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이틀
안되요-> 안돼요 (안되어요의 준말.)
"거에요" ->거예요 (것이에요의 준말. 에요는 앞 단어에 받침이 없을때에만 올 수 있으나 거예요는 것이에요의 준말이므로 예요가 된다. )
" 찟어" ->찢어
"되" -> 돼 (되어의 준말. 되다는 되로 끝마칠 수 없다.)
" 먼가"-> 무언가, 뭔가. (무엇인가의 준말.)
"하찮은게" -> 문맥상 귀찮은 게, 이상한 게로 바꿔야 맞음. (하찮다 = 대단하지 않은 것, 별거 아닌 것,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상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
"자부작족" -> 지부작족 (知斧斫足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쉬엄뒹굴님 제보-)
"부화"-> 부아 (부화 : 알 등에서 새끼가 깨어나는 것, 혹은 깨어나게 하는것을 일컫는 말. 부아 : 노엽거나 분한 마음.)
"하십시요"-> 하십시오.(시로 시작하는 존댓말에는 요가 올 수 없다.)
" 여깃군아"-> 여깄구나
"있군아" -> 있구나
네놈들에 디딜 땅은 없다! ->네놈들이 디딜 땅은 없다!
" 젝일"-> 제길
되-> 돼
하느냐 -> 하느라 (21세기 이후 젊은이들이 잘못 쓰는 표현)
오느냐->오느라 (21세기 이후 젊은이들이 잘못 쓰는 표현)
모든 적을 5초동안 적 전체를 -> 모든 적을 5초 동안 or 적 전체를 5초 동안 (중언부언)
찾아보면 더 많습니다. 사례를 모집중이니 찾으시면 이미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크린샷들은 모두 모아서 고객센터로 전달 하겠습니다.
아니 살면서 저렇게 맞춤법 틀린걸 첨봤어요
문 풍 당 당
남격가 테마곡 매거진 공식 가사와 유튜브 공식 가사 먼가,모라고 는 네오플 컨셉인가봐요;;
않이; 그게 외않되?
마지막 두개처럼 잘못쓴건 첨보는데..
코흘리개
이과가 아니라 예체능계일듯..
공략추
이미 고친 맏춤뻡으로 나한테 "맞"겨라가 있습니다
90제 아이템에 유독 이상한 오탈자가 많습니다(주로 띄어쓰기가 두번 세번씩 된 것들) 문의해도 안 고쳐주네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두개처럼 잘못쓴건 첨보는데..
이번에 추가된 미션에서 나온거거든요.
브라스티아
아니 살면서 저렇게 맞춤법 틀린걸 첨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겅부 잘 안하는 애들 예전부터 저렇게 많이 썼습니다. 연령대 낮은 커뮤니티 가면 가끔 볼 수 있어요.
시나리오 쓰는 친구들이 어린친구들인가 보네요
문 풍 당 당
이쯤되면 오타도 컨셉으로 여기고 계속 일부러 오타를 낸다고 할 수 밖에... '있군아'는 뭐냐 '있군아'가....
????? 있군아랑 젝일이 컨셉이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탈자 검수 좀 합시다 제발
젝일이랑 있군아보고 컨셉이려니 했는데 아니었군요...ㅋㅋㅋㅋㅋ;;
유저가 이렇게 오탈자 하나하나 친절하게 찾아서 알려주는게임은 또 없을듯
주인공 이름도 틀려쓰는 게임도 있는데 사실 멀쩡한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도 자주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일일이 보진 않습니다. ㅎ Bimmy (빔미)-> Billy (빌리)
젝일이 누구 이름부르는건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ㄷㄷㄷㄷ
사람이 나이 먹어갈수록 맞춤법을 틀려 간다더군요.
그나마 저 코스모핀드가 '있군아' 하는건 귀엽게 쳐줘도 케인은 왜?
자부작족(X) 지부작족(O) 知 알 지 斧 도끼 부 斫 벨 작 足 발 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뜻으로,믿는 사람에게서 배신(背信)당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남격가 테마곡 매거진 공식 가사와 유튜브 공식 가사 먼가,모라고 는 네오플 컨셉인가봐요;;
뭐라고 말해도 /그 누가 뭐래도/ 혼자 가는 것 가사의 내용이 던춤법과 시너지를 일으키네요.
있군아는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않이; 그게 외않되?
거미셋 플레이버 텍스트 "다리가 네 개 이상인건 혐오합니다" 대부분의 동물혐오(이상이 아닌 초과여야만 곤충혐오)
있군아는 신이계 생겼을당시에 그전쯤에 쓰던 유행어인거신데...
코스모핀드가 콩콩이도 아니고 유행어를 쓸 이유가..
대사뜨는거에 콩콩이도아니고 몬스터에 못쓸이유가 없죠... 그때당시에 쓰던 유행어인데 살려줏메 이런거 처럼요
아니 왜 써요 그걸... 살려줏메도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장난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리고 XX군아 라는 유행어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저거 오타가 아니라니까요... 그냥 그때당시에 쓰던말 그냥 넣은건데... 저거 신이계 당시에도 기자단이 저거글썻던거 기억하는데 그때당시에 하던사람들 다 드립으로 알아서 별말 안했던거로 알고있어서 말씀드린건데요 드립이니까 쓰죠;;
컨셉으로다가 저렇게 드립친거였던거로 알고잇는데 던춤법 오타라고 아직도 나오는거 보니 그냥 그때당시에 그렇게 알고서 넘어가서 말씀드린겁니다
컨셉을 쓸 이유가 없죠. 그리고 당시에 비난을 많이 받아서 나중에 있구나로 고쳤습니다.
의도된거로 쓴 대사로 알고있는데 왜쓰냐면.. 그건 네오플한테따지셔야죠 저한테따지실게아니라 제가 쉴드치는것도 아니고 저거 그냥 의도된 대사에요 라고 알려준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의도인지 못알아보는 드립은 실패한거예요. 적재적소에 컨셉을 쓴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컨셉이란것은 적재 적소에 넣어야 비난을 받지 않는 것이고요. 저 있군아는 엄청나게 질타 많이 받았었어요. 의도된걸로 치면 저쉐이를 다구리쳐도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죠. 하지만 예상 외로 수준 낮은 텍스트에 비난여론이 많아서 저 녀석을 집중 공격하라로 변경한겁니다. 의도되었다면 더 문제인겁니다.
의도된 거 같은 거 아~~~주 쪼끔 보이고 나머지는 다 오타이거나 맞춤법을 제대로 검사해보지 않고 패치한 것 같네요. 이것들을 다 찾아내신 작성자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세종추!
정말이지 제작진 더럽게 무식하구나 싶었던 게임... 영어고 한자고 한국어고 제대로 되는게 없음
맛춘뻡!
너희 어머니 : 어쩐지 잘얼더라
에컨에선 갈가리 찢어 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