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면 천계내전은 모험가 없이 종결낼지도 모르겠네요

[Log Horizon]

모험가끼면 모험가가 다 때려죽였다 내전끝이라 에르제의 성장도 이ㅈ벨라의 활동선언도 하이람의 고민도 다 의미없어져버리니까요

2부처럼 그냥 스토리만보거나 귀족이 가지고 있던 최후의 발악 막는 정도만 나올지도

[블워빌런]

안톤으로부터 천계를 구해낸 영웅+ 사도를 직접 족친 장본인+ 황녀를 카르텔로부터 단독으로 구출해냄+ 그 카르텔의 수장 엔조 시포,페도 란제루스를 족침

정당한 명분이 있어도 모험가쪽이 황녀편인 이상 함부로 움직이면 쓸려나갈 수 밖에 없어서...

[멀리까지가보자]

사실상 2탄도 모험가의 존재가 배제된 상태로 진행되고있죠
알피지 특성상 주인공이 모든것을 해결하는 스토리여야 하니 완성도가 떨어지기 쉬운데
천계내전은 주인공을 배제하고 진행되고 있는게 완성도가 높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닭계꿩치]

이외로 지젤이 연계되서 규모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봅니다.스토리상 마계랑 천계는 교신이 가능하니.

[치킨이터]

개인적으론 귀족이 이기고 에르제가 선계로 피난가는게 더 좋은데
그러면서 선계 에어리어 열리고 선계가 메인 세계관에 끼어들 여지도 주고 사실 선계도 ㅂㅅ이었음! 하면서 또 깽판칠 구실도 주고

[Laec]

천계는 한 국가의 사정이 껴있기 때문에 마냥 명분없이 맘에 안든다고 모험가가 끼어들어서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콩은까야제맛]

모험가 끼면 귀족쪽에서 제국을 불러올지도 모르니까...

[콩은까야제맛]

이미 모험가는 할거 다 했으니까(끼어들어서 군대 다 뚫고 황녀 구한거)

이 이후는 못 끼어들죠(모험가 꼇다고 제국도 끼어들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