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령이 떨어졌다는 음모론이 있을정도로
특정시기를 기점으로 사자탈에 관련된 캐릭터들이 쏟아졌는데
그다지 평이 좋지는 못하다
원신 가명의 게이밍 짐승춤은 해등절 스토리를 통째로 가져간거랑 한국한정 ~야 거리는 어색한 말투
명조 능양은 다양한 요인으로 공식적으로 불쾌한 경험이라고 평해지기도 했다
스타레일은 단편애니를 통해서만 표현되어서일까 메이져커플링 여캐라서 그럴까 무난히 넘어간 느낌인데
최근 게임에서 가장 인상에 강하게 남은 사자춤 모티브의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엘든링의 사자무
두명이서 네발짐승을 표현하며 뒷사람이 앞사람을 들어주며
마치 진짜 짐승이 앞발을 든것같은 사자놀음 특유의 동작을 가장 잘 표현했다
일본 게임사인 프롬이 중국지령을 받지야 않았겠지만
정작 중국에서 만든 게임보다 더 잘표현했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
안 유명해서 안타까운 페르소나모바일의 사자탈 중국인
안 유명해서 안타까운 페르소나모바일의 사자탈 중국인
게임을 안해서 인게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 그림만 보면 꽤 괜찮아보인다
어 페로소나 모바일에도 사자탈 스킬 쓰는 중국 여캐있는데
이미 무도에도 나온 사자탈
원래 두명이서 하는게 있고 한명이서 하는게 있어서 두명이여야 무조건 맞는건 아님. 위 두놈은 적어도 날 죽이진 않는데, 맨 아래는 짜증나는 패턴으로 날 죽이므로 맨 아래가 제일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