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알콜 중독자면 술을 끊어야하고
니코틴 중독이면 담배를 끊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만이면 밥을 1인분 정량으로 먹어야하는데
자꾸 과식하면서 마치 자신이 불가항력에
의한 피해자인 것 마냥 코스프레 함
비만
알콜 중독자면 술을 끊어야하고
니코틴 중독이면 담배를 끊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만이면 밥을 1인분 정량으로 먹어야하는데
자꾸 과식하면서 마치 자신이 불가항력에
의한 피해자인 것 마냥 코스프레 함
|
사랑을 담아서D.VA
추천 1
조회 74
날짜 02:39
|
쾌감9배
추천 0
조회 99
날짜 02:39
|
루리웹-5860233604
추천 1
조회 168
날짜 02:39
|
디브다요
추천 1
조회 124
날짜 02:39
|
참된성군도황좌ㅋ
추천 2
조회 106
날짜 02:39
|
Ludger
추천 3
조회 198
날짜 02:38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2
조회 264
날짜 02:37
|
안면인식 장애
추천 3
조회 401
날짜 02:37
|
디브다요
추천 1
조회 228
날짜 02:37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80
날짜 02:36
|
LEE나다
추천 1
조회 276
날짜 02:36
|
잉여한
추천 15
조회 790
날짜 02:36
|
nana111
추천 1
조회 254
날짜 02:36
|
돌핀-9082976153
추천 1
조회 104
날짜 02:36
|
☆더피 후브즈☆
추천 2
조회 163
날짜 02:36
|
케네디스
추천 0
조회 83
날짜 02:36
|
루나이트
추천 2
조회 69
날짜 02:36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77
날짜 02:35
|
롱파르페
추천 69
조회 4926
날짜 02:35
|
안면인식 장애
추천 2
조회 69
날짜 02:35
|
참그린
추천 4
조회 130
날짜 02:34
|
루리웹-0890957404
추천 1
조회 84
날짜 02:34
|
코코아맛초코우유
추천 2
조회 165
날짜 02:34
|
레즈전문간호사
추천 0
조회 44
날짜 02:34
|
디브다요
추천 1
조회 158
날짜 02:34
|
파인짱
추천 3
조회 207
날짜 02:34
|
사람귀두개발한개
추천 3
조회 83
날짜 02:34
|
색깔이
추천 22
조회 2019
날짜 02:34
|
칼로리 중독이세요
그게..음.. 1인분 정량(=위에 차는양)을 먹지만 실전압축탄수화물로 이뤄진 정량이라 살찌기 쉬운걸수도 있고... 비만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400개?가 되니까 태어나길 비만되기 쉽게(=에너지 저장효율이 좋게)테어난걸수도 있고... 너무 쉽게 말하기엔 아직 연구가 충분치않은 분야인것같음.
욕구를 해소할것이 먹고마시기뿐인 사람도 많아.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비만인 사람들은 전부 게으른 주제에 지가 피해자인줄 아는 피해망상증 환자다?
질병인들이 모여서 힘들게 촬영하는 방송
주변에 그냥 지금 살찐 상태 개선할 생각없이 살거나, 살 빼려 하는데 실패하고 계속 비만인사람은 많이 봤는데 딱히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인터넷 PC주의자 말고는 본적 없는것 같은데..... 뭐 개선 노력을 해야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1인분을 넘게 먹는게 질병이 아니라 살을 많이 빼도 몸이 비만이었던 시절을 기억해서 그 상태로 돌아가려고 뇌가 칼로리를 달라고 아우성치는게 질병으로 분류됬다고 함
칼로리 중독이세요
질병인들이 모여서 힘들게 촬영하는 방송
그게..음.. 1인분 정량(=위에 차는양)을 먹지만 실전압축탄수화물로 이뤄진 정량이라 살찌기 쉬운걸수도 있고... 비만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400개?가 되니까 태어나길 비만되기 쉽게(=에너지 저장효율이 좋게)테어난걸수도 있고... 너무 쉽게 말하기엔 아직 연구가 충분치않은 분야인것같음.
ㅋㅋㅋㅋ 살면서 그런 사람 한두명 보기도 힘들다 대부분 파오후들은 그냥 먹는거 조절을 못하는게 99%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유전자 검사를 다 끝내셨다는거겠죠? 연구자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그런거겠죠...
물론,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진짜로 몸이 박살나서 운동도 못할 정도라서 비만이 됐거나 하는 경우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로 피해자는 맞다. 그런 경우가 사실 소수라서 그렇지...
1인분을 넘게 먹는게 질병이 아니라 살을 많이 빼도 몸이 비만이었던 시절을 기억해서 그 상태로 돌아가려고 뇌가 칼로리를 달라고 아우성치는게 질병으로 분류됬다고 함
욕구를 해소할것이 먹고마시기뿐인 사람도 많아.
주변에 그냥 지금 살찐 상태 개선할 생각없이 살거나, 살 빼려 하는데 실패하고 계속 비만인사람은 많이 봤는데 딱히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인터넷 PC주의자 말고는 본적 없는것 같은데..... 뭐 개선 노력을 해야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돈있으면 스크류바? 그 뭐지? 호화 여객선이라도 타고 그러면서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겠지만, 돈없으면 그냥 뇌에 빠르게 자극을 주는걸 먹는게 싸고 빠르긴하지...
싸고 빠른걸 찾는게 게을러서가 아니라 형편이 안되서인 경우가 태반일거임.. 비만인들 통계내면 중위소득 이하가 더 많을걸..?
아니네... https://www.news1.kr/articles/?5208940 / 국립암센터 통계pdf 두개를 보건데 내가 통계를 해석한다면, 나는 남자는 비만에 관심이없나보다. 라고 해석할것같음. 여자는 해석하기 쉽게 수치가 나오네. (고소득 고교육일수록 안비만)
저 비만도 나이에 따라서, 체형이나 체질에 따라서, 자기나 타의나 사회적인 심미적인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 누가 봐도 비만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배가 조금 나왔다고 둘레가 좀 두툼하다고 얼굴이 크다고 체형이 우량아같다고 비만이라 찍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심하면 연예인 몸매를 디폴트로 놓고 거기에 안맞으면 비만으로 낙인찍기까지.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비만인 사람들은 전부 게으른 주제에 지가 피해자인줄 아는 피해망상증 환자다?
질병이니까 삭센다같은거 의료보험 적용 됐으면 좋겠다. 삭센다가 맘껏 먹고 살 안찌는 약같은걸로 생각하는건 아니지?
요즘 비만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에 의한 작용, 장내 미생물에 의한 흡수력 차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우리 몸의 항상성에 저항하는데 의지론만 들이대는 건 잘못된 접근이란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음. 아직도 그저 의지 의지 하는거 보면 닌 뭐라도 좀 찾아보고 읽고나서 떠들어라
똑같이 먹고 움직여도 사람마다 찌는게 다른데 편협한 의지론 들이대지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