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물이 처음 나타나서 혼란스런 상황을
보고싶었는데 이건 그런 영화가 아니야
삶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 우연히 만난
사람과 친구가 되서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를 찾아
마침내 여행을 끝내는 영화네
무슨 소리야 싶지? 진짜 나도 이게 뭔 영화인가싶다
괴물 재난 혼란 이런거 다 그냥 겉에 코팅만 한 수준같다..
이걸 왜 단독 영화도 아니고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괴물 시리즈 영화에 포함시켜 만든건지 모르겠다
진짜 왜?
유머는 지금 4천원에 영화봤는데
괴물 직접 본거 보다 혼란스런 내 상황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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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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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보다 4천원에 영화보러간게 더 신기한데.
1편짜리 영화가 초 대박나면서 장편 시리즈가 됐을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단점이야.. 본편의.내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설정놀음 같은걸로 떼우기
썩토 평론가 평이 좋은건 삶의 의미 이런 작가주의가 들어가서 그런건가
괴물들 막 쏟아져 나오고 혼란스럽고 아포칼립스 이런거 기대하면 안됨?
영화 개봉할 때마다 영화관에서 할인쿠폰 마구 뿌림. 콰이어트플레이스는 메박이랑 롯시에서 4천원짜리 뿌렸고, CGV는 5천원
야 나도 개봉일에 봤는데, ㅈ냥이가 마지막까지 ㅈ냥이하지 않는게 최고 반전이었어
그게 주를 이룰거라 생각하면 엄청 실망할거임
클로버필드 비슷한건가 다른 영화로 만들 내용을 ip껍데기만 씌워서 시리즈라고 만드는거...
난 그것보다 4천원에 영화보러간게 더 신기한데.
냥념통탉
영화 개봉할 때마다 영화관에서 할인쿠폰 마구 뿌림. 콰이어트플레이스는 메박이랑 롯시에서 4천원짜리 뿌렸고, CGV는 5천원
망한 영화 그 가격에 뿌리는 애들 있더라
방법좀 알려줭. 어디서 찾아봐야됨?
스쿠 뿌릴때가있음
앱 알림 켜놔야하나..
각 영화관 어플 실행해서 이벤트 메뉴 열어보면, 공짜표나 할인쿠폰 뿌리는 거 보여. 그거 열리는 시간 맞춰서 바로 받아와야함. 공짜표는 열리자마자 다 털리고, 할인쿠폰은 보통 1~3일정도까지 남아있는 경우 많음 근데 이거 열린게 1주 전이라 이제 없을걸.
난 VIP인데 초대권같은 거 매년 4장씩 주고, 상봉역점은 월,화요일에 반값할인인가 함. 그외에 이벤트 같은 거 자주 들가보면 혜택 여럿 건질수 있음. 예전엔 빵원 쿠폰 잘써서 한푼도 안내고 영화잘보고 다녔는데 최근에 빵원 쿠폰 받기가 힘들어진 후부턴 헌혈쿠폰 이용중
메가박스 할인쿠폰이 얼마전에 이상한 방식으로 바뀐 뒤부터는 안받고 있음. 이게 뭔짓거린지 모르겠더라고. 받고 나서 30분후에 얘매까지 성공해야 하는데 성공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움. 예전엔 받기만 하든가 받자마자 얘매부터 빨리 하는 거라서 굉장히 높은 확률로 성공했음.
괴물들 막 쏟아져 나오고 혼란스럽고 아포칼립스 이런거 기대하면 안됨?
울집옆집
그게 주를 이룰거라 생각하면 엄청 실망할거임
앞에 두편 재밌게 봤는데 이번거 별론가
걍.. 평범하게 무난한데, 콰이어트플레이스 전작 특유의 느낌이 강하진 않음.. 오히려 배경지역이 같아서 클로버필드1이 아주 쪼끔 떠오르는 편.
썩토 평론가 평이 좋은건 삶의 의미 이런 작가주의가 들어가서 그런건가
고양이 씬이 더 재밌음
1편짜리 영화가 초 대박나면서 장편 시리즈가 됐을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단점이야.. 본편의.내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설정놀음 같은걸로 떼우기
엥 이거 완전 클로버필드 시리즈
이번 영화가 클로버필드랑 상당히 유사함. 1편이랑
웃긴게 그 설정놀음도 엄청나게 찐빠가 났음 오히려 프리퀄 설정이 본편하고 정면충돌함.
단독으로 보자면 잘 만들었는데 장르물, 특히 시리즈물로 만들 이유를 모르겠다?
볼까 했는데 선발대 감사 ㅋ OTT 로 봐야겠다 ㅋ
얼큰한 국밥을 기대하고 시켰는데 단짠 국밥이 나왔네
콰이어트 제로도 그렇고 콰이어트 들아가면 평이 별로구만
메기솔 5가 그래서 (아님)
삭제된 댓글입니다.
남도의례
아 이제 짐보가 감독 아닌가 보구나
야 나도 개봉일에 봤는데, ㅈ냥이가 마지막까지 ㅈ냥이하지 않는게 최고 반전이었어
딱 두번인가 울더라 ㅋㅋ
고양이가 주연임 ㅋㅋ
제 값 다주고 개봉 하루 전 날 예매했었음 ㅅㅂ 존나 돈 아깝더라
괴물에 기원이나 그런게 나오는게 아냐?
그런거 안나옴. 심지어 세기말 영화도 아님
뭐야 뭔 드라마를 찍고 있어
나도 어제 봣는데 개열받음 2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보러간건데 나는 괴물과 그거에 혼돈하는 사람들 그리고 개쩌는 전투를 보러간거지 같잖은 러브라인을 보러 간게 아니라고
무비싸다구랑 문화의 날 콤보로 콰플이랑 핸섬가이즈 봤는데 핸섬가이즈가 훨씬 나았음 난 슬래셔도 좋아해서 잔혹성도 어느정도 괜찮았고
괴수물이나 재난물이 원래 그렇기는 한데 그정도로 따로놂?
블록버스터이긴 한데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는 건 아니었음. 아포칼립스 영화인줄 알았는데 맨하탄에서만 벌어지는 국소적인 재난 영화임. 볼거리는 많고 충분히 스릴있음.
난 오히려 디게 잼있게 봤는데. 시리즈중에 젤 괜찮았음. 다만 어디까지나 사람 취향에 따라갈릴 듯.
감독이 바뀌면 꼭 이런일 생기더라
2 첫째날 10분이 더 재밌음 ㅋㅋㅋ 2를 그딴식으로 끝내놓고 3 안 만드는거보니 족망함
괴수물 보고싶어 하는 사람에게 쌍뺨따구 날리기 그 욕처먹고 시리즈 취급 못받는 미믹 3편도 미믹이 매우 큰 역할을 하는데 뭔
1편도 사실 크리쳐물로서의 재미가 절반이고, 가족간의 화해와 치유, 농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시켜보면서 장애에 대한 메시지를 환기시키는 게 나머지 절반이긴 했는데 이번작에서는 밸런스도 못 잡았고, 전편이랑 메시지도 연결되지 않고 따로 논다는 게 문제인가보네
ㅇㅇ 그게 중요한게 이 시리즈는 원래 휴먼 드라마였음. 근데 이번작은 그 밸런스를 못 잡으니 무너진거.
설명은 그거 느낌난다 운석으로 세상 멸망한다는데 주인공남자 우편이 옆집 여주 집으로 배달되서 둘이 같이 남주 여친? 찾아 가는 영화 세상의 끝에서? 였던가 옆에서 '잠들게 하지 말아줘'? 가 인상깊었음
한 마디로 조깥은거네... 고생했다
차라리 3를 내서 완결을 내지
그냥 딱 2편 까지 했으면 좋았을 영화 스핀 오프는 설정만 가지고 오는 거라서 솔직히 어떻게 만들던 설정만 같은 새로운 영화가 되어버림 솔직히 이미 1편에서 할 건 다 해서.. 나는 2편도 되게 괜찮게 보긴 했는데 이번에 3편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냥 제작사가 팬덤으로 도전했는데 이렇게 마무리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