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한반도 국가들의 정복전쟁 활동이 부족했던것도 아니였거니와
정복전쟁이라는건 국력을 소모하고 백성의 삶을 핍박하는거라는걸 이해하려들지않음
그 백성은 바로 우리같이 힘없는 소시민들과 마찬가지인데도..
조선 세종대에 북쪽으로 4군6진이 설치되고 오늘날의 국경선이 만들어졌는데
세종이 추운 북쪽으로 백성들을 이주시키자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함.
그 성군중의 압도적인 TOP 성군인 세종도 백성의 삶을 함부로 건들면 욕먹고 그러는거임. 민심이라는게 이렇게 무거운거야.
그 민심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정복전쟁 꼬라박는 나라가 과연 제대로된 나라라고 볼수있는가.
걍 황무지임 거기 현대와서 기술로 뻠핑한거지 야산 투성이 마른 땅
유목민족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농사 지을 땅이 부족해서 땅 없는 부족이 유랑하던것 뿐이라 ㅋㅋㅋ
그보다 한반도에서 정복전쟁을 대체 어디로 나감 싶음. 진짜 나갈 데가 없음. 진지하게 그 시대에 만주땅 먹는 게 유의미하다 보는 건 아니겠지...?
평화에 찌들었다는 조선 특 -> 임진왜란 이전까지 만주로 군사원정 열번 넘게 함
굳이 나갈 이유가 없어서...
식민지와 정복전쟁은 근본적으로 다른거야.
정복전쟁은 국력이 진짜 남아돌 떄 간신히 할락말락한거지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국력이 남아돌 수 있는 동네가 아니잖아...체급도 그렇고 지하자원도 그렇고...
그렇긴 한데 두만강 바깥으로 적극적으로 안 나간건 아쉬운 부분
루리웹-9618843361
굳이 나갈 이유가 없어서...
루리웹-9618843361
걍 황무지임 거기 현대와서 기술로 뻠핑한거지 야산 투성이 마른 땅
괜히 거기에 유목민족들이 득실득실 거린게 아니였지.
텔미
유목민족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농사 지을 땅이 부족해서 땅 없는 부족이 유랑하던것 뿐이라 ㅋㅋㅋ
보통 확장정책은 인구대비 땅이 좁거나 할때인데 조선 시대까지도 땅 넓혀도 거기 박을 인구가 없음. 그리고 넓혀봤자 북방쪽은 농경국가에게는 메리트가 없는 땅임. 고려나 조선이 여진을 정벌하면서도 거기에 이주 정착을 잘 시도하려 하지 않은 이유가 거기 먹어도 이득이 없어서임.
반농 반유목 이었지 ㅋㅋㅋㅋ
두만강 바깥이 그리 좋으면 이민족들 거기 쭉 살지 왜 피 존나 흘려가면서 중원 먹으려하냐고 ㅋㅋ
고려말 요동 정벌이 대표적인데 거기 성 함락시켜도 가냥 거기까지 찍었다 이상의 의미가 없고 유지도 벅참.
그보다 한반도에서 정복전쟁을 대체 어디로 나감 싶음. 진짜 나갈 데가 없음. 진지하게 그 시대에 만주땅 먹는 게 유의미하다 보는 건 아니겠지...?
쓸만한 땅은 중원에 있는데 중원 진출은 더 미친 짓
평화에 찌들었다는 조선 특 -> 임진왜란 이전까지 만주로 군사원정 열번 넘게 함
여진족이 괜히 조선에 이간게....아니다...
가만 냅두면 또 힘키워서 쳐들어오고 ㅋㅋ 항상 불쌍한건 약자들
정복 전쟁 잘못하면 글쓰는 너희들 선조들이 죽어서 너도 못태어났어!!!
농경국가가 뭔 놈의 정복전쟁을 해 옆나라 중국도 당나라 시대 이후로는 정복 전쟁을 한 적이 없는데 정복전쟁 하던 국가 = 먹을거 존나 없어서 옆집을 털면서 살아가는 국가
정복전쟁은 국력이 진짜 남아돌 떄 간신히 할락말락한거지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국력이 남아돌 수 있는 동네가 아니잖아...체급도 그렇고 지하자원도 그렇고...
아니면 진짜 먹을거 입을거 없어서 굶어죽느니 전쟁하다 죽자~! 상황인거고
난 반대의 경우도 봄. 조선이 북방을 예방 차원으로 들쑤시던게 비인간적이라면서 대충 세종대왕도 이러한 나쁜 면이 있다나 뭐라나...? 존나 신기했음.
하여간 군대도 가기 싫어하면서 전쟁은 준내 좋아함.
최근에 침략전쟁벌이는 색기들이 예방전쟁이 어쩌고하면서 입털어서 이미지 베린것도 있을듯? 유목민 제때 정리못하면 -> 유목민 제국 탄생 -> 농경국가 침공인데 이걸 모르나봄...
그건 말 그대로 백명만 모여도 만명 단위 토벌대 구성해야했고 만명 모이면 감당 불가능해져서 그런거 아니었나...?
ㅇㅇ 유목민들 강해지면 농경민족 피해니까.
지금 도덕윤리관으로 그 시대를 평가하는 개졷병쉰을 보셨구먼.
고구려 발해 이후로 요나라 금나라가 잠깐 반짝 했을 뿐 금나라 망하고 나니까 여진족들 문명수준 리셋되는 거 보고서도...
중국 북조를 세운 이민족왕조들이 오히려 정체성 섞여서 흡수된거 보면 정복왕조 했으면 오히려 현대에서 동북공정 더쎄게 들어강션 들어갔지
유럽은 정복전쟁으로 지금까지 꿀 빨고 있는데
공산주의
식민지와 정복전쟁은 근본적으로 다른거야.
영토를 뺏는게 아니라 두고두고 뜯어먹을 시장확보니까 다름 정복전쟁 원툴로 메뚜기마냥 쓸어담고 넘어감 원툴인 스페인이 어케됐는지 모르나
식민지는 그냥 멀티 깔고 자원만 쪽쪽 빨고 자국 생산품 강매해서 돈 뜯어내려는 목적인거고 정복전쟁은 말 그대로 영토를 넓히려는거고...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긴 한데. 뭐 정복전쟁 일삼는게 자랑은 아니지
4군6진 개척도 압록강 두만강 경계로 수비하려는 군사적 목적의 교두보 진출일뿐, 먹고 살기 좋은 땅이라 먹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
몇천년동안 주구장창 두들겨맞은게 자존심 상하는 일인건 알겠는데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 침략같은건 한적 없다느니하는 개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조선 유교맨들은 나름 평화를 사랑하긴했음. 하지만 필요하다면 약탈하러오는 북방 부족 한둘 쓸어버리고 대마도주랑 한따까리할 성질은 가지고있었고 정치에서는 평화보다는 고로시 대축제였기에
정복한다고 하면 결국 중국먹는고 제국되는건데 중국으로 진출한 국가들의 최후는...
밀덕뇌로 세상을 보면 안 되는 거지. 솔찌 명나라 시기 후금 때메 정복전쟁이 아쉬운거지 후금은 명나라가 내부분란으로 무너지기 전까지 산해관을 못 넘음. 그때가 끝물임. 오히려 내정 풀스로틀 땡겨서 방어적 개념의 안보 교역 등으로 생길 정치적 혼란 최소화 국가발전을 통해 생기는 사회적 문제 해소 등 내정과 외교 중심으로 역사조명을 할 필요가 있음. 당장 예송논쟁이 병조호란 후 청나라 들어서고 기존 사대질서가 흔들려 왕권 vs 신권 재조명 된거랑 영조의 불안한 왕권이 임오화변으로 터진거랑 정조로 인해 세도정치의 계기가 마련된게 흥미로움
강희제가 열심히 모은 거 손자 건륭제가 열심히 깎아먹었는데 겉으로 보기엔 건륭제 때가 보기 좋거든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혹은 불쌍한 새끼들이 전쟁 내자고 말하는 소시민인거 같음. 아무리 상대가 약해도 그 피해를 보는건 우리인데?
전쟁은 사이비 때려잡는 영적 전쟁만 있으면 돼 피 튀기는 전쟁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야
??? : 응~ 아니야~ 개척하라고 강제이주당해서 개ㅈ↗되는건 옛날ㅋ 사람들이지 난 아냨ㅋ. 알 바 아님ㅋ. 난 그저 제국뽕 광대한 영토뽕을 '누리고만' 싶을 뿐임ㅋㅋ 아 저 만주벌판~ 아 저 광활한 영토~ 민족배신자 신라ㅆㅂㅅㄲ들만 아니었으면 다 우리영톤데~
한반도 위치가 영... https://youtu.be/2Ypeo_gk4o4?si=0C7Of9ooTfna-a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