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뇌없플에서 이제 믿을만한 개발자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전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몇몇 이미지 좋고 성과 있는 개발자가 있지 않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지금 용두사미로 평가받는 개발자들 이름 대라면 다들 몇몇 떠올리지 않으신가요?
물론 제가 모르는 개발사 내부에 어떤 개발자들이 칼을 갈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어쩌다 디렉터가 된다해도 기대하지 않고 그냥 결과만 지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당했어요.
특히 이번시즌 디렉터들 개발자였을 당시 이미지 좋았거든요.
근데 현재 지금 결과는 어떻나요?
그리고 운영 철학도 없는 환경에서 누가 나온다 한들,
거기에 맨땅에서 인맥, 기반도 없이 시작하는 던파유저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개발자들이 뭘 알고 운영하는지.
누구 말을 듣고 장단점이 뭔지도 파악 못하는 개발자들한테 뭔 기대를 합니까?
그냥 지켜보면서 대응하는 수 밖에 없죠.
그냥 유저들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던파의 역사는 개발자와 유저의 싸움으로 이뤄진 역사라고요.
절대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일이면 접는게 나음
감정상한거 다 압니다만 본인이 실망했다고 다른사람들 감정까지 휘두르려고 들지마세요.
이제와서 기대할 디렉터도 아니고 그냥 윤끼야악 하고 있는데 뭐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보고나서 빨파검 섞인거 때문에 이분 화병 나시겠네 란 감상이 먼저 듭니다..
아, 네...
기레용..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일이면 접는게 나음
그냥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거니 하는데,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꿈깨라는 뜻으로 적은거에요
눈씻고 찾아봐도 기대하는사람은 안보입니다만... 루멘 칼리고는 당시 드립이였고 자기도 밈으로 써서 가면아바타도 냈고
그리고 마지막 문장 피로 쓰여진 안전수칙도 아니고 너무 오글거립니다 ..
지금은 그런거 같긴해요. 근데 초창기에는 기대하는 사람들이 보였었거든요. 던시경이라든지 등등...
신임 디렉터니까 기대하고 보는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던시경은 분위기가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구요
그 기대도 안하는게 맞다고 본다 이거죠.
윗분 아랫분 말씀대로 그냥 던파 접으시는게 편할거같습니다.
그냥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거니 하는데,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꿈깨라는 뜻으로 적은거에요
건들지맛
감정상한거 다 압니다만 본인이 실망했다고 다른사람들 감정까지 휘두르려고 들지마세요.
신철우 신동호?
샴블로
그냥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거니 하는데,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꿈깨라는 뜻으로 적은거에요
이제와서 기대할 디렉터도 아니고 그냥 윤끼야악 하고 있는데 뭐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보고나서 빨파검 섞인거 때문에 이분 화병 나시겠네 란 감상이 먼저 듭니다..
그냥 검게 바꿔야겠습니다
이런애들이 젤 열심히함 ㅋㅋ
기레용..
아, 네...
누가 오던지 하는걸 봐야한다는건 공감하는데 일단 망칠거다 하고 생각하실 필요까진 없는거같아요
저도 왠만하면 이런 결론 안내고 싶었는데, 이미지 좋았던 개발자들이 디렉터나 관리자가 되면서 저지른 병크에 그냥 저기는 어떤 시스템과 운영철학으로 굴러가길래 저렇게 되버리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거기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보니, 얘네들 다 같은 부류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니 저렇게 극부정적으로 판단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거 쓰면서 설필패는 진리다 생각하면서 틀리기를 바라지만, 지금까지 보면...
그러시든가.
이렇게 댓글까지 복붙하면서 열낼 일인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