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웨펀마스터에 줄려고 했었습니다만...
이 캐릭이 대미지는 확실히 좋은데, 솔플에서는 근접캐+범위가 좁거나 딜레이가 큰 스킬이 은근히 있어서(광검발도, 환영검무, 류심-승 등등...)
제 똥컨으로는 카잔이나 지하실 할매 처럼 마구 날뛰는 어려운 적 상대로 피가 진짜 잘 빠지더군요.
신지 나름 여러캐릭 돌려 봤지만 돌린 캐릭터 중엔 얘가 가장 안정성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더 고난이도 던전가면 고생할게 뻔해서 웨펀은 광검-둔기-소검 스위칭하는 식의 즐기는 캐로 남겨두고
빙결이나 여런처에 12강화권을 줄려고 합니다.
얘네 둘은 솔플만 돈다고 가정했을때 고난이도 던전에서 딜링의 안정성이나 생존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빙결이 딜이나 인식이 높긴 할텐데, 손맛은 여런처가 조금 더 있었네요.
캐릭터 성향이 확다른데 런처는 철저한 원거리중심 캐릭이라 거리두기가 기본이고 빙결사는 귀검계열 이상의 근접전 전문캐릭임 플레이 방식이 본인에게 맞는걸 고르세요
답은 "애정캐릭"
여런처는 오히려 솔플 지옥같던데. 여런처로 예전에 싱글루크해보고 미련없이 접었어요.
생존 생각하면 빙결여. 아이스로드로 이속 챙기고 남븝의 '텔포'가 있다보니!
아, 아이스로드에 이속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이속이 은근히 빨랐던거 같기도. 확실히 텔포가 있으니 생존성은 빙결쪽이 좋을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은 "애정캐릭"
둘 다 애정이 가서... ㅎㅎ. 그것도 그렇고 고난이도 가서 성능땜에 피똥싸면 있는 애정도 식더라구요.
아 그러면 고르기 힘들죠... 둘다 진각이면 성능보고 고르라 하겠는데 여거너가 아직 비진각이라 애매하네요. 원거리 근거리 차이만 보고 고르심 될꺼같아요. 두캐릭다 손맛은 좋으니
12강화권 없어지기 전에 여거너가 빨리 진각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 두 캐릭 좀 더 돌려 보고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빙결이 홀딩 유틸도 있고 무적판정 스킬도있고 스킬 사이클도 빨리돌아서 빙교리추천
오 그렇다면 고난이도 던전가도 안정성+딜링은 문제 없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빙결추천 덧글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빙결 안티인가?
캐릭터 성향이 확다른데 런처는 철저한 원거리중심 캐릭이라 거리두기가 기본이고 빙결사는 귀검계열 이상의 근접전 전문캐릭임 플레이 방식이 본인에게 맞는걸 고르세요
제 주캐들이 근접캐 원거리캐 다 있어서 근접이냐 원거리냐는 둘 다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캐릭터 성능에 따라 난이도있는 던전 솔플에서 고생하느냐 안하느냐가 크게 갈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여런처는 오히려 솔플 지옥같던데. 여런처로 예전에 싱글루크해보고 미련없이 접었어요.
확실히 화염강타같은 채널링기술이 주력일때는 앞에 몸빵이 없으면 진짜 힘들었죠. 소환사 지원병이 진짜 꿀이었는뎅 ㅠㅠ 지금도 큰 변화가 없다면 생각을 좀 해봐야 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