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로스트아크 대부분 NPC들 보면 데런 극혐하던데

[은꼴짤 테러범]

데런 주인공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데런이긴 해도 세상을 구하는 인물이잖아 주인공이.

[쩌곰]

잡 종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몸매 쩐다)

[긁힌 상처]

그런 세세한 설정을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신경쓰지 못하겟다는걸 처음으로 티를 낸 게 암살자 직업 출시 때엿는데

그냥 페이튼 npc 몇명이랑 모험의 서에 살짝 데런 주인공에 대한걸 끼워넣은게 전부엿고 아만이나 페이튼 데런들에게 절절하게 틀어박힌 데런에 대한 차별은 거의 반영이 안됨.

그렇게 설정 짜잘한건 걍 대놓고 제끼겟다는게 드러난게 이번에 쿠르잔인데, 당연히 같은 데런이니까 페이튼 데런들하고 쿠르잔 데런이 만났다면 서로 다른 대륙에서 살아남은 데런들끼리 봣으니 뭐라도 상호작용이 잇는게 자연스럽겟지만

그런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신경쓰지 않기로 햇는지 베른 남부에서도 연합군으로 왓고 오르골퀘스트하다보면 루테란하고도 군사교류를 하게 된 페이튼 데런들이 베른 남부보다 더 큰일이 난 쿠르잔에 결집한 연합군에는 코빼기도 안비침

[은꼴짤 테러범]

일이 늘어나니 시도를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