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유기 선리기연속의 아주 유명한 명장면
이후 주성치는 자신이 감독한 영화속에서 그 대사에 대한 대답으로 이 장면을 넣는다
죽은 자신이 받지 못한 만년보다는 단지 지금 이 순간만을 사랑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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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이 주성치가 사랑했던 여인이 뇌질환으로 돌아가셔서 영화에서도 머리 맞고 사망하는 거라던데
근데 저 유통기한 대사 자체가 중경삼림 패러디라...(그냥 대사 그대로 가져다 씀..)
주성치영화 유치하다고 보기 싫다는 친구 있는데 진짜 아까운 짓이다 싶었는데
사랑에 기한을 정해야한다 이 대사는 또 중경삼림에서 본 거 같은데
취향에 안맞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맞다면 이만큼 맛있는 영화가 또 없어요
눈마새에서 본것같아
와...이게 이렇게..
저 장면이 주성치가 사랑했던 여인이 뇌질환으로 돌아가셔서 영화에서도 머리 맞고 사망하는 거라던데
알아보니까 뇌질환이 아니라 청력을 잃으셨네요. 그래서 영화에서 고막을 공격했다고.
눈마새에서 본것같아
눈마새 케이건이 티나한에게 원추리로 사랑 빗대서 이야기 하는것도 명장면이지.
케이건 드라카 "모든 꽃은 가치가 없어" 화훼농가 일대 술렁...
와...이게 이렇게..
주성치영화 유치하다고 보기 싫다는 친구 있는데 진짜 아까운 짓이다 싶었는데
Liz💄
취향에 안맞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맞다면 이만큼 맛있는 영화가 또 없어요
유치함 속에 인간미가 녹아있지
주성치영화가 유치하다라....흠..
개인 취향은 존중해야지 뭐.. 감동을 강요할 순 없는 거야.
냅둬요... 언젠가는 어디서 짤방보고 관심가지다가 언젠가는 풀로 보겠죠... 쇠귀에 경읽기
유치함이 아마 B급 코미디 감성을 얘기하는 걸텐데 이걸 부정할 순 없죠. 그 맛에 재미있는 거기도 하지만, 유치하단걸 부정하는 것도 말은 안되죠.
서유 항마편은 진짜 쩔었는데... 복요편은 유감스럽더라....
진심 항마편은 너무 좋았는데 복요가...
사랑에 기한을 정해야한다 이 대사는 또 중경삼림에서 본 거 같은데
처음에 거기서 가져온게 맞음.
https://youtu.be/VA3X4nkjSyE?si=_gjVB07A4L4OU1Cu
거기서 가지고 온 대사가 맞워요
주성치 영화는 곱씹어 보면 어?! 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음.
와 진짜 마지막 대사 보고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거 같네 와...
근데 저 유통기한 대사 자체가 중경삼림 패러디라...(그냥 대사 그대로 가져다 씀..)
저 영화 볼 때 너무 재미있고 너무 슬펐는데.. 저 대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찾아보니깐 중경삼림에서 나온 대사 패러디 했다고...'기억이 통조림에 들어있다면 유통기한이 없기를 바란다. 만일 유통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다'
쿵푸허슬도 보면 최대한 저런 감정은 안보이게 배제했지만 중간중간 보이긴 했지 본문 짤들 찡하네ㅜㅠㅠ
주성치 영화는 저렇게 훅 들어오는 대사들이 좋아 주성치가 감독했던 미인어도 주성치만 안나올 뿐 감은 살아있다는걸 보여주더라
아 저거 서기가 삼장 초반 템 맞춰주는 내용인데 진짜 존나 잼있음.
희노애락
수많은 서유기 영화들이나 드라마가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저 월광보합 ㅡ선리기연을 넘어서는 작품을 본적이 없음..
명작이죠.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한 번씩 봐요.
1년에 한번씩은 블루레이 꺼내서 보게됩니다.
주성치 영화는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데 그걸 또 잘 표현함
건목우심 (건조한 눈, 비오는 마음) 마음으로 울고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