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규유저가 유입될 어떠한 건수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1. 여전히 긴 파밍 기간 ( 3번과 연관됨 )
2. 랭커 진입도 아니고 게임 내 컨텐츠 진입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큼 (퓨딜 평균 60만원 정도 / 운 및 직업에 따라 100만까지)
3. 겨우 맞추고 시작해봐야 파밍 중간에 붕 떠버리는 레이드 파밍
4. 후발주자 및 초보에게 적대적인 기존유저
5. 허울뿐인 다캐릭 육성 (주로 비용문제)
뭐 또 문제점 있으면 적어주세요
개선안까지 적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돈쩔이라는게 너무 성행하는 던파 특성상 유저가 변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뭐 다섯개 다 맞는말인데 개선안은 답이 없어요. 아니 있는데 못한다는게 정답이겟네요. 본문의 다섯항목이 전부 오랜기간 누적었고, 그것이 기존 유저들의 상대적 이득이 되어왓던 부분인데 아이러니하게 신규/복귀가 들어오기 힘든 겜이 되어가면서 더더욱 기존 유저에게 기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대표적인게 작년의 할렘업데이트에서 이루어졌던 아이템 파밍리셋. 기존 유저들의 극렬반발에 그래도 나름 게임 내에서 제일 파워가 강력하다는 디렉터가 기록말소형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해임을 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넛다고 봐요. 개선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봐야죠. 아마 진짜 고인물들이 벌벌 떨만큼 망해가는게 체감 될 때쯤에 한번 기사회생할 찬스가 올거고 그전까진 그냥 해오던대로 점점 악화되어가는 거 밖에 없다 봅니다. 그때 죽기살기로 한번 크게 갈아엎으면서 신규/복귀/고인물 다 잡으면 다시 날아오를거고, 실패하면 뭐 회생불가 판정 받는거고요. 굳이 던파 아니래도 많은 게임들이 같은 수순을 밟았기 때문에 던파도 크게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그 기간으로 가는 속도가 차이날 뿐이죠.
기존 유저들의 인식 변화...
돈쩔이라는게 너무 성행하는 던파 특성상 유저가 변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카트처럼 가볍게하거나 뭐 보는맛이라도 있으면 인방에서보고 올텐데 rpg는 그런게 없으니...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드나 그런게 있으면 또 좋겠군요 오락실 게임 하듯이요 던파자체도 원래 그런의도로 만들었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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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q0??
파밍 구간이 긴것과 더불어 재미도 없다는게 여간 문제가 아니네요 쩔도 받기 싫어하는분 당연히 있을것이고 말이죠
0q0??
결국 운영자들이 내놓고 유저들이 만들어 낸 컷 이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지요 하지만 이게 해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비용과 컷을 그냥 낮춰버렸다간 작업장 캐릭들이 위로 치고 올라올테니까요
0q0??
퓨딜 시너지 버퍼 문제는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좋을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네요 해결은 되야하는데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0q0??
시너지가 도저히 기준이 없어서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팔라딘만큼은 '아 이 캐릭은 보조캐릭이겠구나!' 느낌이 오는데 대부분의 시너지캐릭은 왜 시너지가 잇는지 알 수가 없죠
트러블슈터가 왜 시너지가 된건지 아직도 노이해;; 누가봐도 퓨딜처럼 생겻는데 시너지 주고자빠졌음.....
공결 부활
결투장 자체가 손을 많이 타는데다가 직업수가 너무 많아져서 밸런스 막장이라서... 공결이 나온다고해도 이게 신규유저 유입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개빡치는게 진짜 커맨더 키울려면 결장가서 패건 배워야하는데 누가 봐도 rp나보다 낮은데 컨은 rp1300이상인놈들이 개양학 하는거보면 개빡침 ㄹㅇ루다가.... 커맨더 키우고 싶은데 결장을 가야한다니 이게 말입니까?? 걍 옛날처럼 점수 모아서 배우게 해야지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아 훔쳐배우기 아주 발암이죠 지면 경험치 떨어지는 방식인데다가 대부분 양학하러 오는 쫄보들 천지죠 저도 하루종일 해보고 경험치바가 더 떨어지는거보고 그냥 손뗏습니다...
커맨더로 할바에 차라리 런쳐를50찍은 다음 더럽게 해서라도 브론즈2성 만들고 직업바꿀까 고민도 진지하게 해봤습니다.
이제 패건에 평타공격력 증가는 적용안되서 굳이 딸 필요는 없는데 공속 신경쓰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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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네 말씀대로 게임에 비용과 시간,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심지어 운에 맡겨야 하는부분이 많다보니 누구는 쉽게하고 누구든 어렵게하고 참~ 처음 하는유저가 맘 동하는 캐릭 골랏는데 그게 퓨딜이면...
또 생각나는 부분인데 게임 내 즉사 및 끔살이 너무 많고 코마반이 거의 필수 항목에 낀다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겟네요
또한 레이드 패턴들이 트롤을 유도하려하는 게 너무 보이고 한명의 작은 실수가 파티 전멸 및 레이드 폭파로 바로 이어져버리니요 그걸 줄이려고 결국 딜컷은 끝없이 올라가겟죠
복귀나 신규유저 한정으로 신캐 이벤트처럼 지급해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것도 매크로 유저한테 악용될수 있어서 모르겠고 이시드도 가이드 혹은 싱글 추가해야되겠네요 현재로썬 유저이탈을 막을수 없을겁니다
이렇게 된 이상 기존유저한테 악랄하게 뽑아먹기 전략으로 방향 틀 가능성을 부정 못하죠 고인물만 남은 온라인 RPG의 숙명인듯
뭐 다섯개 다 맞는말인데 개선안은 답이 없어요. 아니 있는데 못한다는게 정답이겟네요. 본문의 다섯항목이 전부 오랜기간 누적었고, 그것이 기존 유저들의 상대적 이득이 되어왓던 부분인데 아이러니하게 신규/복귀가 들어오기 힘든 겜이 되어가면서 더더욱 기존 유저에게 기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대표적인게 작년의 할렘업데이트에서 이루어졌던 아이템 파밍리셋. 기존 유저들의 극렬반발에 그래도 나름 게임 내에서 제일 파워가 강력하다는 디렉터가 기록말소형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해임을 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넛다고 봐요. 개선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봐야죠. 아마 진짜 고인물들이 벌벌 떨만큼 망해가는게 체감 될 때쯤에 한번 기사회생할 찬스가 올거고 그전까진 그냥 해오던대로 점점 악화되어가는 거 밖에 없다 봅니다. 그때 죽기살기로 한번 크게 갈아엎으면서 신규/복귀/고인물 다 잡으면 다시 날아오를거고, 실패하면 뭐 회생불가 판정 받는거고요. 굳이 던파 아니래도 많은 게임들이 같은 수순을 밟았기 때문에 던파도 크게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그 기간으로 가는 속도가 차이날 뿐이죠.
계속 11강끌고 오고 12강끌고오고 이런식으로 업글 계승되고 있는데 당연히강화수치는 점점 올라가는거고요. 여기서 리셋 한번씩 해줘야 하는데 리셋하면 다들고일어나서 업창은 안되고 마헤라도 업글해줍니다 하고 져주고한거죠
신규진입 어려운거맞는데 장수게임의 공통사항이고 던파정도면 흘러온시간에 비하면 할만해요 그리고 신규장려정책은 퍼주기식이 대부분이니 결국 기존유저에게는 박탈감같은 느낌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어서 수위조절을 해야하는데 던파는 그래도 신규,복귀이벤도 꽤 자주하고 보상도 괜찮은편인듯 여기서 뭘어떻게한들 이정도 고전게임에 신규가 물밀듯 밀려오게는 할수없을겁니다
95级的版,dnf的角色培养过程不算特别难。
전 1번때문에 복귀가 망설여지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