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에 던파 오래한 형이 그러던데
던파쪽도 인건비 문제로
밸런스팀 인원은 최소한도로 운영하고 있고
다음 컨텐츠 낼 때까지 아무 이벤트가 없으면 유저들이 떠나가니
밸런스패치를 일종의 컨텐츠화시켜서 주기적으로 숫자만 바꾸는 거래여.
그래서 밸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직업들이 생겨나는 거고요.
그 형이 배메랑 토네 키우시는데 배메나 리디머는 변신 개선도 안해주고
토네도 출시 직후부터 수년간 버그캐였고 버그 완전히 잡은건 얼마 안된데다
이번 밸패도 큰 의미 없다고 하셨음.. 오히려 조인트 높이 올라가서 연계가 안된다고...
결국 구조적인 개편은 없었다고 말하시더라고여
홀딩캐중 난이도는 높은반면 요즘은 홀딩 효율도 다른 캐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진다고...
그렇다고 딜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고..
예전에 엘븐나이트였나 그 케릭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 문제가 있었다는데 토네도 상황이 비슷하대여.
무튼 그래서 계수표를 맹신할 순 없다고 하더라고여.
계수표가 의미없는건 아닌데 딜구조를 반영하진 않아서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이렇게 말씀하시던.
정작 딜구조가 문제인 직업들은 딜구조 개편 조금이라도 받을라치면 몇년 걸렸다고 그러던데 맞나여?
정보 출처가 회사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오래한 형..;;
인력부족이라 느리다는건 근거있는 말인데 일부러 시간끌어서 사람안빠지도록 한다는건 뇌피셜임
다른 직업 시너지 ㅈ건부 다 사라졌는데 퇴마만 안해준 건 대체 뭔지... 리디머도 변신 시간만 140초로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 단순 수치조정만 하면 되는데 그거 하나를 안해준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관계자 글인줄 알았는데 그냥 오래한 형피셜을 그럴듯하게 쓰셧군요 쓰신 논리는 굳이 오래안해도 추측할수있는 글입니다...
강정도 밸페 시간끌기로 써먹는건 같음 일부러 가장쉬운방법인 프레이난이도 안내리고 겁나멀리돌아가고
밸런스팀은...죽은거지...!
응 없어 없다고
네 없습니다. 애시당초에 '밸런스팀'이라는 팀이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고, 캐릭터팀이 밸런스를 담당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밸런스를 담당하는 최고 책임자가 '캐릭터팀 팀장' 이니깐요. 그러면 캐릭터팀 팀장과 직원들이 밸런스를 맞춘다는거지, 따로 밸런스팀을 두는건 아닌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캐릭터팀'에 속하는 개발진들은 상당히 많을것이므로 밸런스를 담당하는 직원수도 상당히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그랬던것 같은데 강정으로 바뀌면서 살짝 바뀐듯 ...
지금까지는 그냥 개판쳤다면 강디렉터는 딱 디렉터로서 최소한도만큼은 해주는 느낌. 절대평가로 잘한다곤 여러가지 고려해봤을 땐 솔직히 말하기 힘들고.
루리웹-8575891976
강정도 밸페 시간끌기로 써먹는건 같음 일부러 가장쉬운방법인 프레이난이도 안내리고 겁나멀리돌아가고
난이도 하향은 해봤자 퓨딜 초기컷 ㅈㄹ나서 쉬운방법은 아니었다고 봄. 근데 지금은 해도 괜찮을듯. 버퍼컷 내리는거 이제 필요하니까.
다른 직업 시너지 ㅈ건부 다 사라졌는데 퇴마만 안해준 건 대체 뭔지... 리디머도 변신 시간만 140초로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 단순 수치조정만 하면 되는데 그거 하나를 안해준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형도 배메라서 리디머 힘든거 이해한다고 그러시더라고여
계수표 맹신 못하는건 어떤 캐릭이든 다 똑같아서..
인력부족이라 느리다는건 근거있는 말인데 일부러 시간끌어서 사람안빠지도록 한다는건 뇌피셜임
뭐 이 게시판만 봐도 퇴마 접으시는 분도 계셨으니...
밸패를 일종의 컨텐츠마냥 껴놓는다고 그랬어요 큰 패치 사이사이에 아무 이벤트도 없으면 유저들 떠나가는건 맞지않나 싶어요
밸패 자체가 컨텐츠인게 원투데이가아님 당장 지금도 그렇고
진짜 밸패팀인력부족이 맞다면(이건 말나왔던거로 기억함) 강정호식 밸패는 어쩔수없는 선택인거같음. 캐릭간 격차 불만, 하향당할경우 불만같은거 최소한으로 줄이면서도 프레이 하향해서 최종컨텐츠가 너무 쉬워지지도 않게 조절하려면 지금 방법뿐임. 밸패제대로 못받은캐릭은 밸패 내용의 문제고 방향성은 이게 맞았던거 같음
뭐 예전마냥 밸패했다고 광고때리는짓거릴하는 것도 아니고 공약전부지키고 짜잘한 업뎃계속해온지라 어느정도 시간끌기로 써먹는건 맞는데 정책이 살짝 바뀐건 맞다고 봄.
실제로 국내 게임사들 신캐시즌 되면 밸패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오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사가 자체 밸패팀이 아니라 캐릭터팀이랑 통합 운영할걸요.
정보 출처가 회사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오래한 형..;;
회사 관계자면 큰일나져 옆집 로아도 지금 한명 짤렸는데
회사 관계자 글인줄 알았는데 그냥 오래한 형피셜을 그럴듯하게 쓰셧군요 쓰신 논리는 굳이 오래안해도 추측할수있는 글입니다...
오래한 형의 피셜이라는것도 전혀 사실과 무관합니다. 네오플은 직원수가 700명을 육박하며 영업이익도 한국 게임사중 1위인데 무슨 인건비를 아껴요ㅋㅋ 참고로 밸런스팀이라는건 따로 없고 '캐릭터팀'이 맡아서 합니다. 왜냐하면 아주옛날 윤디렉터 시절 밸런스 패치 공지때에 디렉터가 잠시 공석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개발자노트를 쓴 사람은 '밸런스팀 팀장'이 아니라 '캐릭터팀 팀장' 이었거든요.
제가 던파 15년정도 했는데 아닙니다
2005년 하반기에 나온 게임을 무슨수로 15년을 하셨나요
정확히 15년을 했단뜻이겠습니까.. 그냥 비슷하게 생각해서 하는말이지
그냥 한국게임사 자체가 인건비는 뒤지게 아끼고 유저들에게 이득이가는 밸런스는 질질 끌고가는거 뭐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이런걸 우리는 흔히 '카더라 통신' 이라고 하지요. 내가 그랬다 주장하면 나한테 사실여부를 따질테니까 '내 주변에 누군가가 그랬다 카더라.' 그러니 나에게 따지지 마라. 전부다 사실이라 여기고 순진하게 낚이지 마시고, 사실관계를 잘 확인해 본 다음 그냥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