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휩싸이는 스토리 보고싶네요
사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중상을 입은 모험가가 실종됐지만
뭐 세상이 단결하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고...
하지만 그 와중에 내부 정치질
기아 질병등으로 고통받는 아라드와 마계 천계의 사람들....
모험가의 은혜를 입은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사도와 그 심복들에게 저항하고
사람들을 구호하지만
점점 한계를 맞아가고....
세리아가 눈물을 한 방울 떨어트리며
"모험가님......어딘가에 살아계시다면......다시 저희들의 앞에 나타나주세요......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모험가님......어디에 계신가요?"
독백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빔이 똭! 내려오고
콰콰코카ㅗ콰캉!
큰 충격파를 일으키며 사람의 형상이 착지하는데!
그것은 바로 제네시스(구 절망의탑)에서 수련을 한 모험가였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미 스토리상 솔도로스의 한방에 모험가들이 개박살이나서 연합군의 사기가 떡락한적이 있어서 또 박살 나는 전개는 보기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