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니 영화표값 오르니 같은 문제들은 부산물임.
의외로 코로나 때 같이 조져졌던 뮤지컬, 연극계는 눈에 띄게 회복 중임.
인건비 오르고 표값이 올라도 대체재가 없어서.
그런데 영화는?
'그 가격에 영화관 갈 바엔 넷플 보고 말지'가 돼버림.
이 상황에서 영화산업계는 느렸음.
적응하기 싫으면 도태되는 거지.
그냥 그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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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값 오르니 같은 문제들은 부산물임." '그 가격에 영화관 갈 바엔' 말이 좀 앞뒤가 안맞는데. 대체제를 찾는 이유가 가격때문임. 따라서, 표값은 문제 상황에 대한 부산물이 아님.
표값을 부수적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고 봄 영화 표값이 오르면서 OTT와의 경쟁에서 밀린거지 코로나 이전 표값이 저렴할때는 OTT에 파이를 일부 뺏길지언정 경쟁 자체는 가능했음 영화관이 제공하는 대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는 홈시어터 구성한 가정이 아닌 이상 OTT에서 제공할 수 없는 부분이었고 여친/친구 만날때 우리 OTT나 보자 할 수는 없잖아 표값은 부산물이라 보긴 힘듬
표값이지. ott가 10만원 이랬으면 안그럴걸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이세상 모든일이 단한가지만 원인이고 이유가 아님 영화표값도 이유고 님이 말한 OTT의 활성화도 이유겠지
제임스 카메론, 크리스 놀란, 톰 크루즈 같은 인사들이 몸바쳐 막아서 "극장에서만 봐야하는 체험" 아젠다가 아직 살아는 있는데 이들이 사라지거나, 아니면 "홈미디어가 더 낫네요!" 식 사고로 바뀐다면 그때가 진짜 끝일듯
그래도 탱자탱자 놀지만 말고 제 앞길 잘 찾으며 건실히 살면 먹고사는 세상에서 서연고 이하 다 취직도 못하고 죽어야되는 세상으로 난이도 변했는데 ??? : 공부를 잘했으면 취업하고 잘살지 않았을까요? 하는격이잖아 이거. 이 영화 몇편이 대박난다한들 문제가 맞음. 부정할수 없어 산업 차원에선.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674612?orderby=best_id&range=7d&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2%9C%EB%A7%8C&m=all&t=now 바로 카운터 가져오기
표값이지. ott가 10만원 이랬으면 안그럴걸
"영화표값 오르니 같은 문제들은 부산물임." '그 가격에 영화관 갈 바엔' 말이 좀 앞뒤가 안맞는데. 대체제를 찾는 이유가 가격때문임. 따라서, 표값은 문제 상황에 대한 부산물이 아님.
저 말은 영화 2편 정도의 가격이면 ott로 한달동안 무제한으로 볼수 있고 곧 극장에서 내려가면 ott로 들어올텐데 왜 가? 라는 의미일듯.
표값을 부수적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고 봄 영화 표값이 오르면서 OTT와의 경쟁에서 밀린거지 코로나 이전 표값이 저렴할때는 OTT에 파이를 일부 뺏길지언정 경쟁 자체는 가능했음 영화관이 제공하는 대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는 홈시어터 구성한 가정이 아닌 이상 OTT에서 제공할 수 없는 부분이었고 여친/친구 만날때 우리 OTT나 보자 할 수는 없잖아 표값은 부산물이라 보긴 힘듬
제임스 카메론, 크리스 놀란, 톰 크루즈 같은 인사들이 몸바쳐 막아서 "극장에서만 봐야하는 체험" 아젠다가 아직 살아는 있는데 이들이 사라지거나, 아니면 "홈미디어가 더 낫네요!" 식 사고로 바뀐다면 그때가 진짜 끝일듯
스포 당할까봐 빨리 보기도 했지만 그럴만큼 스토리가 굉장한 영화도 적고 오히려 극장 평가를 보고 이건 OTT에서 봐야겠군 싶은 평가만 보이는 느낌이야.
vr기기 좀 더 발전하고 가격 더 저렴해지면 진짜 갈 일 없게될 거 같은데
?? 잘만 보는데?
루리웹-7438465465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674612?orderby=best_id&range=7d&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2%9C%EB%A7%8C&m=all&t=now 바로 카운터 가져오기
루리웹-7438465465
그래도 탱자탱자 놀지만 말고 제 앞길 잘 찾으며 건실히 살면 먹고사는 세상에서 서연고 이하 다 취직도 못하고 죽어야되는 세상으로 난이도 변했는데 ??? : 공부를 잘했으면 취업하고 잘살지 않았을까요? 하는격이잖아 이거. 이 영화 몇편이 대박난다한들 문제가 맞음. 부정할수 없어 산업 차원에선.
바로 카운터 가져오기 통신사도 힘들데 ~~ 요금 못내리겠다 망사용료 더 걷어야겠다
암 여러 영화가 천만명이 넘을정도로 영화관 자주 이용한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 그것도 블록버스터나 할리우드 영화도 아니고 국산영화인데 말이야
어떤 산업이 유지되느냐는 그 산업의 중위층 미들라인을 봐야하는게 정석이야. 저런 천만 영화 몇 개 나오는 것은 전혀 본문 논지를 반박하지 못함.
아 그라니까 통신사도 힘들대잖아 통신사도 그만 좀 욕해 ㅋㅋ
아니 몇개 천만 좀 있다고 그게 대변이 된다고 생각함? ‘1등 몇명 있으니까 그렇지 않음.’ 소리하고 있네 진짜… 2019년 이후로 코로나 지나고 보더라도 매출이랑 관객수가 반으로 뚝 떨어졌잖아. 안 보여? ‘응, 천만 영화 있음.’ 하고 끝낼 문제가 아니라고. 실제로 가는 사람 반토막 났고 매출도 반토막 났어. 망할 통신사 놈들은 매출액은 올랐는데 ‘아 우리 힘들어요.’ 곡소리하고 있는 거고.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뭔 카운터 이러고 있냐. 제정신으로 그런 말하는 거임?
응 헛소리 ㄴㄴ 영업 이익만 4조 넘는 놈들이다
통신사는 입으로 저렇게 말하고 실제로 이득 엄청보는거 나온거고 영화계는 진짜 거의 대부분이 죽어나간다고 경제적 지표나 흥행이 말하는데?
잘된 몇편의 영화 가지고 영화씬 전체를 대변 가능함? 이렇게 따지면 gdp 높은 나라들은 빈부격차도 없고 다들 잘먹고 잘사는 최소한 경제적으론 행복한 나라겠네?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이세상 모든일이 단한가지만 원인이고 이유가 아님 영화표값도 이유고 님이 말한 OTT의 활성화도 이유겠지
그돈씨 하면 그냥 OTT 보는게 저렴함.. 그리고 누누 티비 사건이후로 오히려 불법?영화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나오더라 그냥 거기서 신작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준신작들은 다 떠있다고함..
티켓값과 관계 없이 재밌는 영화만 있으면 관객은 돌아온다고 했고 실제로 재밌는 영화가 개봉하면 잠깐씩 극장이 흥하긴 했었음. 문제는 코로나 기간 중 영화 제작이 둔화되고 좋은 각본과 감독, 배우들이 OTT랑 많이 작업하면서 글쓴이 말대로 진짜 OTT랑 경쟁하게 된 것도 있음. 산발적으로 잘되는 작품들이 있긴한데 그동안 코로나로 밀렸던 영화들은 작년에 많이 개봉하고 올해 개봉작들은 새로 찍은 것도 있지만 창고행 영화들이 개봉한게 더 많음. 이제 내년도 문제임...
영화 잘만들면 된다.. 그 돈주고 안보고 싶으니까 안가지
지금 문제는 그래서 잘만들었는데? 인데도 안보는거임 위에 올린 링크의 댓글에서도 나와있는것처럼 8~90점짜리 충분히 잘만든영화까지 흥행 참패하고있음
잘만들었으면 잘만 보는데?
잘만들었는데의 기준이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이니까 그건 평가하기 어렵다고 봄
극장이 그래서 극장에 왜 가야 하는데? 에 대한 이유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는 거. 집에서 편히 보면 되는데 굳이 극장 돈 더 주고 가서 그만큼 더 좋은 체험을 줘야 하는 걸 오히려 이러면 그냥 집에서 보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니
??? 잘만 가는데 왜그래?
혹시 어그로 끌려고 만든 계정이니...? 활동내역 ㅅㅂ..
지금 문제가 극단적인 빈익빈부익부임. 천만영화만 보고 나머지 영화는 거의 ㅂㅈ 않는다는 거.
그건 예전에도 똑같았어 옛날엔 무슨 듣보 영화도 천만 넘은줄 아나보네 ㅋㅋㅋ
지금 천만 영화가 아니라 중박 치는 영화들이 없다는게 문제라니까? 잘 나가는 영화가 있으니 지금 그나마 나은 상황인 거 뿐임
아니 ㅋㅋㅋ 그건 상대평가니까 어쩔수 없지 영화표 천원한다고 중박치는 영화들도 천만 넘을거같음?
아니 지금 천만에 왜 자꾸 집착하는데. 적당히 몇백만 보고 그러는 영화가 없다고.
그냥 쟤 활동내역을 봐. 그냥 어그로 분탕충임. 나도 진지하게 반박하려다 이거 보고 그냥 차단했어..
아니 상대평가니까 그렇다니까? 넌 한번에 두 영화 볼수있냐?ㅋㅋㅋㅋ
아씨 뭐야 어그로 계정이었음? 괜히 답변 달았네
하루에 세영화까지 봤는데
현대,기아차 역대급 실적 나고 삼성 반도체 살아나고, 하이닉스 HBM 대박났는데 서민 경제 살아남? 영화산업 죽어나가는데 몇몇 흥행 영화 가져와서 "아닌데 잘만들면 되는데" 하는건 한국 대기업 잘나가니까 "아닌데, 경기 좋은데?" 하는 꼴이라니까 허리가 무너졌어, 더 잘만들면 된다고? 박찬욱도 흥행에 실패했는데 누가 제작비 지원해줘서 영화 만드냐 이제 비주얼부터 배우, 음향까지 점점 수준 낮아질 일만 남은거임
??? 재미없으니까 흥행에 실패하는거지 제작비 많이쓰면 흥행에 성공해야하는거임?ㅋㅋㅋㅋ
그 놈의 박찬욱 타령은 제목을 헤어질 결심 따위로 짓지나 말았어야지
전체적으로 가격 부담이 너무 커져서 휴일에 갈 곳 없으면 영화관 가자는 문화 자체가 바꼈지 그러다 보니 신작 나왔는데 한번 봐볼까가 아닌 보장된 영화 위주로 보게 되고
팩트) 2시간을 16000원에 보낼수있으니 가격부담 자체는 없다
그렇게 따지면 넷플릭스 쓰면 한달을 보낼수도 있는데 그리고 가격 부담이 영화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외식+영화+팝콘 같은거 통틀어서 말한거라
그건 아님. 영화 공개시기, 커다란 스크린, 친구,가족,애인과 무난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 등등 방구석ott시청과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점들이 분명 존재함. 가격문제가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맞음
영화는 영화관에서 볼때 좋은게 있어 단지 다들 코로나 격으면서 다른 방식으로 시간보내는걸 다 좋아하게 된게 아닐까 해
애초에 tV 나왔을 때 하던 거랑 똑같은 소리잖아
할인 없이 영화 한편 보면 ott 한달치니깐 차이 안날 수가 없지
통신은 거의 필요악이고 영화야 마루마루 없어진다고 만화보겠어 정도 안보면 되는 건데 누가 극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