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클 같은 조건은 달성이 힘들어서 소모품이나 몹의 딜 상승 같은게 있을 경우에만 3단을 갔기에
두 마리 3단, 두 마리 2단으로 갔습니다.
일단 트슈로는 가장 쉬웠던 화룡에서 1트
나머진 전부 노트라이 클리어 했습니다.
클리어 시간은 마리당 대략 10분~12분 사이.
다른건 몰라도 팔라딘의 안정성이 확실히 체감 됐습니다.
바칼도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무조건적인 공격 투자는 지양 해야 할 듯 싶네요
살아야 딜을 하니까 방어가 정말 중요한걸 이번에 더 확실하게 깨닫습니다.
생존기 (빠른이동, 순간무적, 회복기)가 쓰기 쉬울수록 제대로 빛을 발한다는걸 알게 됐구요.
그리고 드론...
여러분 보장은 드론을 끼십쇼 드론...
중요해서 여러번 말합니다 드론을 끼십쇼...
드론...개좋습니다 진짜....
먹는게 귀찮다구요?
피하다보면 먹어집니다. 이거 리얼 입니다. 자연스레 먹게됩니다. 패널티가 패널티가 아니게 됩니다.
죽을거 같다구요?
힐킷도 뿌려줍니다. 한 대에서 두 대 정도는 이 힐킷 회복 30퍼가 제값을 합니다.
드론... 드론을 끼십쇼...
+ 추가
저도 쿨타임에 좀 민감한 편이라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쿨감을 막 미친듯이 땡겨 쓰지 않아도 된다는게 이스핀즈에서 체감이 확 되네요
때릴 때 확실하게 때리고 (특히 흑룡) 패턴에 집중 하면서 간보는게 좋다 싶습니다.
딜이 넘쳐서 맞딜하며 잡을 자신이 있는거면 모를까
세팅은 쿨감을 확 떙기기 보단, 적당한 쿨감에 생존 아이템 + 확실한 딜 보장 아이템을 쓰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래는 장비와 스펙 입니다.
스킬이랑 장비는 이펙트좀 나눠야되요 특히 팔라딘은 페더나 이펙트 색상자체가 다른직업보다 눈아픈 조합이라 도저히 30퍼이상 못쓰겠는데 그러면 투톤링 구슬이나 다른템 발동상태의 구분이 힘들어짐
섀도 상의 허수아비나 드론 박스는 캐릭터 이펙트 조절이랑 관련없이 100프로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캐릭터 이펙트 40정도로 놓고하면 드론 박스 귀찮은건 둘째치고 난전상태에선 아예 박스 찾는것도 일이라 못써먹겠어서 벗음
섀도 상의 허수아비나 드론 박스는 캐릭터 이펙트 조절이랑 관련없이 100프로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캐릭터 이펙트 40정도로 놓고하면 드론 박스 귀찮은건 둘째치고 난전상태에선 아예 박스 찾는것도 일이라 못써먹겠어서 벗음
박스를 찾아서 일부러 먹으려 하지말고 그냥 피하는 길에 있으니 먹는단 느낌으로 먹으면 노패널티. 정 안맞으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어짜피 피하는 동안에는 딜 넣기 힘들고 피하다 보면 박스 근처에 있어서 피하는김에 먹고 박스 드랍 시점부터 쿨이 돌아서 먹은 후 공격하면 또 박스 떨어지고 있고 두 개가 떨어지는 경우 아니면 사라 지지도 않아서 초조해 하지 말고 애꼈다 먹듯이 하면 전혀 안불편 하더라구요 물론 스피디하게 겜 할떄는 엄청 불편합니다
희톡
스킬이랑 장비는 이펙트좀 나눠야되요 특히 팔라딘은 페더나 이펙트 색상자체가 다른직업보다 눈아픈 조합이라 도저히 30퍼이상 못쓰겠는데 그러면 투톤링 구슬이나 다른템 발동상태의 구분이 힘들어짐
ㄹㅇ 찾아서 먹는 타이밍은 둘째치고 최소한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좀 보여야ㅋㅋㅋ 그놈의 허수아비도 없어진건지 안 없어진건지 난전상태에선 보이지도 않아서 너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