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에어컨같은 냉난방 시스템은
설정된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컴프레셔와 열교환기를 돌림. 이게 대부분의 에어컨 소음 원인
그리고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은 더이상 컴프레셔를 온도를 낮출때처럼 열심히 돌리지 않음. 그리고 이때부터 전기를 덜 사용함
개인적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취침모드나 저소음모드를 했는데도 시끄럽다면 보통 두가지 중 하나
1. 본인이 굉장히 소음에 민감한 타입이라 익숙하지 않은 소음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2. 에어컨 설정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 설정해놔서 컴프레셔가 끝도 없이 돌아가는 경우(전기요금은 덤)
아무래도 실외기 통합이라 그 진동이 다 벽으로 전달될 테니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 않을까
ㅇㅇ 요즘 창문틀이 대부분 pvc같은 재질이라서 공진은 없을텐데 창문틀이 금속이라거나 나무같은 소재라서 그럴수도
진동 제대로 못잡아서 그런게 제일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