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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에서 일하는데 저러면 짤리는걸로 안끝나고 저거 누가 신고하면 찾아옴
맥주를 누가 싯팔 재활용하냐
손님 자리 슥 체크하는 거 보니 본인이 뭐하는지 확실히 인식하고 계시는구만 ㅋㅋ
도매로 떼오는 술 값 그거 얼마한다고 저따위로 장사하지..?
저걸 왜 쓰지 탄산 다빠진건데
저거 새거나 거품 덜어내는용으로 따라낸거임 못마시는건 아닌데 손님한테 내줄만한건 아님 애초에 탄산빠지고 밍밍한 맛이라서..
아...... ㅈ나 안나고 싶다 뭐냐 저게
맥주를 누가 싯팔 재활용하냐
Nuka-cola퀀텀
도매로 떼오는 술 값 그거 얼마한다고 저따위로 장사하지..?
미친 저게뭐야아아아아
저걸 왜 쓰지 탄산 다빠진건데
아...... ㅈ나 안나고 싶다 뭐냐 저게
나 바에서 일하는데 저러면 짤리는걸로 안끝나고 저거 누가 신고하면 찾아옴
구와아아아악
맥주를 재활용한다고 이런 미친
미쳤나...
미쳤나 진짜
미친 거 아님ㅋㅋㅋㅋㅋ
저럴거면 보리차를 마시지 왜 맥주를 마심ㅋㅋ
저거 새거나 거품 덜어내는용으로 따라낸거임 못마시는건 아닌데 손님한테 내줄만한건 아님 애초에 탄산빠지고 밍밍한 맛이라서..
생맥주 캔 교체후 맥주가 빠진 호스에 새 맥주가 흐르면 초기에 그게다 거품이 되서 나와서 어느정도 빼줘야 손님한테 제대로된 생맥을 낼수 있어서 보통 1리터 정도는 그렇게 빼버리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버리지 않고 저리 섞어주냐.. 쩝
살다살다 저런걸 재활용하는걸 다 보네
살다살다 맥주 재활용은 첨보네.. 위생도 문제고 맛도 없고 저거 아껴도 몇푼 안될거같은데 대체 저걸 왜 하는거지?
아 시 저건 좀
내가 알바했던 곳은 생맥 잘못따르면 그냥 사장이 버렸음.
되게 중요함 잘못따라주면 바로바로 소문나서 장사 아작남
맥주 재활용은 첨보네 ㅁㅊ
눈을 의심했네... 미쳤나봐
어..? 뭐?????
저긴 이제 장사다했네
손님 자리 슥 체크하는 거 보니 본인이 뭐하는지 확실히 인식하고 계시는구만 ㅋㅋ
한 15년 전쯤? 호프집 알바할때 나한테도 사장이 저거 시켰었음
탄산 없는 맥주라니 손님보고 다시는 여기로 오지 말고 꺼지라는 건가?
저게 그래 아깝나 진나
저걸 재활용한다고...? 진짜 이건 생각도 못 했던 짓인데;;
생맥 캔 새로 바꾸고 나면 한동안 거품 졸라 많이 나오면서 2000cc 1~2통(맥주로 꽉차는 건 아니고 거품으로 꽉참) 정도는 버림. 그거 냅두면 거품 사라지면서 1/3정도 맥주로 돌아오긴 하는데... 지가 마시면 몰라도 손님한테 내줄 건 아니지. 가품 다빠진거...
에휴 맥주컵 얼려서 쓴 의미가 사라지네
미쳤구나
구청에 신고하면 해피엔딩일까 헬피엔딩일까
아니.. 뭔... 90-00년대 주점에서 하던 짓거릴 하고있냐
!!?? 뭔가했다;;;
탄산 다빠진 맥주를 준다고?
존나게 당당하네
눈치 보는거 자체가 이미 걸리면 ↗되겠는데 인지 하고 하는거네 ㅋ
눈치보는거 자체가 이미 답인데? 아니 그 물장사 얼마나 한다고
치킨집에서 알바했던 유게이임 저랬으면 사장님이 죽탱이 날렸음
저 가게는 조만간 사라지겠구만
언제 따라낸거 부터 섞여있을지 모르는데 위생 감사 찌르면 직빵이겠네
생맥은 나도 팔아봤는데 거품 버리는 통에 있는걸 손님 주다니? 나도 마실 생각을 안하는데
저런거 신경쓸정도면 최대한 덜 덜어내게 하면 되잖음
새배럴 끼우면 무조건 처음에 거품나옴 오백잔 한 3잔정도는 쎄게 거품만나옴
위에댓 내용처럼 새배럴 끼우고 나서도 그렇고 거의 다 앵꼬났을때도 푸슉푸슉하면서 거품만 나옴
아니... 맥주 그 쪼금이 얼마 한다고.. 어휴... 문닫겠네 끝났네.
저러면 감튀도 치킨도 황도도 남은거 모아서 줄라나
안보이는데서는 가능함. 특히 주방이 안쪽에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곳은 모아 놓은것을 올려서 내놓기도 한다. 그래서 반찬 마니 내놓는 집은 별로 믿음이 안감. 태반이 남길텐데. 그걸 다 버리기 보다 새로 만든것과 적당히 합치기도 하지 않을까
반찬 마니 내놓는다고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음. 전라도 맛집이니 뭐니 해도 우리가 안본이상 관리가 제대로 될지도 의문이고, 일본처럼 자기가 먹을 밑반찬을 한두개 돈주고 사먹는게 훨씬 깔끔하고 믿을수 있음. 자기가 돈내고 사먹는 밑반찬이니 남길 확률이 훨씬 줄고 재활용될 소지가 거의 없지. 공짜 반찬은 공짜라 생각해서 그런지 태반이 남기던데 식당에서 보면 그걸 다 버리는 것도 낭비 같아 보이고 여러모로 안좋다
구청단속 ㄱㄱ
우와 살다살다 저걸 재활용하는 미친식당도 다보네 ㅋㅋㅋ
저거 80년대도 저랬음 저긴 눈치라도 보네 대놓고 작은 플라스틱 손잡이 달린 바가지같은걸로 거품없이 너무 맥주만 많다 싶으면 위에 토핑덮듯이 얹어서 나왔음
20년 전 쯤부터 저런 행위 때문에 맥주는 2천cc 아니면 3천cc는 주문 안 했었는데...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무슨 500cc에도 저 짓거리를 하냐 ㅋㅋ
흠...주작이 아니라면 곧 방송타겠네
ㅅㅂ 정신 나갔나?? 저걸 왜 재활용하냐
와... 저래서 진짜 얼마 아낀다고.. 요즘 저런거 걸려서 소문 타면 그냥 한방에 훅가는건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 ㅁㅊ
무슨 쌍팔년도 쌩맥집도 아니고 아직도 대부분 생맥집에서 저짓거리함. 홍대에 나름 잘 셋팅한 이자카야에서도 알바가 저 짓하고 있더라 내가 바로 옆에 앉아서 보고 있는데 "저기요 그거 맥주 새걸로 따라주세요" 라고 하니까 여자 알바가 이해를 못하더라고 "아니 그 밑에 맥주 거품 모아둔 단지껄 퍼 넣지 말라구요" 라고 하니까 여자 알바가 옆에 있는 점장쪽을 흘낏 보더니 새로 따라주더라 안주 싼 곳도 아니고 맥주도 비싼 곳이었는데.. 쌩맥따르면 거품 넘치는거 뭐 그런 것들 아래 단지에 다 모아두고 그거 퍼서 잔에 담아주는 아주 개쓰래기 양아치 짓거리임
대중음식점은 모르고 먹는거다 . 모든것을 알면 먹지 못함.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하다. 저런것을 ㅂㅈ 못하고 알지 못했다면. 더운 여름날 목을 식혀주는 캬~ 를 부르는 맛일걸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할때 우리는 번뇌에 휩쌓인다.
맥주 이따금씩 마시는데 집에서 캔이나 따야겠네
한국 맥주가 유난히 맛없는 이유가 저짓거리를 해서 맛없는거구나....
양아치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