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 잘못했는지 모르는데 어느날 인사 안받기 시작하면서
무시하더라 첨엔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이유가 있으니
그러겠지 하고 물어봤는데 스스로 생각해보래.
씨2발 모르니까 물어봤는데 저렇게 오니 답답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니 알아도 당사자가 아니니
불편해서 딱히 안알려주고
그 뒤로 내가 엘베 타려하면 문을 닫거나 자기가 내리거나
하면서 계속 긁었는데 50넘은 할머니니 그냥 참자참자하면서
1년 내내 넘겼는데
오늘 할머니가 바쁘니까 관리자가 시켜서 일 마무리 준비다했는데 내 눈 앞에서 내가 한 거 치우고 첨부터 다시 하는거
존나 열받아서 사람 무시 하지마세요라고 하니 그냥 자리뜨고
화나서 따라가니까 관리자한테 갑자기 가서 일 얘기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네 하... 이때까지 괜히 참았다 진짜 하...
내 화나서 욕 받으면 징계 먹으니까 어케 하지도 못하겠고
피하자니 내가 잘못한거 같지도 않은데 아니 대체 뭘 하면
1년 내내 사람을 무시하냐;;;
이 정도면 나도 알 정도로 큰 걸텐데 모르는거 보면
그냥 할머니가 또라인가?
하 씨2발 어떻하지 진짜.
걍 무시하고 너도 그 아줌마 똑같이 무시혀
안 좋게 찍으면 지가 어쩔건디 ㅋㅋ 걱정마 .. 만나면... 인사 하지말고 지나가면서 허공 보고 ㅆㅂ 하고 가 도리어 씨게 나가야 존중해줌
직종이 뭔디?
물류센터
활활번잇업
걍 무시하고 너도 그 아줌마 똑같이 무시혀
그할머니가 터줏대감이고 안좋게찍힌거같은데
지금까지는 그랬는데 면전에서 그러니까 확 그러네... 억울한거 풀려니까 자리 뜨기나 하고 쩝
입사 비슷비슷해 절대 그렇지 않음.
활활번잇업
안 좋게 찍으면 지가 어쩔건디 ㅋㅋ 걱정마 .. 만나면... 인사 하지말고 지나가면서 허공 보고 ㅆㅂ 하고 가 도리어 씨게 나가야 존중해줌
내생각일수도 있는데 그냥 나이 땜시 무시 당할까봐 일부러 비슷하게 입사한 작성자 이겨먹을려고 그러는 걸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사람 되게 잘해주시고 단둘이 있을때만 무시하세요
내생각일수도 있는데>내생각엔
이상하네... 나한테 문제가 있다면 도리어 얘기 해줄텐데 대놓고 무시하면 직장내 따돌림 즉 파벌 형태의 괴롭힘인데 할머니 ㅈ되보련가?.
뭐가 문제였던 걸까? 보고 있는 나도 답답하네