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전앤파이터에서 가장 현명한 인물

[▶◀공허의로리안♡]

맞아 ㅅ1발 소마 좀 살려줘요 ㅠㅠ

[코스모드라군]

근데 저분 검1성 아니심니까?

[▶◀공허의로리안♡]

사실 대격끼신 소검성인데 모험가 형편 맞춰서 광검 끼신답니다

[JinHon-g]

크룩스 : 나는 대격변을 차고 있지

[근육짐승모에]

소검성인데 리귀 어퍼 충 차지 안 쓰신답니다

[시검군]

저기 저 오른손에 저거, 도아냐? 예림이 그 손 봐봐!

[롱포컴뱃]

리귀 레벨 올릴 수 있다고 얕잡아보네요

[초☆융★합]

그보다 저거 맞장구치면 공격하던데..

[▶◀공허의로리안♡]

제국이 오랫동안 각지의 검술과 무술을 집대성시켜 발전시킨 궁극의 검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발검술'이라 불리는 검술이었다.

하지만 보통의 제국의 검사들은 'Unsheathe the sword' 즉, 검을 뽑음으로서 선전 포고를 하는 것이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왔다. 그에 반해 발검술은 검을 검집에 넣고 시작하는 검술로서 쾌검을 이용해 순식간에 검을 뽑아 적을 제압하는 검술이었다. 이러한 발검술은 다른 보통의 검사들에게 이단으로 불리며 매도되었고 그 악명 때문인지 발검술을 익히려는 사람은 점차 줄어만 갔다. 이후로 발검술은 일부 귀족 가문에서만 전수되었을 뿐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금지된 검술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발검술은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 것처럼 보였다.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자들이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다.

제국검술 쓰는 캐릭터는 맞아요

[근육짐승모에]

제국검술 맞아요. 제국 귀족층에서만 비밀리에 전해오는 검술(=발검술)을 배운 것으로 되어있음.
그래서 각성명이 노블레스 인데....

[Kala_s]

저거 실드쳐줘야되는 거 아니예요?

[▶◀공허의로리안♡]

우리까지 맞는 말 해서 빡치나봄

[DIGITALFORTRESS]

원래 전검 크룩스는 제국 소속의 귀검사입니다. 저 질문은 예라고 하면 때리려고 하는 함정이죠.
대전이 전 얼음궁전 일반퀘 안해보신 분은 모를 겁니다.

[큐어 마린]

살을 덧붙이자면, 전검 크룩스는 어떤 한 여인과 눈이 맞아 제국을 떠나게 되죠.
그 여인의 이름은 로지아.
얼음궁전의 여왕의 이름이 비슷하다는걸 듣고 혹시나 싶어서 왔다가 모험가들과 싸우게 되는게 그 내용입니다.

[로아커_웨하스]

제국검술 배운 검사=크룩스=웨펀=약함

[indora]

얼음궁전 시절만 해도 왠만한 모험가는 원킬 내버리는 극강 보스급 몹이었는데..검성의 하락과 함께 얼어죽음~

[전설의레전드^오^]

gsd : 웨펀마스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