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년대 미국 영화에나 나올법한 쌈마이한 로보트가 폴아웃의 매력인데
신스 설정 만든 인간은 진짜 폴아웃 해본사람인가 의심스럽더라
그래서인지 오토매트론DLC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었음
사람 뇌 뽑아내는 정신나간 뒷설정도 맘에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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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폴3에서도 사람인걸
그 당시는 대충 블레이드러너 오마쥬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설정이였는데 4편에서 이렇게 터트릴줄은 몰랐지...
닉 디자인이 좋음
신스 설정은 진짜 맘에 안드는데 유일하게 닉만큼은 호감형에 스토리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