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분께서 올리신 글인데 카드값은 혐사꾼이 거의 개입할 수 없을텐데 왜 이렇게 비싼 것이냐고 이야기하셨고
또 다른분께서는 빙하 노강이 분명 싸지는듯 했는데 2000만이 넘어가서 화가난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더군요
리플에 많은 분들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 때문에 내일사면 괜찮을 거라고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루가 지나고 레이드 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바로 평균가 근처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사실상 혐사꾼이 카드로는 중간에서 장난질치기가 매우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에
순수하게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가격대가 형성되고 굴러가니 그 점을 염두하시고
엄청 급하거나 특별한 날이 아니시라면 이런 점을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카드의 1회 계귀화 패치가 만들어낸 아주 긍정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
P.S : 일반, 플티 엠블렘을 포함한 클론레압상자 무기압타상자 등등 수많은 아이템들이
혐사꾼의 장난질과 배불리기가 아닌 실사용자에게 최대한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1회 계귀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진짜 카드가 수요와 공급으로 값이 매겨지는 사례가 되어주었죠 이시스 카드도 첫날 억대였다가 점점 풀리니까 많이 싸지고 있죠
진짜 카드가 수요와 공급으로 값이 매겨지는 사례가 되어주었죠 이시스 카드도 첫날 억대였다가 점점 풀리니까 많이 싸지고 있죠
맞아요~ 이제는 카드를 구매할때도 산뜻한 기분으로 살 수 있어서 좋네요!
>.<
정직하게 레이드날 내리고 레이드 없는날 오르더라구요
레이드산이 아닌 저가 유니크카드는 목요일에 사는게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