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복귀해서 새로 키운 캐릭이 황도 파밍이 끝났습니다.
유닉 풀셋 + 지혜에서 먹은 에픽 2개 세트도 안맞는거 끼고
기억이랑 갱도 노멀도 솔플로 빠르게 돌아지더군요.
그저께까진 걍 파티플했는데 이젠 솔플로 커버가 되고 익스도 솔플될 것 같네요.
그래서 어제 첨으로 검은성전이랑 지하실을 갔습니다.
몸 비틀면서 복귀자 코인 다 털렸습니다. 패턴이 좀 어렵더군요.
유튜브 보고 패턴 대충 보고
오늘 속강 마부를 다 해줬습니다.
유닉 악세지만 어차피 계승되니까 걍 발라버렸져.
그리고 다시 오늘 가보니까 검은성전이랑 지하실 노멀은 솔플로 충분히 꺠지더군요.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죠
물론 불합리한 패턴으로 떡칠된 것도 재미가 없습니다.
근데 지금 던파는 딱 재미있는 수준의 패턴을 보여주고
템 바꿀때마다 체감이 팍팍 되고
마부 해주면 체감이 팍팍 되네요.
템 맞추는 재미가 있음.
재밌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고통의 지하실같은 던전 몇달씩 돌 생각 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오퍼도 초반엔 재밌다는반응많았는데 이 의견 끝까지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복귀하셨으니 새로운 던전이니 재밌을겁니다. 그 생각 끝까지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그렇게 말하다 나중에 가서 사라지는게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