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환경에 적응해서 다른 개미종의 특징을 가져오는 존나 개쩌는 개미가 메인스토리의 주인공 군집임
연구원들이 이 개미를 연구하는데
연구원중 한명이 좀 똘끼가 넘쳐서 얘네가 어디까지 성장하고
어디까지 싸울수있는지를 존나 무리하게 실험을 해댐
너무 지나치니깐 다른 연구원도 이 놈을 제지하는데
몰래 들어와서 막 거미랑 사마귀의 파츠를 서로 바꿔끼운 괴상한 키메라 곤충 같은거까지 쳐집어넣어서
존나 싸우게 만들고
나중에는 폐기처분한다 해놓고 몰래 숨겨놓고
실험이라고 하면서 화염방사기에 전기충격기에 별에별짓거리를 다함
근데 이 개미가 미친건 그거에 또 적응을 한다는거고
마지막에 이 연구원이 개미를 잡아다가 무슨 약에 넣어서 섞어서 마시는데
대충 이 개미의 미친 적응력을 사람한테 적용시킬수있는 약이라면서 마셨는데
역으로 개미한테 잡아먹혀서
여왕개미의 하수인이 되어버림...
팔 보니깐 사람팔에 벌레 털같은게 막 달려있는 상태로 되서
얘가 존나 집어넣어놨던 도마뱀이니 지네니 개구리니 이런거랑 싸우는데
연구원을 조종해서 연구원 손으로 눌러죽이게 만들수있고
마지막에 이 연구원이 똥짓거리해대서 다른 보안직원이랑 연구원이 잡으러 오고
개미한테 조종당하는 연구원은 여왕개미랑 개미무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엔딩...
뭐야 이 좀 옛날 B급영화에 나올법한건...
옛날 거대개미가 호르몬으로 사람 조종하는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