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생각과 해석이 다분합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던파】 태초의 우주ㅣ던파 크로니클 Season. 0 (링크)
이번에 새로 올라온 던플릭스 영상에서
저는 이 문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의지를 가진 신비한 존재인 '태초의 우주'
태초의 우주란 단순한 무의 공간이 아닌 의지를 지닌 존재라는 게 이 영상으로 확정이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세리아의 정체가 태초의 우주 그 자체의 조각일 수 있다는 생각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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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리아의 정체. 그녀는 과연 칼로소의 조각인가] (링크)
[스토리] 사도와 프리미티브 프레센시아의 관계 추측 1편 (링크)
그동안 제가 적었던 스토리 추측글들은 공통적으로
세리아 키르민 = 태초의 우주(혹은 태초의 에너지)
= 프리미티브 프레센시아 = 빛과 정의의 여신 테아나
이 넷이 동일인물이거나, 혹은 그에 준할 정도로 굉장히 밀접한 관계의 존재일 거라는
전제로 세리아의 정체를 추론해왔습니다.
(특히 프리미티브 프레센시아는 태초의 우주 그 자체이거나
혹은 태초의 우주가 품고 있던 에너지가 의지를 가지고 구현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이 너무나 부족하고 막연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태초의 우주라는 존재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사도들의 근본 역시 태초의 우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존재들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던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