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투기 아닌가? 입자 뿌리면 사실상 전부 스텔스기가 되고 대공미사일은 무력화되니 직접 보고 대공화기 퍼부어야하는데 마하로 움직이는 전투기는 안통하고 전투기는 전투기로밖에 싸울수밖에없으니 천조국이 짱이다?
사실 센서류 멀쩡한거 보면 그냥 AIM-9X같은 근중거리 열-이미지추적미사일로 싸우는게 주가 되겠지.
이미지 센서도 반쯤 맛이가서 모니터에 보이는 상이 실제가 아니라 대충 비슷한걸 컴퓨터에서 맞춰 내보내는거임. 그래서 우주세기에선 더미가 효과적인 기만수단이고.
사실 카메라로 뭐가 보인다 시점에서 AIM-9M같은 가시광선 카메라 이미지 추적 미사일까지는 명중률 낮아도 더미 소모용으로는 쓸 수는 있을거같음. 그게 안 된다면 모빌슈트 카메라로도 아무것도 안 보여서 제로센이나 톰캣처럼 유리 캐노피를 써야 할 테니까.
애초에 미노프스키 입자 뿌려서 레이더가 무력화되면 항공 전함-MS(함재기) 조합인 지온보다 중장갑 전함 위주 함대 꾸린 연방이 더 유리해지는게 코메디지
의외로 ms들이 전함 대공포화에 갈려나가는거 매체에서 자주 나옴. 썬더볼트에서 빅건 연결해가지고 안티텀 직격했다가 바로 대응포격 날라와서 즉시 박살나버린다거나 네오지온 에이스인 레즌은 아예 대공포 맞고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