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수틀리면 나도 때릴꺼잖아"
(심지어 이새끼랑 맞다이떠서 내가 무사할 거란 보장도 못하겠음)
???:하프로 머리 맞아보실?
실제로 아폴론과도 한바탕 뜰 뻔했는데 제우스가 아폴론에게 참으라고 함 ㅋㅋㅋ
그런 헤라클레스마저 친하게 지내준 알케스티스가 얼마나 굉장한 친구인지...
거 성격이 아버지랑 양어머니 두분의 나쁜점만 잘 받으셨네
자기 명예때문에 타나토스도 줘패고 죽을 사람 명계에서 끌고옴
리라에 찍힌 머리(상상도)
???:하프로 머리 맞아보실?
복슬복슬성애자
리라에 찍힌 머리(상상도)
컥 맞다 리라였구나
미니 하프라고 하면 전공자들이 발작하니까 하프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어... 리라 틀로 뚝빼기를 깔 생각만 했는데... 현으로 갈아버렸을거란 상상을 해보지도 못했어... 와...
하필 만화에서 본 장면이 이래가....
현이 나노와이어였군
페이트 버서커잖아
거 성격이 아버지랑 양어머니 두분의 나쁜점만 잘 받으셨네
(심지어 이새끼랑 맞다이떠서 내가 무사할 거란 보장도 못하겠음)
헤라클 특 = 잠시나마 아틀라스 대신 가능한 힘 가짐 신도 아니고 반신인 인간이 무슨 ㅋㅋㅋㅋㅋ
잠시도 아녀 심지어 반나절 쯤임
아틀라스도 헤라클레스가 버티고 있는 거 보고 기왕 역할 바꾼 거 계속하자 그랬단 이야기도 있던데, 형벌로 하는 거라지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알 양반이 그랬단 거 보면 헤라클레스 힘 하나는 과장 없이 신 중에서도 탑급이라 봐야 할듯.
실제로 아폴론과도 한바탕 뜰 뻔했는데 제우스가 아폴론에게 참으라고 함 ㅋㅋㅋ
자기 명예때문에 타나토스도 줘패고 죽을 사람 명계에서 끌고옴
그런 헤라클레스마저 친하게 지내준 알케스티스가 얼마나 굉장한 친구인지...
와 표정 미쳤다
신도 두려운
덥다고 태양의 신한테 해독 불가능한 히드라 화살 쏘려는 새낀데 두려울수밖에
"형님 하프 줘보십쇼" "연주하게?" "머리통 대"
(다음 컷 예상도) "시...시발련아 니가 뭘 알아!" 쾅!
신화급 괴물이랑 신도 제어 못 하는 애를 누가 가까이 두고 싶어하겠냐고.
신화급괴물? 님도치셈 템나옴
???: (ㅅㅂ)
20년 지기 손절한 이유도 저거 였다...애가 정신병이 있더라..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하니깐...갑자기 돌발행동을 함..예측이 도저히 안되서 손절 ...절레절레
신이야 어짜피 머리 쪼개서 아테나 낳은 제우스의 사례도 있겠다 몸 어디 개박살나도 괜찮지만 헤라클레스에겐 신도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드는 히드라 독화살이 있다...
페이트에 버서커로 나온게 저 ㅈㄹ 하는 거 숨기려고 하는 거였구나.
신들조차도 두려운 녀석들에겐 세계 최강의 Fire wars
"한방에 트로이 성문을 때려 부순 칭호"를 가지고 있는 헤라클레슼ㅋㅋㅋㅋㅋㅋ
그리스 역대급 올스타 연합 수 만대군 (예상) < 빡친 헤라클레스
남자들끼리 우격다짐이야 있을 수 있지만 쟤는 기본이 킬이니..
그래도 아폴론이 이기긴 할텐데 팔 하나정돈 부러질수도 있을거같다 ㅋㅋ
신들이 두려워하는 대 기가스 전을 무쌍하라고 만든 대아포칼립스 병기라서 신격 얻은 뒤론 아폴론이 못이길 수도...
수틀리면 히드라 독 들고올텐데 ㅋㅋㅋ
이쯤되면 헤라가 헤클이한테 면피용으로 광증을 준게 아닐까?
헤라클레스는 신의 육신을 가졌으나 인간의 정신이 깃들었고 결국 신도 인간도 아니게 됨 외로울 수밖에
크레토스는 원전의 헤라클레스와 비슷한 점이 많음. 그래서인지 갓옵워에서 헤클은 더럽게 찌질하게 나옴
제우스가 작정하고 키운 핵무기인데 신들도 이긴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음 ㅋㅋㅋ
성경의 삼손도 그렇고, 괴력의 아이콘인 신화 캐릭터들은 남성호르몬 뿜뿜이라 그런가 색욕도 장난 아닌...ㅋㅋㅋ
양애미의 시련에 몰중한 영웅...
원래 그리스편의 크레토스가 헤라클레스 베이스로 만든 캐릭터잖음 그래서 현대인 관점으로 볼때는 사이코패스같은 면이 많이 보이지
확실히 나이 들어서 헤라클레스의 행적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고결한 영웅의 범주에는 절대 안 들어가더라...
아폴론한테 밀리면 히드라 독이라도 쓸 놈임
확실히, 관련 서적보면 영웅보다는 광기의 신 같아..
이게 외향적 찐따인가 뭔가하는 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