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하지 않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버퍼 육성에 재미를 못느껴요.
재미도 없는데 굳이 생고통 받으면서
에픽 파밍을 필요가 없음
[어차피 시로코 안볼거면 레전으로 살아도
추방자까진 문제 없기도 하고]
옛날같으면 대충 바우9나 성물
아니면 조금만 과거로 돌아가서는
대충 테이픽 조금 두르면 레이드 가입이 바로 됐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아서 대충 카드벌이 용으로 육성 가치가 있었던 애인데
지금은 진입 장벽이 낮은 캐를 원하면
에테르나 시너지를 키웠지 버퍼를 안함 ㅋㅋㅋ
신화도 맞춰야지
신화를 먹어도 집행자, 먼동 밑 신화면 폐사마렵지
잔향 + 스박 본템 이중 유무가 완전 크게 다가오지
[물론 이중 잔향 + 신화로 발생하는 칼박 비용은 포함시키지도 않았고요]
완전 최소컷으로 키울 때나
퓨어 딜러보다 조금 싼 캐릭을 할 이유가 없어진게 가장 크져
그나마 이건 꼬홀이면 그래도 싸긴 해요.
근데 버퍼 추천이면 십중팔구 라핌이나 븝퍼 추천 많이 하시더라고요
[완전 똥신화여도 시졸에 연옥 바르면 14~14.5만은 나오긴 하는데
딱 여기까지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버퍼 유입의 가장 큰 문제는
얼추 에픽 파밍이 반쯤 완료되어 신지/연옥을 가야하는데
신지/연옥이 솔플이랑 파플이랑 보상의 차이도 없거니와
파플해봤자 몹들만 튼튼해져서
딜러가 일정 수준의 스펙에 도달하면
굳이 힘들게 파플할 필요도 없죠.
[물론 일연옥쯤 오면 보스몹 데미지가 살인적이니
보징 + 피뻥용으로 채용하면 편하긴 합니다]
그래서 에픽 파밍이 완료된 버퍼면 상관이 없는데
어중간한 버퍼면 0수 전전하거나
하염없이 2인 기다리는 방법 말곤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게 치명적
즉, 육성 난이도와 메리트는 확실히 높은데
중간 단계가 너무 가혹함
= 날먹을 원하면 에테르나를 했지
새로 버퍼를 안키움
이게 문제의 핵심같아요.
버퍼난을 해결할려면
숙련 확대 다 좋아요
근데 근본적으로 키울 환경을 쉽게 조성을 해주어야 해요.
그리고 그 ㅈ같은 신화 격차좀 풀어주고
[533 신화 중에
집행, 먼동 빼고 다 병1신행이라는게 말이 되나]
버퍼도 솔플하면 되지 않냐? 하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그럼 버퍼도 솔플 하나만을 위해
크증 18퍼 크리쳐 사고
증추,크증 칭호 사야한단 말입니다.
만크 안나오면 만크 셋팅도 하고요
솔플만 주구장창 할거면
딜러하지
왜 버퍼하겠냐고
신지때까지만 해도 레전둘둘하면 7만 버퍼로 신지0수는 충분했는데 연옥 나온 이후 신지에서 신지연옥으로 메타가 바뀌었는데 7만 버퍼로 신지연옥 0수가 불가능함 안그래도 신지에서 폐사하는 버퍼 개많았는데 연옥까지 나오면서 이건 그냥 "키우지 마라"가 되버림
딜러가 육성구간, 파밍구간에서의 편의성, 액션성, 강함을 다 버퍼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런 메리트 다 포기하고 버퍼 키울 사람이 얼마 없긴 함. 옵치 같은 pvp온리 게임이야 그냥 바로 완성형 지원가 가져다 주니까 취향이라도 맞으면 바로 할 수라도 있지. 던파 버퍼는 내가 지원가 취향이라거 할려해도 과정에서 너무 불편해서 못해먹음.
솔플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혼자 입장시 마부옵 바뀌는 기능을 줘도 구조 자체가 딜러에 비해 구리고 크리쳐, 칭호옵은 그대로고 신화에 맞춰서 버프력 높은 세팅을 하면 딜 높은 세팅이랑은 동떨어지는 문제에다 연옥옵변도 최적화는커녕 하나에 몰아야하고 차라리 솔플시 딜이라도 다른 딜러만큼 나오거나 더 강했으면 꾸역꾸역 신지연옥 뚫고 주간던전을 갈텐데 레전따리로는 0수 전전해야하는 신지가 가장 큰 장벽으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버퍼가 없는게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버퍼가 없는게 맞네요 역시 아직 배들이 덜불렀음
초반에 힘들고 중반엔 더 힘들다가 후반엔 더더욱 힘들어지는 마성의 직업
신화유무의차이가 너무 큼.. 14~15만 버퍼만 원활하게 유입되어도 이만큼은 아니겠죠
신지때까지만 해도 레전둘둘하면 7만 버퍼로 신지0수는 충분했는데 연옥 나온 이후 신지에서 신지연옥으로 메타가 바뀌었는데 7만 버퍼로 신지연옥 0수가 불가능함 안그래도 신지에서 폐사하는 버퍼 개많았는데 연옥까지 나오면서 이건 그냥 "키우지 마라"가 되버림
솔플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혼자 입장시 마부옵 바뀌는 기능을 줘도 구조 자체가 딜러에 비해 구리고 크리쳐, 칭호옵은 그대로고 신화에 맞춰서 버프력 높은 세팅을 하면 딜 높은 세팅이랑은 동떨어지는 문제에다 연옥옵변도 최적화는커녕 하나에 몰아야하고 차라리 솔플시 딜이라도 다른 딜러만큼 나오거나 더 강했으면 꾸역꾸역 신지연옥 뚫고 주간던전을 갈텐데 레전따리로는 0수 전전해야하는 신지가 가장 큰 장벽으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딜러가 육성구간, 파밍구간에서의 편의성, 액션성, 강함을 다 버퍼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런 메리트 다 포기하고 버퍼 키울 사람이 얼마 없긴 함. 옵치 같은 pvp온리 게임이야 그냥 바로 완성형 지원가 가져다 주니까 취향이라도 맞으면 바로 할 수라도 있지. 던파 버퍼는 내가 지원가 취향이라거 할려해도 과정에서 너무 불편해서 못해먹음.
버퍼로 에테르나 입고 마부 레어 유니크로 하고 오큘 파티 신청했더니 받아놓고 에테르나라고 조리돌림 ㅋㅋㅋㅋ 그래서 레이드 가냐고 했더니 버퍼 없으니 그냥 입닫고 출발하더군요 1.5 1.6급도 아닌 애들이 버퍼는 조낸 따져서 진짜...
버퍼가 없는게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버퍼가 없는게 맞네요 역시 아직 배들이 덜불렀음
오큘에서 그짓을 한다고요? 그냥 나오지그렛어요 지들도 버퍼가 하도 없으니 받고선 오큘에선 버퍼가 갑입.
레전풀 버퍼랑도 많이 다닌 입장에서는 뭐... 지금 오큘은 레전이라도 버퍼면 대려가는게 대세일정도로 버퍼난이라서요.
오늘 산맥에서 레전 버퍼 데려갔습니다. 그 사람이 이상한거니 차단하세요 ㅇ
버퍼 날먹도 환장하는게 옆동네 메죧플을 보면 버퍼가 날먹이 되면 그거대로 꼽다고 너프하라고 난리가 납니다 그러면 버퍼 너프먹고 딜러컷은 다시 오르는 사이클이 이뤄지고요
걍 퓨딜 유저가 줄어드는게 최선임
버퍼 진짜 너무재미없음 어거지로하다가 포기함
재미야 성향의 차이라 보는데 문제는 성향에 맞아도 중간 과정이 너무 말도 안되게 가혹해요 ㅠ
초반에 힘들고 중반엔 더 힘들다가 후반엔 더더욱 힘들어지는 마성의 직업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버퍼난 징징대는거 보면 그냥 내가 하기는 싫은데 필요는 한 포지션이니까 나 말고 누가 대신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거 뿐입니다. 버퍼가 부족한 이유로 나온것들 다 해결된다고 한들 애초에 내가 하기 싫어하는 포지션을 대신해줄 누군가를 기다릴뿐이니 어떤 패치를 해주던간에 절대 해결될일이 없는 부분입니다. 단지 작성자님처럼 버퍼가 좋아서 키우는 사람들이 편해지는건 긍정적인 부분이 되겠지만요. 결론적으로 네오플이 무슨짓을 하던 기본적인 유저인식 변화 없이는 아무 의미 없는 부분이라는겁니다.
그냥 이번 블레이드 파밍방식을 버퍼류 캐릭한테 기본으로 줘야합니다. 신화 변환은 3번 제한걸고 던전드랍 신화는 막아도 이렇게 하면 파밍난이도 확 줄껄요. 그리고 솔직히 저렇게 파격적인 파밍방식 적용해줘도 버프돌리고 평타만 치는거 노잼이라고 안하는 사람 수두룩 할듯. 해도 스쿼드 용으로 써먹을 정도만 만들지.
그리고 신화는 한번 찍싸고 끝낼게 아니라 계속 상향패치를 해줫어야 햇는데. 한 번 먹기도 힘든 아이템에 버프력 상위 하위가 나뉘어 있다고? 변환기가 기본이면 몰라도 이번 이벤트로 겨우 푼 존망겜 주제에말이야.
그래서 이놈의 레이드 만능겜으로만들거면 차라리 레이드 미만은 전부 버퍼도 쉽게돌정도로 파밍난이도를 확 낮추던지 해야됨 애초에 파밍말곤 볼것도없는곳에 난이도를 너무 높게잡아놨음 차라리 하위난이도를 하나 더 만들어서 장비나 룬 탈리 그런건 그대로주고 거래가능 재화를 계귀로 떨구게하던지
딜시만 20개 넘개 키우면서 버퍼 1개도 없는사람도봄 버퍼 죽어도 안키우던데
너에게 난이오면 이상하니깐?
던파 게임구조상 버퍼가 필요없는데 계속 끌고와서 계속 같은문제가 발생하는것 뿐임
이게맞지.. 아니 4인 횡스크롤 액션게임에 버퍼는 왜 있는거안
비추박고 튀지말고 반박좀 하지 사람들 참
추가로 레이드 던전을 단계별로 나눠버린것도 한몫한다고 봄... 그거때문에 0단계 1단계 2단계 스펙으로 나뉘어버리면서 없는 버퍼들 더 갈라지게 만들어버리고 구인이 어려워짐..
사실 집행자 신화도 분류만 533이지 쓰는건 3332로 쓰기때문에 쓸만한 533신화는 먼동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