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정작 파밍포인트는 지혜의인도랑 신전지하에 모조리 박아버렸는데
버려졌다 평가받는 던전들 보면 심큘러스, 마물쪽 던전(디레지에), 뭔가 아쉬운 겐트황궁쪽 네임드들 보면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기획이 잘못됬다고 지적하고싶은데 정작 저도 말재주도 부족하고 그럼 더 뾰족한 방안이 있냐고 물어보면 할말없긴 하네요
차라리 저 많은 던전들 개발할 인력으로 다른걸 만들었다면 좀더 괜찮은걸 만들수 있었을거같은데
보상이라던가 파밍체계 보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뿐이라..
차라리 오큘러스랑 신지뿐 아니라 로테이션식으로 비슷한 난이도의 던전을 돌렸다면 좀 덜 질렸을려나
메이플 카룻돌이까지 주간보스 도는거 그냥 숙제지 재밋는 느낌 하나도 없는데
보상체계도 컨텐츠 구성부분 중 하나니 하나같이 보상을 조지는 걸 보면 이것도 개발력 부족이라 봐도 될 것 같음.
솔직히 아직도 자쿰잡는게 정상은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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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늦네요
메이플 카룻돌이까지 주간보스 도는거 그냥 숙제지 재밋는 느낌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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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늦네요
솔직히 아직도 자쿰잡는게 정상은 아님ㅋㅋ
피로도 때문에 돌 수 있는 던전횟수가 정해져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도하지만 아무래도 표면상으론 다캐릭 권장 게임이고 다캐릭을 키워야 얘들도 수익이 나니까 1캐릭당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데 부담스럽다고 생각한걸까요
도트팀은 열심히 일하는데 기획을 개똥같이 하는것 같음
보상체계도 컨텐츠 구성부분 중 하나니 하나같이 보상을 조지는 걸 보면 이것도 개발력 부족이라 봐도 될 것 같음.
기획쪽이 유저 니즈도 모르고 자기들 개발방향도 그때그때 바끼는지 일관성도 없음
뭔가 기획간에 소통이 잘 안되서 결과물이 키메라같아 보이긴 합니다 던전은 만들어놨는데 여기다 보상 뭐박냐?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쓰레기나 넣어서 버려지게되는 그런 결과가..
이게 누구야? 우리 영웅님 납셨구만! 으으...천한놈이...!
ㅋㅋㅋㅋ 마르셀 좋아하는놈중 하나죠 이놈이 닐스나이핑이랑 슈퍼노바 쓴다는 사실 아는 분이 별로 없을거같음..
노말가는 애 모르고 익스 갔다가 그 패턴 다 봤다져 으으으...
이게 노스피스의 무기라고!!
꺼으앟!!
진각에 집중해야될 때 검차 산맥 같은거나 내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시로코야 분명 집중해야될게 맞았지만..
웃기게도 검차 심큘 이런애들이 신지같이 필수적으로 돌아야 되는 던젼되면 숙제많다고 난리침 지금 산맥도 부담된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는데 계네는 가고싶으면 가고 싫으면 관두는 던젼으로 놔둔게 몰라서 그런게아님
겐트는 그래도 아직까진 밥값합니다. 그거 없으면 기갱까지 갈 발판이 사라지거든요
겐트는 발판이니 그렇다 치고 망한 던전들 보면 죄다 산물이 메인 보상이죠. 저는 산물이야말로 망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던전들이 일반 에픽 파밍에 도움이 되면서 산물이 부차적인 보상으로 나왔다면 이 정도로 망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