있는 시원한 라면중에선 예전에 있던 인스턴트 냉라면 다음으로 맛있었던거같음
시도는 좋아 팥칼국수 라면도 오뚜기꺼 아니었나?
난 미역국라면
걍 호감기업 이미지나 챙기면 충분한데 너무 뇌절했지
오뚜기 회사 분위기는 말이 많던데...
대기업 중에 좋은말 나올 회사가 몇이나 있을지는..
회사 규모는 대기업>준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인데 오뚜기는 중견기업임
뭐 라면 얘기만 나오면 ~~ 노맛임 오뚜기 먹어야지 이거 뇌절치는게 제일 크지 않았을까 예전에 삼양꺼 먹어야지 보는 느낌 너무 강하더라 라면 뭐 대단하다고
걍 뭐 이미지 이전에 그냥 오뚜기 제품군이 취양이라서 많이 사먹는데 저런걸 바이럴이랍시고 했단건가 .. 좀 짜치는데
쥰내게 투머치ㅋㅋㅋ
무슨 구린 사건 터진 이후로 오뚜기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라졌지 않나? 일감 몰아주기였든가.
여튼 뭔 사건들이 터져서 이미지 떡락하면서 "찬양 더 해 보시지?"분위기 되서 사그라들었던걸로 기억함.
자식 낙하산 건 아니었나?
난 갑질로 기억하는데
오뚜기 딸이라고 광고도 나오고 그걸 계속 언급했는데 바이럴인 줄 몰랐다고?
+ 오뚜기의 이미지메이킹에 진절머리난 내부 직원들은 하나같이 욕한다는 증언들 나오면서 요즘 많이 사그라들음.
다른 기업 라면 가격오른건 욕하더만 오뚜기도 가격올랐다고 하니까 갑자기 조용해진거 보고 호감작 제대로 했다 생각했음
냉정하게 앵간한 라면 회사들보다 그나마 오뚜기가 사회적인 윤리기준을 잘 충족하고 있는건 맞긴함 그래도 바이럴은 선넘었지
이미지 좋아지다가 결국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거 다 들통나니 훅 가버렸지
오뚜기 수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쌉구식 레토르트 찬양글 보면 진짜 토가 나왔는데 이제 덜 보겠네
그래도 레토르트 카레랑 짜장은 아직 오뚜기 넘는게 잘 없던데.. 가끔 프리미엄으로 나오는 것들 중에 괜찮은 건 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역시..
풀무원 직화 불짜장 티아시아 커리
나도 풀무원꺼 가끔 먹었는데 솔직히 돈 아껴서 오뚜기 짜장먹음. 면이 괜찮은거지 짜장이 좋은건 어니라서..
진짜 컵밥 너무 맛없어 참치 마요 6개 샀는데 먹기 힘들다
건면 좀 내줘
오뚜기 종교자너
애초에 착한 기업이라는건 있을 수가 없음 이윤 창출이 최우선 목적인 집단이 착해봤자.....
음... 유한양행?
ㄹㅇ 털어서 먼지안나는 기업은 없음 그중에 누가 덜 악덕하냐의 싸움이지
글쎄 비교적 선행을 많이 했다 뿐이지
착하다는 것도 결국 상대적인 개념 아닌가 해서.
백주대낮에 사람을 처죽여도 정부가 했다면 대충 묻고 말던 시절에 최고 통수권자에게 밉보여서 보복성을 가지고 털었는데도 먼지 하나 안나와서 상까지 받은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다고하니간 그건 높게치고싶다.
오뚜기는 상속세라도 제대로 납부했다. ㅋㅋㅋㅋ 거니아들 보다가 오뚜기 보면 선녀임 그래도
착한기업어쩌고 하면서 오뚜기 치부건들면 바로 비추우수수수수처박히던 시절이 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원산지 속인 미역 적발됐을 때 오뚜기도 납품업체에 속은 피해자라고 실드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회장이 자기 제품에 대해서 저정도 지식과 관심이 있으면 칭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현대가 사람들은 자동차 엔진오일도 혼자서는 못 갈거 같고 KT임원도 집에서 넷플릭스 안 나오면 사람 부를껄요 ㅋㅋ 삼성은 뭐...메모리랑 폰은 난이도가 넘 높아서 이것까진 뭐라고 못 하겠지만-_-ㅋㅋㅋㅋ
나도 저런건 긍정적으로 봄 이재용 부회장도 메모리에 대해서 저정도 세부지식은 있을건데 문제는 큰 시야가 부족해서 그렇고..
이럼에도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정치가 엮여서 그런거
시장에서 참기름 사먹어보면 저기껀 그냥 식용유던데 ㅋㅋ
유투브, 연극활동 다 끊고 가업 이을 준비하러감.
통행세(각종 사업 중간에 오너가 지분 100%의 비상장 회사를 세워 '크게 하는 일 없이 수익만 거둬감) 받는 거 걸리고 직원 처우가 별로라는 점이라던가. 갓뚜기 이미지만 좋았지 다른 재벌기업들과 별 차이 없다는 게 드러남. 시간이 지나며 현재는 '이미지 메이킹'이 매우 잘 됐던 사례로 평가... 불닭만 원툴로 끓여댄 삼양이 화끈하게 글로벌화(.. )된 걸 보면 역시 식품기업은 식품으로 승부를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