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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눈이 보여 이제 집에 돌아갈 수가 없어져버렸어 어떡하지 눈을 감아요 병/신입니까 아 맞네
바키에서 선천적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얻자마자 전투력 쓰래기되서 제발 원래대로 돌려달라며 애원하던거 생각나네
아니 이 그림체는 이름은 모르지만 하여튼 엘프소녀로 쩡그리는 사람!
아아 눈이 보여 이제 집에 돌아갈 수가 없어져버렸어 어떡하지 눈을 감아요 병/신입니까 아 맞네
룻벼
바키에서 선천적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얻자마자 전투력 쓰래기되서 제발 원래대로 돌려달라며 애원하던거 생각나네
멀어버린 이 두 눈이 바로 나다!
그게 왜 너야 니 눈깔이지..
이런 나쁜놈 가여운 엘프에게 어둠을 빼앗다니
자네 장님 엘프를 치료 했다고? 엘프라는건 나이를 먹어도 몸이 변하지 않는다네. 질병조차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두 치료되기 마련이지. 그런 엘프가 장님이라고? 그건 이미 삶이 지루해져서 눈을 가리고 취약해진 체로 이런 저런걸 당하고 싶어하는 이상한 놈들이라는 소리일세 왜 그 엘프가 노예상에게 잡히지 않고 아직도 노상을 거닐고 있겟나. 그걸 치료 했으니... 아직 자네 숨이 붙어 있는걸 보면 그래도 마냥 싫은건 아닌가 보군. 지금이라도 그 엘프가 만족할 만한 수단을 생각해 보게나. 도망친다고? 이보게. 그 질병에 걸리기도 힘든 엘프가 눈이 멀었다내. 그런 수단을 지닌 상대가 자네를 잡으려 들면 어떻게 되겟나? 잡히고 나서는 어떻게 될것 같고.
참고로 시각은 처리해야 할 정보가 많기 때문에 영유아기에 뇌가 발달할 때 시각을 처리하는 부분도 같이 발달해야지 정상적인 시각이 나오지 시력을 잃었다 나중에 복구한대도 원래부터 눈 멀쩡하던 사람만큼 잘 보이진 않음.
글고 눈은 시신경 거쳐서 뇌로 직결되어있다던가
무료각막수술
이거 크싸레도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