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리오 32.4 2. 포켓몬 19.5 3. 콜오브듀티 18.1 4. Wii 시리즈 14.8 5. 팩맨 14.1 6. 스페이스인베이더 13.9 7. 던파 13.4 |
단위 십억달러
시몬: 그 브랜드라는 게 사실은 열심히 일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대표할 수 있는 게임이 나왔을 때 생기는 거 아닌가. 제품을 좋아해야 그것을 만드는 팀이나 사람, 그 과정에 예정이 생기는 것이고. 엔딩이 있는 스토리가 강한 콘솔이나 스팀의 스탠드얼론 게임과 달리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특히 개발이나 마케팅 규모가 커지면서 수익성에 우선순위가 놓여진 우리나라 상황에서 스튜디오 단위로 각각의 게임에 힘을 준다고 브랜드화가 잘 될 수 있을까?
띵: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 프로젝트에 모든 스튜디오가 달라붙으면 브랜드화가 어려울 텐데, 넥슨 신규 게임 개발자들은 남이 가던 길을 그대로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던전앤파이터>가 돈 벌어준 덕에 사치를 부리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사치를 부릴 수 있을 때 빨리 결과를 내야하니까. 각 팀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에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려고 한다. 망해도 된다. 연속해서 5번 정도 망하면 못하게 하겠지만. (웃음)
진짜 저 인터뷰는 볼때마다 갓스미가 웅장해집니다.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긴 했네요 진짜...
크파, 리니지, 메이플도 있고 상상이상으로 많이들 벌어들였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