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은퇴한 레전드 선수 및 비선출, 대학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다른 팀들과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월요일에 방영한 회차에서는 서울고와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갖게 됨.
마운드에는 서울고의 두 번째 투수 김동현.
서울고 3학년이며, 193cm/85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졌다.
상황은 여전히 1사 주자 만루에서 2볼 2스트라이크.
이걸로 반평생 짜리 안줏거리를 획득.
제목에서는 평생 안줏거리라더니 왜 여기선 반평생이냐고?
참고로 최강야구 24시즌 8경기 중 이대호의 삼진은 세 개인데,
그 중 두 개를 저 친구가 던졌다.
뭐 저정도면 졸업과 동시에 프로구단에 드래프트 될듯
대호야~~~ 니 오늘 삼진 및개 묵었게? 니 나이처럼 묵어서 배부르겠다~
최강야구서 잘햇던 애들이 벌써 프로서 활약하고 잇던사 저 친구도 프로 스카웃들이 눈여겨볼듯
이대호 킬러
마 니 딱 봐놔써!
쟤들은 그냥 준프로잖아
이대호 킬러
쟤들은 그냥 준프로잖아
최강야구 영상마다 '그래도 프로도 했던 어른들이 애들 상대로 뭐 자랑이라고...' 이런 투의 댓글 꼭 달림. 최강야구 팀은 U-18국가대표팀(최종성적 미국도 잡고 동메달)과 대결한 적도 있다. 그 원투펀치 투수들이 지금 프로지명받았는데 애들이라니...
뭐 저정도면 졸업과 동시에 프로구단에 드래프트 될듯
너무잘하면 꼴찌팀이 선택권 먼저라 망한다던데
앗 류현진처럼 소년가장 신세
최강야구에도 출연했고 청소년국가대표 주전투수도 했었던 황준서는 그렇게 한화에 지명받아 입단했...
녹차양갱이
대호야~~~ 니 오늘 삼진 및개 묵었게? 니 나이처럼 묵어서 배부르겠다~
니지옥
마 니 딱 봐놔써!
니 거기 있어도 죽고 도망가도 죽어
병살타임 ㅋㅋ
해운대가 2009년 영화라 그 때 이대호 28살인데 하루에 삼진을 28개 먹은 거야?
돼지도살자!
한화를 가겟구나
최강야구서 잘햇던 애들이 벌써 프로서 활약하고 잇던사 저 친구도 프로 스카웃들이 눈여겨볼듯
사실 야구가 타자보다 투수가 유리하긴 하지 3할만 쳐도 좋은 타자니까 그래도 잘던지네
즉 아주 잘하는 투수라는거구만. 그럼 갈 프로팀이 거의 정해져있겠네 ㅎㅎ
한화??
한화?
최강한화를 말하는 것인가?
두번이나 잡았는데 평생이 안주거리가 아니라고?
벌컨.. 팔꿈치조심해라
아무리 이대호가 전성기 지났어도 ㅋㅋ 클라스가있는데 ㅋ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2번이나 삼진? 거기다 이대호 3번의 삼진중에 2번이 내꺼? 키야 시바 안줏거리거든요
https://youtu.be/ilHfBY-HPGI?si=glihXncD24dK77rI 2023 황금사자배 우승팀인 부산고 상대로 4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면. 같은 고등학생인데 이대호가 전부 삼진으로 잡혔으면 진짜 안줏거리가 아니라 장례식에서 고인의 쩌는 영상으로 틀어줘도 되지 않을까.
돼지 도살자 여왕벌 증대현출동...! 궁내체고의 싱카볼라
벌칸?? 함덕주 필살기네 쓰는 사람 몇 없긴 함 그리고 저기서 더 벌리면 포크볼이라
근데 야구보면 타자들이 신인들 볼이 익숙치가 않아서 처음에는 버프를 좀 받는 것 같더라
저 선수 공이 유독 특이하다고... 프로 선수도 거의 없는 벌컨 체인지업? 도 던지는 투수라 그냥 잘 던지는 선수였음.
평생 살면서 해본적 없는 티켓팅을 위해 사이트 가입도 해 보고 직관 가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해 보니까 암표쟁이들 매크로 돌리는거에 팬들이 화내는거 알겠더라. 진짜 1초도 안되서 사라져. 분명 표가 있었는데. 직관 가서 응원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