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못 해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애를 위한 연애보다
처음부터 결혼 전제 만남을 위해 결정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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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경험적인 후기를 적자면.
결정사를 하기전에 차라리 소개팅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더 싸다.
어플도 진지한 소개팅 서비스 어플도 요즘 나오고 있고
소개팅도 100만원 단위가 아니라 10만원 단위 소개팅 서비스도 많고.
굳이 횟수제 결정사 소개팅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만큼 횟수제 소개팅은 비용에 비해서 얻는게 하나도 없었음.
만난 여성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단순히 횟수제 결정사 서비스만 놓고 보자면 가격 값을 못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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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에도 굳이 결정사를 하겠다면.
횟수제보다 무제한 결정사 하는편이 낫다.
둘 다 이용한 경험자로서 말하건데 좋은분도 거기서 더 많이 만났다.
무제한이나 횟수제나 가격도 거기서 거기라서 무제한이 낫다고 본다.
다만 무제한은 대부분 외모는 사전에 모르고 만나서
그건 대부분 감안하고 만나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그렇다고 못난 사람만 만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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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1. 결정사 하기전에 시중 저렴한 소개팅 서비스부터 해라.
2. 애당초 결정사 서비스는 추천하지 않는다. 가격에 비해서 얻는게 적음.
3. 그럼에도 하고 싶다면 차라리 무제한 결정사 서비스를 이용해라.
횟수 있는곳은 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음.
성공함?
진지한 만남도 갖은적도 몇번 있었고 좋게 흘러간적도 몇번이나 있었지면 결론은 성공은 못했음. 그래도 무제한은 아직 기간이 남아서 현재진행중. 횟수제는 다 끝나서 이제 못하는데 아쉬운 것은 하나도 없음.
횟수 있는곳은 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음.
어째 후기가 다 비슷해
오 다 비슷하구나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