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드립이라 쓰고 성희롱이라 읽어야 하는 댓글에 아이돌은 자궁이 없다는)니시무라 호노카
기모찌 더 락도 그렇고
("아이돌은 자궁이 없다."같은) 음지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니시무라 호노카를 맴버로 넣으려 한것도 그렇고
BJ중에 잘나가는 축에 속하는 쵸단이나 마젠타가
먼저 맴버에 들어간 것도 그렇고
단기적인 이벤트 였을 가능성이 큼
NMB활동에 현타가 와서 맨탈이 무너지는 상황
그 다음 인스타 라이브에서 김계란이 연락을 함
그런데 절박하고 간절한 상황에 있었던
이시연이 김계란 눈에 띄면서 단발성 계획이 장기플랜으로 바뀐것 같음
이시연이란 친구는 그때 상황으론 앞도 뒤도 없는 상황이었고 생활환경도 그렇고
상당히 힘들었기 때문에 얘를 불러들여서 단발성 이벤트를 한다는 건 김계란
입장에서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섭외된 맴버는 히나(냥뇽녕냥)이 아니었을까 싶음
기타에 대해 알지도 못했고 자신이 가진 이슈가 뭔지도 알고 있어서
틱톡아닌 활동은 일절 하지않는 친구 였는데 단기성에 얼굴만
팔리게 이벤트에 합류하지는 않았을 것임, 이시연의 합류로 QWER이 단발성 계획이 장기플랜으로
바뀌고 틱톡 사진팔이가 아닌 다른 삶을 꿈을 꿀수 있게 되었기에 용기를 내어서 QWER에 합류한게 아닌가 싶음
침착맨과 합방에서 본명 장나영은 드샌 친구고, QWER 히나는 맴버들을 칭찬하고 냥뇽녕낭은 틱톡만 찍는다고
하는걸 보면 자신과 냥뇽녕냥은 따로 분리해서 봐주길 바라는 거 같은 느낌이고
각자 맡은 악기들이 익숙해져 실력이 늘어나고 밴드활동의 실력이 어느정도 이상 수준에 오른다면
다들 BJ활동은 슬슬 접지 않을까 싶기도 함.
P/S
이 와중에 립싱크 밴드니 핸드싱크 밴드니 그러면서 까는 애들 있더라
물론 쟤네가 실력적으로 정규 록밴드를 따라잡지 못하는건 사실이긴 하다만
지금 대한민국 락밴드가 말라 디지기 전 상황이란거는 알고 있는건가 몰라
유명 악기점에서 저 친구들한테 자기네들 악기 한번 들어달라고 스폰서 하는게
눈꼴이 시린건지 뭔 부심이 그렇게 차서 자기들 파이에 얘네가 끼어들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마단
QWER 이전에 밴드라는 이미지는
10번보고 100번보며 윗짤로 더럽혀진 눈을 정화해 보자
실력을 깔시간에 락밴드 이미지를 바꿔놓고 있는 애들한테 절부터 해야 되는거 아니냐?
P/S 2
락은 ㅈ도 모르는 아이돌 씹타쿠가 글 쓰고 있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만
중3부터 중2병의 시작을 스콜피언스 골든 앨범부터 시작했고
최애 앨범은 퀸의 made in heaven 임
얼터너티브 락을 좋아하고
최근까지 듣는 밴드는 브레이킹 밴자민임.
락이 어쩌니 저쩌니 부심 좀 부리지 말어
한때 락을 듣는거 자체가 비행이고 어른들이 눈살 찡그리는 행동이었다는 거 생각함
지금 와서 주류가 됬다고 이러면 되겠니?
그야말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거지.
브레이킹 벤자민은 팔로우 이후로 모르는데 뭐 괜찮은거 있음?
아니.. 나도 결국 Breath만 주구장창 다시 듣는 중..
브레스 ㄳㄳ
온갖 거 다 듣는 잡식 입장에선 뭐 듣기 좋은데 고작 정파 사파 가러가며 타야 하나 싶고
뭐 부심 부리는 인간 중 현생 재대로 사는 인간들 못보기도 했고
알트락은 폴아웃보이 자주 들었는데 요새 별로 안 들었네
난 뭔가 손만 대면 터지는 저주가 있나 봄, 에반에센스 라던가, 에반에센스 라던가, 에반에센스라던가....
퀠른 라이브때 보컬 에이미 리 다 죽어 나가고 있을때 기타 벤무디만 혼자 신나보이는게 싸해 보였다만...
아 뭔지 느낌 온다 국힙 들으면서 마주치던 그거 오션검이라던가 아니 그 아이고
나무위키 잠깐 봤는데 논란 와우..
이시연 하나 때문에 단기 프로젝트를 장기로 바꾼 건 아님. 일본에서 고생 한건 맞는데 메인 보컬 찾으면서 발탁이 안되더래도 (이건 호노카를 메인보컬로 상정 했을떄) 일본도 왔다 갔다 했을때 통역도 필요 하니까 겸사 겸사 도와줄 의향이 있었다고 이야기 한거고 히나는 애초에 김계란이 소속사 버튜버로 컨텍 했다고 했음. 그러다가 밴드 프로젝트 하면서 급선회 한거라고 말 했고 단기 프로젝트였던거 맞는데 이건 유튜브 컨텐츠로서였고 끝나고 밴드 활동은 계속 했을거라고 봄. 지금처럼 아이돌 활동이 주가 아니고 이시연을 제외한 나머지 본업을 주로 하고 간간히 밴드 활동을 부가적으로 했을텐데 연말 다가오면서 역주행 조짐이 보이고 LCK 전야제 전후로 터져서 단기에서 장기프로젝트로 간걸로 이야기 하더라고... 순전히 맴버들 때문에 단기에서 장기로 돌린건 아님. 그럴거였으면 김계란 소속사가 붙었을리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