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그 기준이나 잣대도 역시 다양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썼었는데. 팬아트 섹드립 댓글도 똑같은 댓글을 다 다르게 인식하는 점 또 한번 언급하게 되네요
친목이란 것도 개인의 기준이 어디까지 어디까지 얘기하는 건 좋다봅니다
게시판 이용자분들께 한 질문? 을 던져봅니다
자신의 생각이 부정당한다는 게 기분 나쁜것인지 아시는지요..
신고를 관리자분들에게 보내주시는분들께 각자의 판단이나 처리 결과가 마음에 안 드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격글을 A가 썼습니다. 근데 A는 저격글을 왜 썼을까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결국엔 제재가 들어가면 제가 잘못 했습니다 보다는 "제가 뭘 잘못 한거죠" 라고 쪽지가 옵니다.
음주 운전자도 아 제가 잘못했습니다... 가 많지 않고 이정도가지고 음주운전이냐 하면서 합리화하는게 더 많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격글로 제가 해명글 쓴게 한두개가 아닌거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임시공지로 비꼬기 강화 했던것도 어느정도 다시 돌아온것도
'게시판 관리자가 너무 개입한다/난 비꼰적이 없는데' 등..
아예 안하면 너무 안한다.. 그러거든요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말하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저랑 쪽지를 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벌 보다는 그 사람이 다시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고
그러는편이긴 한데 그것 조차 안좋게 볼분도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그걸 해당 관리자분이나 쪽지로 이부분이 이러이러한데 이런걸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댄디님이나 기어워님이나 저나 답변 잘 해드립니다.
그런 제재 부분도 해소시키드리고자 저는 원래 제재내역을 않알려드리는데 요즘에서야 그런 불만이나 기준에대해
항의할수있도록 쪽지 보낸분께 알려드리고있습니다. 그러면 공정한지 아닌지 판단은 할수있으니까요.
근데 그러한 판단에대해 무조건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욕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아니죠.. 제가 진짜 얘기드리고싶은 부분은 이해를 ..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팬아트게시판 얘기를 덧붙여 얘기를 이어나갈까 합니다.
팬아트게시판에 수위문제에 기준에도 어긋나지않고 몇몇 적은 이유로 글들이 삭제되는걸 확인했습니다.
팬아게시판기준은 방송매체 및 문제되지않는선과 문제되는부분의 정확히 중간부분을 잡으려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그것또한 잣대에따라 저건 아닌데 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럼 저에게 얘기 해주시면 됩니다.)
생각해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야한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한다해서 꽉잡는걸 이중성이라 하진 않으시겠죠 하지만 진짜로 집 주변 초등학교에
'저런아이들이 이런걸 보면 어떨까..' 하고 염려되는것도 있고
'게시판 이용자 12세 15세 정하지만 사실 다 알거 알 나이잖아?' 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생각과 던게에서도 섹드립 팝콘 밑 여타 의견을 종합해서 만들었죠..
그 만들어지는데 강력한 의견을 표출하시던 분이..
그냥 자기 기준에 야하다는 이유로 (물론 팬아게 기준은 안넘는 그림은 확실합니다) 제가 아닌 '다음'사이트 에 신고를 넣으셨습니다.
그 글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심각하게 정상적이다 생각되는것들이 많게 삭제 되고있습니다.
기준이나 잣대가 마음에 안드시면.. 저한테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의견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삭제되는 글들로 인해 욕을먹기도 합니다. 제가 자른것이면 .. 얘기를 하겠지만요
이러느니 차라리 제한을 두는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드는 지금
게시판이용자분께 ..팬아트게시판 기준을 없앤 다음쪽 신고로 맡기는게 어떨까 여쭙고싶습니다.
여기선 개인적 이야기를 좀 쓸까 합니다
사실 조금 무서운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의 판단 기준과 잣대가 다르다는이유로 나쁘다는 인식이 심어질수있는 부분을
저는 제재할때 경고와 동시에 그분 걱정 그분이 왜 그러셨을까 이해를 하고 최대한 걱정도하며 쪽지를 보내곤 합니다.
제재가 부당하면 쪽지 주세요 왜 그런지와 잘 얘기 해드립니다.. 화내지도 않구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때 경고를 받았으니 기분나쁘다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 레이드에서 어떻게보면 쉽게 할말이 아닌
제 공대서 용병으로 오셔서 절 확인하신뒤에 지강캐 카이저랑 가네요 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글에서 과거일로.. 얘기 꺼내는거봐선 언젠가..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잘못한 부분으로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혀 물어 뜯길수도 있겠구나..하고 두려워지기에 더 열심히 하려 합니다.
저도 게시판 활동하면서 양보를 쉽사리 못하는부분도 있고 화나는 부분이 있구요..
저도 사람이기때문에.. 실수 하곤 합니다.
항상 공대 30분전에 미리 준비해도 엄청 최근에 공대시작 20분전에 와서 잠들어 잠타치한적도있으니..
어찌되었던.. 제 행위나 그런게 마음에 안드실분 많으시겠지만 그런분들께 얘기드립니다만.. 정말 죄송합니다.
전 적어도 던게에서 어그로 끄는게 아닌이상. 악의적으로 경고를 주거나 정지를 준적이 없습니다.
누구의 기준에 맞추든 그 기준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욕하거나 악감을 품게 되는 게 참 곤란할 것 같습니다. 관리자분들 힘내세요
아직도 떠오르는게 관리자하느니 공대 다섯개 더판다는 분의 말씀...
그러다 0되면 멘탈 안좋으니 장비강화권으로.. .
강화에 실패하면 어떻게되죠?
약믿이 필요한순간
(말없이 추천수가 올라간다)
누구의 기준에 맞추든 그 기준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욕하거나 악감을 품게 되는 게 참 곤란할 것 같습니다. 관리자분들 힘내세요
팬아게쪽은 잊을만하면 뭔 소리 나오니까 요즘엔 출입이나 댓글을 다는 행위 자체를 그렇게 안 하게 되네요. 어제오늘 팝콘이 한두개 터진게 아닌데 고생 많으십니다.
전 그냥 수고하시라는 이야기 말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말하는게 항상 옳은 말일리 없고 그릇될수도 있고 그럼 인정하고 잘못이라고 생각할 도량만 있으면 되겠죠 이런 말쓰는 저도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고 확인 못한적도 많을텐데 이걸 일일히 다 보게 되는 관리자분들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싸움 말리는 사람이 제일 많이 얻어맞는 슬픈상황이군요
관리자 멘탈방어력을 위해 강화기 지급좀
그러다 0되면 멘탈 안좋으니 장비강화권으로.. .
강화에 실패하면 어떻게되죠?
약믿이 필요한순간
여거너의 일상생활.avi 메일 전송
아직도 떠오르는게 관리자하느니 공대 다섯개 더판다는 분의 말씀...
고생 많으십니다 나름의 기준을 잡고 운영하는데 다음쪽 기준에 의해 삭제가 되는 상황이면 말씀하신대로 아예 기준을 없애는것도 좋겠네요
전 게시판 관리자분들과 현 게시판 관리자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안되니 죄송합니다
신고 누구지....알듯모를듯
여기 관리자는 제가 본 어떤 관리직보다 하드코어합니다..
원래 팬아트 같은 "예술작품"은 잣대가 들쭉날쭉할수밖에 없어요. 그런 현대 예술을 심사하는 방통위, 게등위등도 잣대가 들쭉날쭉한걸로요. 아프리카 부족민 나오는 다큐에서 원주민 여자들 가슴 가렸다고 문화적 차별이라고 난리난적도 있고 ㅡ,ㅡ 게등위도 이건 도저히 12세 이용가로 나올 게임이 아닌데 싶은게 떡하니 12세 딱지 붙은 게임도 있고요(궁금하면 크루세이더 킹즈2 패륜이라고 검색해보시길...)
저 또한 야한것을 좋아합니다 관리자도 사람입니다.
이중으로 사회생활중인 관리자.. 현실+게시판 그저눙물
다른사람 잘못엔 엄격하면서 본인의 잘못은 그러지 않거나, 그 분은 평소에 이러이러했으니 뭐 알만하다 라면서 정작 본인이 그런 입장에 놓이면 과거사 혹은 이미 지나간일 취부해버리는 경우도 왕왕 보입니다. 던파를 거의 반이상 접은 상태여서 던게에도 거의 안들어오지만 던게 인구가 많아서 메인에 노출 되는 경우가 많기도하고 뭐 크게 터진경우면 게시물 제목부터가 척 봐도 알만하니... 그런경우만 궁금해서 눌러보는데도 무슨 사건이 생기면 항상 보이던분들만 보이더군요. 저 개인적으론 매번 관리자가 바뀔때마다 생각해오던것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담당할 시기에 몇몇분들이 소란을 일으키면 제재를 할까 안할까? 아... 이번 관리자분들도 그냥 넘어가는구나 다 그렇지 뭐. 라며 생각했는데 이 본문보니 제 생각이 틀렸고 관리자가 고생이 많으시다는걸 새삼 확인했네요. 여튼 힘내세요.
고생이 많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