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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락하는 딸들이 보살이네
이상하게 자식들 경제력을 평균화 하려는 부모가 있더라 지 인생 지가 사는건데
어그로 아님? 아무리 아들만 이뻐도 인터넷에 저렇게 "나 욕좀 먹고싶어요" 라고 샌드백글을 적을 수 있나..
딸들 말에서 나와있네 자기들한테 손 벌릴 생각 마라고 그게 문제임 챙겨주고 퍼주는 자식 따로, 뒤치닥거리하며 부모 돈대주는 자식따로이면 자식이 얼마나 상처받는지 몰라서 저러는거임
부모입장에서야 아직도 제 앞가림못하는 아픈손가락 아들먼저 눈에 보이는거겠지만 그건 부모사정이고 다른 자식들입장선 저 아들도 꼴보고싫고 부모도 싫어짐
아들한테 다퍼주고 나중에 자신들한테 손벌릴 생각하지 말라 이거 아닌가?
저기 연 끊는다고 안했음. 그 아파트 사주는 과정에서 딸들한테 손벌리지 말라고했지
아직도 연락하는 딸들이 보살이네
이상하게 자식들 경제력을 평균화 하려는 부모가 있더라 지 인생 지가 사는건데
나도 재용이형이랑 형동생하면 좋겠다 경제력 평균화 시켜줬으면…….
평균화면 그나마 나음. 아들, 특히 장남 몰빵하려는 부모도 아직 꽤 보임.
옛날에는 한명한테 몰빵하고 몰빵받은 사람이 나머지챙겨주는 그런케이스가 많았으니까
수홍이 형...........
ㅋㅋ 그리고 사실 네 말이 맞는게 평균화가 아니라 지들이 가장 애끼는 자식새1ㅁ기가 못살때만 저럼
부모도 모르는건 아닌데 저런건 일종의 아픈손가락같은거라
쉽지 않음
부모입장에서야 아직도 제 앞가림못하는 아픈손가락 아들먼저 눈에 보이는거겠지만 그건 부모사정이고 다른 자식들입장선 저 아들도 꼴보고싫고 부모도 싫어짐
어그로 아님? 아무리 아들만 이뻐도 인터넷에 저렇게 "나 욕좀 먹고싶어요" 라고 샌드백글을 적을 수 있나..
어그로 아닐거같은게 저런 부모가 존나게 많아
많은데ㅋㅋ저기 82쿡 가보면 저러는 아들맘들 조온나 많음ㅋㅋㅋㅋ
한문철에 지가 잘못 해놓고도 인지 못 하고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하면서 같이 욕해달라고 블랙박스 제보하는 얼간이들도 꽤 있음. 저정도면 얼마든지 있을 법한 남아선호 사상 남은 아줌마 할머니 마인드라 어그로라고 보긴 좀 무리일 듯.
82쿡도 신규가입 안받은지 오래된 곳이라 어그로일 가능성은 낮음. 정말로 저렇게 생각해서 이상하다 늑기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
우리 와이프도 그렇고 와이프 친구도 그렇고 죄다 저런 부모들임...
부모님 본인재산 본인이 어떻게하든 자유는 맞는데 딸한테 손벌려야할정도로 주면 안되지 그럼 사실상 부모님 본인재산을 주는게 아니라 딸들재산을 뺏어서 아들한테 주는건데
근데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뭘 주든 그건 부모마음 아닌가 왜 부모가 못사는 자식 신경쓰여서 해준다는데 그게 뭐 인연 끊을일이여 뭐여 딸들한테 돈빌려 달라고 해서 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재산 안물려 줬다고 해서 그동안 먹여고 자고 키우고, 부모가 학비대주고 했을건데 같이 살면서 생긴 유대감은 1도 없는건가? 거참..
루리웹-8823117952
저기 연 끊는다고 안했음. 그 아파트 사주는 과정에서 딸들한테 손벌리지 말라고했지
힁힁끵끵
아들한테 다퍼주고 나중에 자신들한테 손벌릴 생각하지 말라 이거 아닌가?
위에 딸들 재산 얘기 + 딸들의 선긋기 보면 이전에도 딸들에게 보태라 한 전적이 있었겠지.
연 끊는다는 소리 없는데.
우리 외가가 딱 저랬는데, 두 분 다 돌아가시고 나서 사실상 의절함 딸들이 예전부터 아들에게 다 줬다고 하는거 보면 학비나 용돈이나 확실하게 차별 받았을 걸
뭘주든 부모마음인데 아들한테 다 퍼주고 나중에 딸들한테 돈달라고 손벌리게되면 그거는 부모재산이 아니라 딸들재산 뺏어서 아들주는거랑 똑같잖아
인연 끊겠다고는 안했음. 돈 벌 생각도 없는 아들한테 재산 탈탈 털어주고 딸들한테 생활비, 병원비 봉양 받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거임.
나중에 힘들때 자신들한테 손벌릴 생각 말라는게 그거나 다름 없는 소리지
당연한거 아닌가? 딸들 입장에선 당연히 나올소리 아님?
돈 안주면 연 끊는 거구나. 너야말로 쉽게 끊고 있네[.
부모님이 나이들어서 힘들때 도와주는게 부모님이 돈이 있어야 해드리는 일임?... 내 부모니까 해주는거지 , 자기한테 재산 안물려 줬다고 해서 그동안 부모님이 나 키우면서 공들인거 없던일 되는건가 형제는 원망스럽고 연끊을 수 있어도 부모한테 손벌릴 생각 마라는 아닌것같음
아니 씹ㅋㅋㅋㅋ 일 안하고 쳐 노는 자식 취직시킬 생각 안하고 돈 갖다 바쳤으면 그 뒷감당 딸이 안하겠다는건 존나 당연한거지
아들한테 다 퍼주고 딸들한테 받아내는게 참 도리에 맞는 행동이다 그치? 아들한테 퍼부었으면 아들한테 받아야지 뭔 얼어죽을.
님이 글을 제대로 안 읽어서 그럼. 딸들도 돈이나 재산 달라고 안했고 인연 끊자고도 안함. 나중에 손벌릴생각 말라고만 한게 전부인데 그게 서운하다는게 부모였음.
야 부모님이 우리한테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주고 교육비고 뭐고 안해줬으면 힘든 자식 아파트 해주고도 본인들 노후 문제 없었을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어릴때 부모님이 해주는거 곱게 다받으면서 부모님이 좀 떨어지는 자식 챙겨주고 좀 힘들다 해서 노후 막막하면 그냥 나한테 손 벌리지 말고 알아서 해라 이게 난 맞는건 아닌것같다
니 생각에 아닌것 같을 순 있지. 근데 대다수는 니 생각에 공감하지 않는 다는 것만 알아두면 됨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것도 부모니까 해주는거지 나중에 보답받으려고 하는 것 임? 부모가 자식 차별하는건 되고 자식이 부모차별하는건 안됨?
대학 다닐때 까지만 공평하게 해주면 되는거지 그 이후부터 부모가 뭘 차별하고 말게 뭐있음 부모 재산 본인이 힘겹다 생각하는 자식 해주는거고 , 그 힘겨운 자식이 딸이였으면 딸한테 해줄거란 생각 못해봤음? 누구 한명한테 잘해주려는게 아니라 부모님은 그냥 자식중에 한명이라도 힘겹게 사는게 보기 싫은거지 그거 챙겨주는걸 차별이라 하면 어떤것도 차별 아닌거 없겠음 ,
그래그래 니 말이 다 맞아
저게 힘겨운 거냐 대가리가 빈 거지.
ㅋㅋ 님이야말로 머리속이 꽃밭에 온갖가정을 다해놨네.. 힘겨운게 딸이였으면 딸한테 다해줬을지 어떻게 암? 평생을 차별받으며 살았을지 공평했을지 어떻게 암? 현재 처한 상황만 보면 최소한 20 대이후 차별대우받은건 확실한데 그전까지는 차별이 없었다는 가정이 더 웃긴거 아닌가? 현재 상황은 깡그리 무시하고 본인의 가정만 전부 맞다고 하니 뭐..ㅋㅋ
부모가 힘겨울 때 가족으로 서 자식이 챙겨주는것도 도리고 자식이 힘겨울 때 가족으로 서 부모가 챙겨주는것도 도리지 힘든 자식 좀더 챙겨주는게 대가리가 빈거냐 자기들이 자식이나 조카든 뭐든 가져봐야 뭔 느낌인지 알지..
존심에 안 맞는다고 40 되도록 취직도 안하고 용돈 받아 쓰는게 대가리가 빈게 아니면 뭔데. 아들자식 이야기 했는데 어디서 얼렁뚱땅 부모를 깐 걸로 끌고가려고 수작질이냐, 속 보이게.
힘겹게 사는 이유가 아들 철딱서니없는 이유인데, 저렇게 다 퍼주면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 안가진 않지만 열심히 살아온 딸들은 박탈감 안생기겠어? 당장 딸들 반응이 저래 나오는 거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건 맥락만 봐도 충분히 예상이 가는데 딸들이 쥰내 싸가지없어서 저런 식으로 반응했겠냐고 엄마 본인이 자기 유리하게 쓴 글인데도 납득이 안갈정도면 딸들 마음에 쌓인 거 많았을 것 같다
지 아들한태 저렇게 오냐오냐식으로 몰빵해도 상관없음 ㅇㅇ 나중에 손빌릴일 있으면 아들한태만 가면되는거고
양심이 있으면 아들이란 인간이 딸들이 저러기 전에 지가 먼저 모시겠다고 했었겠지. 저거보면 집안분위기가 어떨지 상상 안되지?ㅋㅋ
니야말로 뭘 알고 좀 떠들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니말대로 꽃밭이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자식 오냐 오냐 키워서 40 가까이 먹고도 자존심 운운하며 집에서 놀고 있는 걸 왜 다른 자녀들이 챙겨야함? 지원을 끊어야 자식이 나가서 공사장이던 알바던 할 거 아님? 나중에 부모 죽으면 자식 어쩌라고 저렇게 키움? 어디가 아파서 힘겨운 자식도 아니고 ㅉㅉ
아들만 차별하면서 퍼줬으면 나중에도 아들한테 손 벌리라는거지 그게 당연한거고
이 짧은 인터넷 글 하나 가지고 저집 가정사를 다 파악하긴 어려우니 말 함부로 하지는 못하겠네 어떤 사정이 있을지 어떻게 알아
취직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경우면 모를까, 남의 눈이니 자존심이니 따지는 시점에서 충분하지 않을까
음 아들이 왜 여태 저모양 저꼴인지 잘 알겠군
저러다 40이 50 되는거 순식간임 밖에서 제 몫 못하는 저런 인간들이 집 안에서는 과도한 인정을 요구함 좀만 냉정하게 대하면 피해망상 버튼 눌려서 발작함 죽네 사네 ㅈㄹ염병을 떨다가 부모가 돈 좀 주면 조용해 짐
아들에게 집사 준다길레 고양이 이야기 인줄
경제력 평준화 하려는거 ㄹㅇㅋㅋㅋㅋ 나는 뭐 도움받기 싫어서 좋은직업 갖고 좋은회사 들어갔나ㅋㅋㅋㅋ
못난자식있으면 더 맘가고 도와줄수도있지싶은데....
딸들 말에서 나와있네 자기들한테 손 벌릴 생각 마라고 그게 문제임 챙겨주고 퍼주는 자식 따로, 뒤치닥거리하며 부모 돈대주는 자식따로이면 자식이 얼마나 상처받는지 몰라서 저러는거임
ㄹㅇㅋㅋ 열심히 살면 커서 다른 형제 뒤치닥거리만 하게된다는거 알았으면 나도 놀았지
이게 맞는 말이지 한 자식에게 다 퍼줄거면 노후도 퍼준 자식에게 기대야지
어릴때부터 차별을 심하게 당했거나 아들놈은 저 나이먹도록 받아먹는것만 하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면서 자랐으니까 누나들이 안도와주지 어릴때부터 잘했으면 안쓰러워서 잘해줬을걸..
이제 이런건 세대갈등,성별갈등 조장시키려는 주작글로밖에는 안보임
유게식으로 말하자면.. 실제로 저런 부모가 없는건 아니라서.. 마냥 주작이라고도 말 못함 ㅎ
ㄹㅇ 대놓고 갈라치기용 주작글
이혼변호사 인스타툰에 저거 비슷한 사례도 나오더라.
성별은 다르지만, 수홍이 형네 케이스를 보면 뭐........
주작이겠지만 흔해빠진 스토리이긴 함. 심지어 딸들 공장보내고 돈 받아서 아들 공부시키고, 재산 몰빵하고... 이런거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어.
실화에 바탕한 주작글 정도 되시겠다.. 실제로 아는 분 중에 대기업 임원급이신 할배 못난 자식 퍼주다가 결국 나중에 얹허살면서 밥도 제대로 못얻어먹는 꼴을 봐서 ㅎㅎ
근데 아들만 있는 집에서도 있는 일이라서...특히 장남 밀어주기라던가.
저게 아들 망치는 길이지 부모가 자꾸 지원을 해주니까 아들이 계속 저러는거야
작은회사<<<<고시낭인 이라는 우리나라 사회가 미친거지 ㅋㅋ
부모 입장이랑 자식 입장이랑 다 이해는 감……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자식 놈은 아픈손가락인데, 어떻게 안 챙길 수가 있겠음… 자식은 차별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건 당연지사고…… 타인이 저 집안 욕하는건 [당나귀다고가는 노부부] 이야기인거 같음…
아들이 마흔 가까우면 글쓴 사람은 거진 60대인데 60대의 커뮤 어투가 저런가..?
저거 인벤 아님?
댓글은 인벤, 본문은 82쿡 인터페이스임 아들이 40대 근처면 60~70대란 건데 말투는 30~40대 같아서. 걍 여초에 올라오는 그럴싸한 일화로 남자에 혐오감 들게 만드는 전형적인 남녀 갈라치기 글의 유형임.
부모가 자식한테 재산을 주는 건 일종의 투자지. 투자한 곳에 달라고 하는게 맞고 투자 안한 곳에서는 별 기대 할 수 없는 게 당연하고.
지인 보니까 장남이라는 이유로 150억치 땅 받고 둘 째는 10억치 물려 주더라 둘째도 부럽더라 ㅠ
뭐 우리 큰댁봐도 별 다를게 없어서 그러려니합니다 주작같지만 우리 큰댁에서도 아주 비슷한 일이 일어난걸 봐서 놀랍지않음
당장 궁금한 이야기 Y나 실화탐사대 이런데보면 장녀 장남에게 재산 몰빵쳤다가 자식들이 다 안챙기겟다고 버려서 막내한테 기생하거나 하는 일 많음
글꼬라지를 보면 글쓴이부터 잘못살았다
걍 주작글로 밖에 안보임.
멀리갈거 없이 우리 어머니부터가 외조부님 재산분배 할 때 다른 남자 형제대비 거의 배제되다시피 했음. 옛말에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그런건 허구임.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덜 사랑하는 자식이 있음.
40대 백수면 그냥 개쓰레기네 부모 재산 생각하고 버티나 보네
40줄이면 남녀차별이 확실히있던시절인데 딸이 하나같이 잘사는거는 그렇다치는데 아들들이 어떻게해서 안좋아졌는지가 하나도안적혀있음 어머니들이 이런거 엄청신경써서 적음 포장이든아니든간에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음 아마도 저 집상황에서 남녀상황이 정반대아닐까싶음 결혼시기놓쳐서 집에 눌러앉은상태말이지
저러니 아들이 40쳐먹고 ㅂ ㅅ 이지
저 40대 백수아들 얘기 남일이 아닌 자들이 여기도 많겠지 차이는 저 아저씨는 금수저라는거 ㅋㅋ
주작이라고 하기엔 법륜스님 즉문즉설 이런거 봐도 어떻게든 아들 장가보내는게 일생의 소원인 옛날세대 부모 사연 널리고 널렸음. 아들 본인 싫다고 해도 막무가내임 평생을 저렇게 살아서 다른 사고 자체를 못해
저건 부모 마음이지. 딸들한테 손벌려서 아들 도와주는게 아니라 본인들 재산 본인들이 쓰는거잖아 대학등록금도 안내주는 수준이 아닌이상 부모로 의무는 다 이행했다고 하면 딸들이 이상한거지. 못난 아들과 부모의 관계와 딸과 부모의 관계는 별개잖음. 물론 그걸 받아들이는 건 힘들지만. 딸들이 다른 효도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가 아들한테 더 많이 해줬으니, 그걸 이유로 우리의 부모부양 의무는 탕감된다 라는건 모순이잖아. 아들딸 모두 잘못키운거 맞지. 근데 묘하게 인벤느낌 나서 주작같다.
뭐 부모 입장에선 딸들이 집도 몇채씩 있고 그러면 가족인데 아들한테 좀 나눠주면 안되냐 싶은거겠지 근데 본인이 싫다고 했으면 그걸로 끝인거야
딸들 말이 맞음. 그냥 아들한테 다 퍼주고 남은 여생도 아들놈한테 온전히 의지하면 됨. 그리고 지 앞가림도 못하는게 부모는 옳게 부양할까? 저런 부모일수록 우리 딸은 싹싹한 맛이 없다며 딸같은 며느리 바람.
그 부모에 그 아들인데 딸들이 용케 정상인 거
다른 포유류도 그렇고 계속 먹여주고 재워주면 독립성을 잃는다. 그래서 적당히 자라면 쫓아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