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장식물이 너무 없어서 그런겁니다.
스타2 캠페인 해보신 분들은 한 번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주 목표랑 보조 목표랑 아군 기지 빼고
장식물이 단 하나도 없는 공허한 지도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생각해보세요.
더빙이고 나발이고 과연 그 캠페인이 재미있겠습니까.
닐바스로 예를 들어보면
보라색 피부를 베이스로
파괴된 갑주, 돋아난 가시와 꼬리, 뿔 도트들과 머리카락이 일렁이는 효과.
그리고 금색, 주황색의 비늘들로 나머지 부분을 채워서 뭔가 꽉 차 보이않습니까.
개인적으로 갑주는 아니더라도, 닐바스처럼 꼬리나 뿔, 비늘은 달아서
악마화에 있던 허함을 좀 채울줄 알았는데 그냥 등신대만 키워서 참 아쉽네요.
특히 악마화는 아바타도 안받아서 그냥 스킬 하나 개쩔게 찍으면
서비스종료 직전까지 우려먹을수 있는데..
남귀 여격에 할당된 인원이 많나..
배메 프레센시아도 저렇게 민둥 노랭이였으면 사람들 더 싫어했을겁니다. 프레센시아는 장식이라도 많지
닐바스가 진짜 저 갑옷 부서지고 거기에 가시 튀어나온거 때문에 악마를 억누름에도 불구하고 발현되어버린 괴물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다보니 어벤저가 좀 심심한 그게 있어여
밋밋한 것도 있지만 자세가 여전히 어정쩡하다고 해야 할지...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나루토의 록 리 포즈가 떠올라서 좀 더 호전적인 느낌을 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본캐인데 그냥 지금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닐바스가 진짜 저 갑옷 부서지고 거기에 가시 튀어나온거 때문에 악마를 억누름에도 불구하고 발현되어버린 괴물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다보니 어벤저가 좀 심심한 그게 있어여
밋밋한 것도 있지만 자세가 여전히 어정쩡하다고 해야 할지...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나루토의 록 리 포즈가 떠올라서 좀 더 호전적인 느낌을 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배메 프레센시아도 저렇게 민둥 노랭이였으면 사람들 더 싫어했을겁니다. 프레센시아는 장식이라도 많지
본캐인데 그냥 지금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우 테아나처럼 원조는 못이기는 느낌
나이트 방패 처럼 부위별 아바타 같은것좀 낄수 있게좀 했으면 좋겠는데
근육은 물논이고 심지어 그나마 크고 우람하던 뿔도 작아져버려서 그냥 수레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