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지는 2달 좀 넘었네요..7주차였나 8주차였나
버퍼 3캐릭은 이벤트랑 5초월까지 죄다 동원해서 간신히 3캐릭은 프레이 진입했는데
나머지는 핀드 졸업했는데도 천공조각 파밍이 답이 안나오는데요?
초테이 업글비가 정테랑 힘의정수 제외하고도 총 8천넘어가는 거 욕나오지만
다캐릭이니 그렇다 치고
위의 표에서 필요한 천공조각 12898개
(피방) 주 246개 * 4캐릭+ (핀드상점) 주 240개+ (유폐나락) 일118개*7일 = 매주 2050여 개
그럼 앞으로 대충 6주 내외? 이벤으로 막뿌리지 않는 한 11월 안에 풀파밍은 안될듯하고
계귀 푸는것도 좋지만 그냥 매주 캐릭마다 얻을수있는 기본 양이 너무 거지같으니 너무 힘듬
그래 저거 다 모아서 이제 이시스 쩔안받구 공팟가야징 할 때면 던페즈음인데
여기부터 추측을 좀 하자면 오른쪽 이시스를 조지진 않을테니 새로 나오는건 아마 방어구일듯한데 전에 루크업글픽 할렘픽내서 조진거랑 비슷하게 신규방어구 드랍픽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상이 되어서...
결론은
현 시점부터 파밍해서 기존 재료나 비용 죄다 박아가며 쫓아간게 얼마기간동안이나 의미가 있을까요? 하는 의문.
미리 속성마부(비쌌을 때)랑 무기강화 1225 돈들여서 해두고 비싼돈주고 프레이쩔받고 가이드돌아서 흑천 미리 딴게 미련한짓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까
갑자기 허무해져서요. 복귀타이밍이 너무 안좋았나 싶기도 하고...
욕심부려서 열심히 따라오다 계산기 한번 굴려보니깐 갑자기 박탈감느끼는 상황 터질까봐 멈칫하게 되네요
11월 14일날 패키지도 끝나고 이벤트도 많이 종료되고 수능도 종료되는날이니 14일까진 버텨봐용! 나락에서 빛천공도 야금야금 모으시구용!
원래는 테이픽 파밍이 테이베르스만 가서 먹는 게 아니라 균열석으로 헬 돌면서 완제 먹고 비는 부위 정가하는 구조여서 반물질 모으는 거랑은 좀 시간차가 납니다
진짜 게임 너무 힘든거 맞는거 같아요.테이->펀드는 테이셋 다줏어입으면 어떻게 힘들게라도 공팟 들어갈수 있었는데 테이는 5세시 다모아도 바로 이시스로 가는 것은 무리일뿐더러 강화에, 고급마부에, 보법귀 상황까지 생각하면 핀드->이시스 계단은 중간이 끊겨 돈으로 겨우 채워 올라가도 이제는 일반팟<<<<<<<배수진팟이라 지인없으면 진짜 한캐릭도 보내기 힘듭니다. 레이드 분위기좀 엿보겠다고 버퍼로 비벼보기도 힘듭니다. [평등]하게 퓨딜처럼 투자를 해야 이시스에 비빌수있으니까요. 그런다고 이시스 막상 가면 5번까지는 재미있어요. 근데 이제는 파밍이고 나발이고 아바타 룩만 만지작 거리다가 입장료 없으면 그냥 끕니다. 지치고 재미없어요. 핀드까지가 딱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시스간다고 투자하다가 캐릭 두개에 몰빵했는데 그냥 이제는 재미가 없어서 만렙확장하면 다시 열어볼 생각입니다.
정말 초테이는 재료 96개는 뭔가 한강에서 완성되겠다는 게 보이니까 수집의 재미가 있는데, 흑안석은.... 190개에 주는 갯수도 대략 18개....진짜 토나옵니다.
한강 > 한달
내꺼 천조좀 주고 싶다 2만개는 있는데
"현 시점부터 파밍해서 기존 재료나 비용 죄다 박아가며 쫓아간게 얼마기간동안이나 의미가 있을까요?" 작년에도 겨우 에픽 파밍 끝내고 루크 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할렘 나오는 바람에 허탈함에 접은 분도 계셨던지라 저도 공감이 갑니다. 특히 겨우 파밍을 끝내고 프레이 진입하려 해도 요즘은 흑천에 권능까지 있어야 공팟 가입이 원활하고, 이처럼 접었다가 복귀하는 등의 이유로 지금 프레이 진입하는 분들도 계신데 강정피셜 1년 1레이드 발언을 생각한다면...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아도 후발 주자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에 조질려니 힘드신거같고.. 주력으로 1개 몰아주고,, 나머지는 천천히 하세요.. 2개는 이시스 2개는 핀드, 나머지는천공으로 1주일 게임적당히 조절할수 있게.. 이벤트때마다 몰아주는식으로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